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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vs 아사다 마오, 라이벌 시대를 추억하다
2004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처음 만난 김연아(앞쪽)-아사다 마오. 두 사람의 시대는 아사다의 은퇴와 함께 추억으로 남게 됐다. [중앙포토] “왜 하필 저 아이가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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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Jr피겨 5위' 차준환 "4회전 점프 실수, 아쉬워"
[포토] 은반 위 갈채 받는 차준환 한국 남자 피겨의 '희망' 차준환(16·휘문고)이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쿼드러플(4회전) 살코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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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폐막…수영 김서영 대회 MVP, 경기도 15연패 달성
김서영 선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충청남도 일대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수영 김서영(22·경북도청)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전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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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비인기 설움 딛고 사이클 세계 랭킹 4위…조은수, 폭염 속 하루 5시간 스페셜올림픽 훈련
한국 여자사이클 개척자 이혜진고교 시절 세계주니어선수권 석권리우선 한국 선수 첫 예선 통과“후배들에게 희망 주는 선배 되고 싶어”한국 여자사이클 개척자 이혜진“리우 올림픽 ?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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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볼트가 부러워하는 한 남자, 니커크
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400m에서 43초03으로 골인, 세계신기록을 세운 웨이드 판 니커크(남아프리카공화국)가 전광판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400m를 44초 안에 주파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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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할게'… 전현직-국내외 빙상인 망라한 노진규 추모 물결
故노진규 선수 [사진 중앙포토]골육종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에 대해 국내외 동료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스피드 스케이팅 대표이자 노진규의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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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쇼트트랙 스타' 노진규, 골육종 투병 끝에 사망
노진규. [일간스포츠]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스피드 스케이팅 대표이자 노진규의 누나인 노선영(강원도청)은 4일 노진규의 소셜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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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규 투병끝에 사망…안현수 세계기록 깬 쇼트트랙 유망주
노진규노진규 투병끝에 사망…안현수 세계기록 깬 쇼트트랙 유망주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유망주였던 노진규가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24세.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선수로 활약하다가 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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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세계기록 깬 쇼트트랙 스타 노진규, 암투병 끝에 사망
2012년 월드컵 대회 1500m에 나선 故 노진규의 모습 [중앙포토]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유망주였던 노진규가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24세.노진규와 함께 국가대표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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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박대훈, 아시아선수권 남자 50m 권총 주니어 세계신기록
사격 박대훈(20·동명대)이 아시아선수권 50m 권총에서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세웠다.박대훈은 4일 쿠웨이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선수권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199.2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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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4] 이대호, 최다 연속 경기 홈런 기록
인물2010.08.142010년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당시 28세) 선수가 9경기 연속 홈런 기록. 이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켄 그리피 주니어(시애틀, 1993년), 돈 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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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뛰지 못해 서러웠던 소년… 걸어서 세계 톱10 든 남자, 김현섭
마라톤처럼 도로에서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하는 육상 종목이 있다. 경보(競步)다. 두 발이 동시에 공중에 뜨면 안 되는 규칙 때문에 '오리 궁둥이' 같은 자세가 눈길을 더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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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암 극복' 벨기에 플레센, 광주 U대회 육상 7종 경기 金
고환암을 극복하고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벨기에 육상 선수 토마스 판데르 플레센(25)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플레센은 지난 9일 막을 내린 대회 육상 10종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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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속 첨단 … 시간 초월한 수퍼카
티포 6CM. 뒤에 V4 스포트 자가토가 보인다. 엔초 페라리 상설 뮤지엄 이탈리아 수퍼카의 살아있는 역사 마세라티(Maserati)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모데나(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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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준형, 남자 피겨 첫 파이널 진출 外
이준형, 남자 피겨 첫 파이널 진출 이준형(18·수리고)이 12일(한국시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남자 싱글에서 총 203.92점(3위)을 받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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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銀 박상훈 "아버지 못 이룬 꿈 이루고 싶었는데…"
21일 사이클 남자 단체추발 시상식대에 올라선 한국 선수들의 눈가는 촉촉했다. 대회 3연패를 노렸던 대표팀은 이날 중국에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막내인 박상훈(21·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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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0m 공기권총 은' 정지혜의 사격인생 반전 드라마
인천 아시안게임 10m 공기권총 은메달리스트 정지혜(25·부산시청)의 사격 인생은 반전 드라마다. 정지혜는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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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낮다 … 높이뛰기 아이돌, 우상혁
높이뛰기 기대주 우상혁은 택견을 수련해 유연성이 남다르다. 지난달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전국육상선수권에서 바를 넘고 있는 우상혁. [사진 대한육상경기연맹] 어두운 한국 육상에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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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 사상 최다 우승 대관식 준비
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다른 메이저 대회와는 달리 프랑스오픈의 코트에는 ?붉은 벽돌을 간 흙(앙투카)?이 깔려 있다. 붉은 코트에서 강한 면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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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 사상 최다 우승 대관식 준비
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다른 메이저 대회와는 달리 프랑스오픈의 코트에는 붉은 벽돌을 간 흙(앙투카)이 깔려 있다. 붉은 코트에서 강한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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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울지 마오 … 그대 있었기에 연아 있었다오
아사다 마오(일본)는 고개를 떨궜다. 20일 쇼트 프로그램 후 눈물을 쏟아낼 듯한 표정이었다. 아사다는 김연아에 대해 “좋은 라이벌이 있어 성장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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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오 그대 있었기에 연아도 있었다오
20일 소치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열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가장 마지막 순서인 30번째로 나선 아사다 마오(24·일본)는 쇼팽의 '녹턴 E 플랫 장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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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오 그대 있었기에 연아도 있었다오
20일 소치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열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가장 마지막 순서인 30번째로 나선 아사다 마오(24·일본)는 쇼팽의 '녹턴 E 플랫 장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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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역도경기 참관한 김정은 제1위원장 부부와 나란히 게양된 태극기와 인공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이설주와 함께 15일 평양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 클럽 역도선수권대회를 참관했다. 환호하는 관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