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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사령탑도공 쾌주
신춘전국남녀실업배구연맹전 여자부패권은 현대-한일합섬, 미도파-도공의 4강대결로 압축됐다. 현대는 1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준준결승에서 김영숙·이은경의 두드러진 활약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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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후지필름 6강합류
도로공사(A조)와 후지필름(C조)이 마지막으로 여자부 6강의 결승토너먼트에 합류했다. 도로공사는 1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춘전국남녀 실업배구연맹전 5일째 여자부 A조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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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땐 잘 막고 찬스는 안 놓쳐|김영숙 "건재" 과시
현대의 김영숙은 건재했다. 82년도 국내 배구시즌을 여는 전국남녀 실업배구 1차 연맹전에서 현대는 에이스 이은경이 어깨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주공인 전 국가대표 김영숙(23·1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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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판도가 달라졌다
【마산=박군배기자】 현대와 도로공사가 제36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여일반부의 패권을 다루게되었다. 11일 마산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5일째 여일반부 준결승에서 현대는 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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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유공·태광 서전장식
미도파(A조) 석유공사(B조) 태광산업(C조)이 2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제19회 박계조배 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 여자부 예선경기에서 「롯데」·호남저유·선경합섬을 각각 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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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배구 연맹전|상승세롯데 유공꺽고 결주|백명선·구봉선 강타 터져
제1차 실업배구연맹전 여자부 「리그」에서 백명선·구봉선이 맹활약한 「롯데」는 주공변경자의 공격력이 떨어지면서 범실이 갖은 석유공사를 3-0으로 완파, 4승2패로 3위를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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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현대꺾어 파란 롯데도 l승…연패의 늪 벗어나 남녀 실업배구
실업1년생 송말숙·강창미·진춘매·정현임이 똘똘 뭉친 선경합섬이 7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금년도 실업배구연맹전 개막 첫 경기에서 국가대표 김애주·이병화가 버티는 현대에 예상을 뒤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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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멕시코 완파 2연승|4국 여자배구
한국은 미국·「캐나다」·「멕시코」여자배구「팀」초청 4개국 국제배구대회 이틀째경기에서「멕시코」를 3-0으로 제압, 첫날 미국「팀」을 3-0으로 이긴데 이어 2연승을 기록하고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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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을 정신력으로 극복 여자배구
「헝가리」에 역전승 한국은 당초 낙승이 예상되었으나 첫「세트」를 15-12로 패배, 위기에 휩싸였다. 한국은 제2「세트」에 들어서도「헝가리」의 주공「스칼레이·포르마」의 강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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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농구에 유망주|대표 「팀」 세대 교체키로
「테헤란」 「아시아」 경기 대회를 마친 후 내년도 「유고」 「유니버시아드」를 앞두고 있는 배구와 농구는 여자 대표단의 대폭적인 세대 교체를 꾀하고 있다. 배구와 농구가 대표 선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