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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전자레인지 "이것이 궁금하다"
불 없이도 음식을 익혀 먹을 수 있게 됐다고 해서 '주방의 혁명' '꿈의 가열기구'로 불리는 전자레인지. 지난해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미국인 1400여명에게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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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전자레인지 "이것이 궁금하다"
▶ 전자레인지에는 둥근 용기를 사용해야 음식의 일부만 가열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레인지 내부의 마이크로파는 각이 지거나 길다란 부위에 집중되기 때문. 서울 논현동의 위은실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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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IC칩 내장 전자통장 도입
국민은행은 마그네틱 대신 접적회로(IC)가 내장된 한장의 카드로 종이통장 30개 분량의 다양한 금융거래가 가능한 전자통장인 'KB전자통장'을 3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통장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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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미래를 바꿀 10가지 발명품'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인터넷판은 19일 우리의 미래 생활상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발명 10가지를 소개했다. 1. 인조 다이아몬드:공업용으로 쓰이는 인조다이아몬드의 품질을 높이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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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에 교통카드 쏙~
휴대전화를 사용해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교통카드나 현금 없이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이다. LG텔레콤의 경우 휴대전화 교통 서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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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하나로 금융거래 OK…'전자통장'나왔다
종이통장 대신 카드 한 장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전자통장 시대가 개막됐다. 국민은행은 8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전자통장 시연회를 열고 전 직원 2만4000명과 여의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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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종이'로 비디오 본다
"2006년 어느 날 교보문고. 책을 사러 온 사람들이 종이책 대신 컴퓨터처럼 책을 무선으로 내려받기를 하고 있다. 둘둘 말거나 접은 얇은 전자종이를 점원에게 내밀며 책을 내려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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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태블릿 PC 바람불까
한국hp의 컴퓨터 영업 담당 이재원(31) 대리는 메모용 수첩을 갖고 다니지 않는다. 대신 간단한 메모라도 컴퓨터를 이용한다. 일반 노트북 컴퓨터라면 워드프로세서를 구동시키고 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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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진돗개 세계 명견에 도전
몰티즈.요크셔테리어.시추.푸들 등 외국산 견종(犬種)들이 국내 애견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전남 진도군 진도실고 운동장에서 '국견'(國犬)인 진돗개 품평회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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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이 휴대전화 속으로
국민은행과 LG텔레콤은 다음 달 1일 휴대전화에 은행 통장 기능을 부여하는 '모바일 전자통장' 서비스를 도입한다. 그동안 휴대전화를 이용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는 있었지만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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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종이·인공장기·탄소나노튜브…10년내에 큰 시장 열린다
삼성경제연구소는 4일 미래를 바꿀 기술로 ▶시스템온칩▶탄소나노튜브▶전자종이 등 10개 분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산업 판도를 바꿀 10대 미래 기술'이라는 보고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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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뒤이을 50大 후보기술 선정
'옷 겸용 컴퓨터, 가정용 수소 발전기, 해커 차단 암호장치, 차세대 생체진단영상장치…'. 과기부가 최근 포스트 반도체 기술 후보로 내놓은 50개 과제 중 일부다. 하나하나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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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한국·유럽] 1. 시리즈를 시작하며
유럽 각국은 하나의 유럽을 꿈꾸고 있다. 그 첫 단계로 화폐가 유로로 통일됐으며, 정치.경제 등 사회 각 분야도 그 꿈을 향해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과거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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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모처럼 70선 회복
모처럼 대형주·중소형주 가리지 않고 모든 업종이 올랐다. 거래소 시장에선 반도체 업종이 포함된 의료정밀이 5.81% 뛰었고,운수창고(4.79%)·철강금속(4.31%) 등도 많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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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종합지수 약보합…저가 소형주는 강세
개인의 '사자' 와 기관의 '팔자' 가 팽팽히 맞선 채 주가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3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38포인트 내린 748.07을 기록, 사흘째 약세였다. 밤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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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외국인매도로 주가 35P 폭락…668.77
외국인 매도로 종합주가지수가 폭락, 670선이 무너졌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매도를 제외하면 증시주변에 큰 악재가 없어 추가적인 급락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10일 거래소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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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기회의 땅' 중국으로"…업계, 각개약진 시동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계기로 각 그룹과 대기업은 업종별로 손익 계산에 몰두하며 거대한 중국 대륙에 상륙하거나 사업을 확장할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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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두달만에 560선 넘어
5일 증시의 화두는 '금리인하'였다. 이날 주식시장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나라 안팎의 금리인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덕에 연나흘째 상승세를 이었다. 종합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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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두달만에 560선 넘어
5일 증시의 화두는 '금리인하'였다. 이날 주식시장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나라 안팎의 금리인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덕에 연나흘째 상승세를 이었다. 종합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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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밸리]나노닉스, 분무형 나노입자 기술 개발
대덕밸리 벤처기업 나노닉스(대표 최관영, http://www.nanonix.com)는 10마이크로미터에서 10나노미터 크기의 금속(니켈, 구리) 및 세라믹(Sio₂,Tio₂)분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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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에 사이버테러 공포 확산
미국 기업들이 사이버 테러의 두려움에 떨고 있다. 17일 미국의 컴퓨터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생한 세계무역센터와 국방부 건물(펜타콘)에 대한 테러 이후 미국 기업들은 테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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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대우차 협상 결렬 소문에 장 막판 크게 하락
주가가 이틀째 떨어지면서 540선에 겨우 턱걸이했다. 세계증시의 급락세가 진정됐으나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감이 불거지며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종합주가지수는 10.16포인트(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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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대우차 협상 결렬 소문에 장 막판 크게 하락
주가가 이틀째 떨어지면서 540선에 겨우 턱걸이 했다. 세계증시의 급락세가 진정됐으나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감이 불거지며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종합주가지수는 10.16포인트(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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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마감] 전강후약 550선 무너져...548.49
전형적인 전강후약.미국증시 급등에 큰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570선을 웃돌면서 시작했던 증시가 후속매기 부족과 아르헨티나 디폴트 선언 가능성 등이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장중 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