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책바꿈표] 등장

    한국출판금고는 지난달 21일부터 [책바꿈표]를 발행, 사용을 시작했다. 독서의 기품을 일으키고 사치품 대신에 책으로 선물하는 습관을 기르는등 출판물보급을 위해 만들어진 이 [책바꿈

    중앙일보

    1970.03.05 00:00

  • 고속시대의 낙오시설| 시외버스 터미널9

    오는 6월 경부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되면서 우리 나라도 육로운송의 고속화시대로 접어든다. 화물뿐만 아니라 여객의 「버스」이용도 대폭 늘어나고 고속도로에 맞춰 호화판 「버스」가 등장

    중앙일보

    1970.02.19 00:00

  • 소매치기 2명검거

    2일 서울중부경찰서는 이성렬(50·주거부정) 정창균(39)등 2명을 범죄단체조직및 특수절도혐의로 검거하고 공범이연호(50) 정동배(43) 장대원(30) 정동수(50) 이명수(60)

    중앙일보

    1969.04.02 00:00

  • 하갑청씨 소재수사

    서울지검 (이택규부장판사 김성기 송태진검사) 은 13일 전 문화재 관리국장 하갑청씨(46)가 광화문복원공사 종합박물관공사 창경원 수정궁공사 및 육군본부장교 숙소 건축용지 불하를 둘

    중앙일보

    1969.03.13 00:00

  • 기관원 행패

    11일 밤11시쯤 서울 종로구 서린동 「럭키·살롱룸」 앞길에서 군용차의 영업행위를 단속하던 제10헌병중대 김인섭 상병이 군수사기관 정·사복 군인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이를 말리던 종

    중앙일보

    1969.02.12 00:00

  • 폭행치사

    20일 밤 11시30분쯤 서울종로1가77「로마」 제과점 앞길에서 정우덕씨(27·종로구청진동283)가 28살 가량의 청년에게 주먹으로 이마 등을 얻어맞고 2시간 후에 숨졌다. 정씨는

    중앙일보

    1968.08.21 00:00

  • 거리의 악사가 거리서 행패

    ○…7일밤10시30분 종로구서인동 광교「호텔」골목길에서「거리의 악사」안시순씨 등 2명을 단속하던 광화문파출소 정모순경이「카빈」총을 안씨한테 빼앗기고 총대로 얻어맞아 전치 2주의 부

    중앙일보

    1968.04.08 00:00

  • 대학입시 준비생| 1주일째 묘연

    4일 상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대학시험을 위해 서울서 공부 하다가 1주일째 행방을 감춘 김용식(20·전남 순천시 남래도 49의3)군의 소재를 긴급 수배했다. 김 군은 금년 봄 광

    중앙일보

    1967.12.04 00:00

  • 사례금 받은 이 순경 면직|감금·갈취 사건

    속보=18일 서울 종로서는 폭행사건에 관련, 사례금을 받아먹은 광화문 파출소 이호준 순경을 면직처분했다. 경찰은 식모를 내놓으라고 이웃 김상옥(40)씨집 대문을 부수는 등 행패를

    중앙일보

    1967.07.19 00:00

  • 피해자 감금 갈취

    경찰이 뭇매를 맞은 피해자를 파출소에 18시간이나 가두어 놓고 구속하겠다고 위협, 4만원을 가로챈 사실이 15일 드러났다. 지난 1일 밤 11시쯤 서울 종로구 당주동 91 이용권(

    중앙일보

    1967.07.15 00:00

  • 신촌·광화문국 전화 2천2백회선 증설

    서울시내 신촌전화국과 광화문국 관내에 자동전화 2천2백 회선을 증설, 오는 10월 31일에 개통한다. 가입청약신청은 16일붜 22일까지. 가설가능지역은 다음과 같다. ◇신촌국관내(

    중앙일보

    1966.08.11 00:00

  • 건물 헐다 셋 부상

    18일 하오 3시쯤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도로 확장 공사장에서 전 종로 보건소 건물을 철거하던 인부 이인동 (42·성동구 도선동 14), 임선재 (48·홍인동 185), 박연규 (2

    중앙일보

    1966.07.19 00:00

  • (4)중앙청 주변 도로확장-폭 25미터로 시원하게

    중앙청을 왼편으로 끼고 청와대와 삼청동 총리공관에 이르는 연장 1천2백「미터」의 도로가 새로 단장된다. 서울시는 1천8백만 원의 예산으로 이 달 하순부터 공사를 시작, 중앙청 동쪽

    중앙일보

    1966.03.05 00:00

  • 가짜보수|서울에 여덟장

    서울시내에 위조 보증수표가 도처에 나돌고 있다. 22일 하오 서울 시경에는 국민은행 남대문지점 발행으로 된 위조 보증수표 6매와 상업은행 광화문지점 발행의 수표 2매등 모두 여덟

    중앙일보

    1965.11.23 00:00

  • 남편만 절명

    13일 상오 6시20분쯤 서울 종로구 계동129의2호 이춘응(36)씨와 정태완(28)씨 부부가 「개스」 중독이 되어 남편 이씨는 광화문 병원에 호송도중 절명하였다. 이웃 사람들은

    중앙일보

    1965.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