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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관대한 음주공화국] 코로나로 혼술·홈술 급증, 일상 되찾자 회식까지 부활…살인·폭력 4건 중 1건 취중 범행
━ SPECIAL REPORT 티빙(TVING)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주량 대결을 벌이고 있는 장면. [사진 티빙 유튜브] “현실적으로 술을 마시지 않고 직장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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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처지에서 만나는 박성현VS박민지
6일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 나선 골퍼들. 왼쪽부터 박현경, 장하나, 박성현, 박민지, 이다연. [사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운영본부] 한국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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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에 소주 6병 마시고 숨진 50대···술 내기가 화 불렀다
냉장고에 보관된 소주들. [뉴시스] 인천의 한 주점에서 친구와 소주 6병을 나눠 마신 뒤 사망한 50대 남성이 주량 대결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남동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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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의 라이벌 이창호·창하오 "우린 영원한 친구”
약 20년 전 라이벌 관계였던 이창호 9단(오른쪽)과 창하오 9단. 둘은 "다시 시합에서 만나려면 바둑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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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21회 풀영상] 신각수 "일본 안보 법안 통과, 긍정적 측면도"
지난 19일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이 참의원 본회의에서 안보법안을 강행 처리한 후 거센 역풍이 일고 있다. 일본 전국 곳곳에서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아사히 신문 여론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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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데이트] 지은희 “저요 깐깐하고, 지고는 못 살고, 스피드광이에요”
“저요. 알고 보면 깐깐하고 피곤한 여자예요.”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지은희가 15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한 채 활짝 웃고 있다. [임현동 기자]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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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하승진의 천적 ‘헐크’ 강윤식 “불도저처럼 밀어버리면 되죠”
하승진(上) 전문 수비수 강윤식(下)이 23㎝ 큰 하승진을 막아 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LG의 강윤식(28·1m98cm)은 하승진(24·KCC) 덕분에 먹고 사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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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고래 19%, 실제로 얼마나 마셨는지도 몰라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고 묻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상대방이 말한‘주량’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술대결을 벌였다간 큰 코 다칠 수도 있다.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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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폴] 가장 선호하는 북한 스포츠 스타는
조인스 스포츠에서 실시한 온라인 폴 '가장 선호하는 북한 스포츠 스타는 누구입니까'(8.22~8.28)에서 '유도 스타' 계순희가 1위를 차지했다. 총 2181명이 참가한 이번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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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접촉 막전막후 500일 드라마
마침내 통일의 지평이 열렸다. 분단 55년만에 남북의 두 정상이 오는 6월 역사적인 만남을 가진다. 한반도 허리를 잘라놓은 철조망의 높이만큼이나 멀게 느껴졌던 南과 北. ‘통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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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로 풀어보는 술자리
1.선수의 생명은 체력이다 선수입장 하자마자..."원샷~, 원샷~" 외치며 강속구로 승부하는 선수들. 분명...1이닝(1차)도 못버티고 짤린다. 왠만한 경기는 보통 3차까지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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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제휴 定石없어 - 급하면 동지파괴 적과의 동침 예사 꺼진불 다시보기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최근 김우중(金宇中)대우그룹회장이 5년전 합작관계를 청산했던 GM과 다시 자동차 해외교환생산 제휴를 모색중이라고 밝혔을 때 나온 말이다.기업들이 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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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대선후보 신상명세
◎격식 안따지며 대세 잘읽는 승부사 YS/치밀하고 조직적인 집념의 노력파 DJ/추진력·직관력 뛰어난 지시·명령형 CY/나이 비해 3명 모두 아주 건강/2김은 섬 출신 정 후보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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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외길 50년… "「금」 주먹 제조기"|링의 대부 송영수씨
한알의 밀알이 썩지 않으면 밀 이삭은 패지 않는 법. 66년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북경대회까지 한국 아마복싱의 아시안게임 7연패 뒤에는 향토에서 묵묵히 유망주들을 발굴, 조련 시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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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팀「방콕 대 주전」서 줄행랑
「단결·우의·화합」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30억 아시아인들의 스포츠제전 북경 아시아드에 출전할 한국선수단 1진이 마침내 북경에 입성, 결전의 날을 손꼽고 있다. 아시아드가 출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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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을 재선 D-11|6인의 복중 득표전
서울 영등포 을구 재선거가 6명의 후보자 등록 마감을 시발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지난 5월의 동해시 재선거 이후 3개월여만에 또 다시 대회전을 맞는 여야 각 당은 저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