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탈리 칼럼] 요즘에 더 의미있는 마르크스

    [아탈리 칼럼] 요즘에 더 의미있는 마르크스

    자크 아탈리 아탈리 에 아소시에 대표 플래닛 파이낸스 회장 마르크스는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두 세기 전 독일에서 태어났다. 종교사상가도 아니면서 인간의 역사에 그만큼 많은 영향을

    중앙일보

    2018.05.18 01:17

  • [월간중앙 2월호] 존 아이켄베리 미 프린스턴대 석좌교수: "자유 민주주의, 거시적 기획에 실패했다"

    [월간중앙 2월호] 존 아이켄베리 미 프린스턴대 석좌교수: "자유 민주주의, 거시적 기획에 실패했다"

    자유민주주의의 엘리트주의는 포퓰리즘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분명한 한계를 가진다. 브렉시트 등 유럽의 정치상황이야말로 포퓰리즘이 어떻게 자유민주주의를 뒤흔들고 있는지

    온라인 중앙일보

    2017.01.28 00:01

  • 파리로 간 중국 아트 ‘본토’의 속살 드러내다

    파리로 간 중국 아트 ‘본토’의 속살 드러내다

    장샤오강의 ‘My Ideal’의 청동 조각물(2008)과 유화(2003~2008, 279 x 500 cm) 아이작 줄리앙의 비디오 영상물 ‘Ten Thousand waves’(2

    중앙선데이

    2016.02.21 00:09

  • “현재의 중국, 唐 제국주의와 宋 선린우호 모델 혼재”

    “현재의 중국, 唐 제국주의와 宋 선린우호 모델 혼재”

    미국 하버드대의 최고 중국전문가인 마이클 푸엣(50·중국사학과·사진) 교수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에 즈음해 한국을 찾았다. 하버드대에서 ‘동양정치사상’ 강좌로 폭

    중앙일보

    2014.07.07 10:24

  • “현재의 중국, 唐 제국주의와 宋 선린우호 모델 혼재”

    “현재의 중국, 唐 제국주의와 宋 선린우호 모델 혼재”

    미국 하버드대의 최고 중국전문가인 마이클 푸엣(50·중국사학과·사진) 교수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에 즈음해 한국을 찾았다. 하버드대에서 ‘동양정치사상’ 강좌로 폭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06 01:44

  • “현재의 중국, 唐 제국주의와 宋 선린우호 모델 혼재”

    “현재의 중국, 唐 제국주의와 宋 선린우호 모델 혼재”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한·중 정상회담 예상 밖 밋밋한 결과 한국 운신 폭, 남북관계 개선에 달려” 화려한 방한, 빈약한 성과 … 한·중 관계, 현상유지 불가피 미국 하버드대의

    중앙선데이

    2014.07.05 23:41

  • 그리스 로마신화를 뛰어넘을 한민족 신화 탄생?

    그리스 로마신화를 뛰어넘을 한민족 신화 탄생?

    길을 걷다 ‘그리스 로마신화’를 모르는 사람을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아프리카의 오지가 아니라면 아마 그 확률은 매우 낮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리스 로마신화는 이토록 오랫

    온라인 중앙일보

    2012.05.22 13:55

  • [공자의 부활] 공자와 유교, 한국사 속의 자취

    [공자의 부활] 공자와 유교, 한국사 속의 자취

    21세기 벽두, 동아시아 문명권의 화두는 공자의 부활이다. 1919년 5·4운동과 1960년대 문화혁명 시절, 타도의 대상이었던 공자점(孔子店)을 불과 30여 년 만에 21세기

    중앙일보

    2010.03.22 11:03

  • 진흥왕 순수비 '나를 닦아 백성을 편안케 한다'

    진흥왕 순수비 '나를 닦아 백성을 편안케 한다'

    21세기 벽두, 동아시아 문명권의 화두는 공자의 부활이다. 1919년 5·4운동과 1960년대 문화혁명 시절, 타도의 대상이었던 공자점(孔子店)을 불과 30여 년 만에 21세기

    중앙선데이

    2010.03.20 23:13

  • 옛것을 익히고… 철학세계 배우고

    옛것을 익히고… 철학세계 배우고

    독서도 심화가 필요하다. 앞뒤 맥락 속에서 심해를 보는 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 역사적 시대의 시작과 끝을 지켜보거나, 한 위인의 심오한 학세계를 여행하는 것은 의미 있는

    중앙일보

    2009.03.16 14:26

  • “인도·중국 협력 통해 지구촌 질서 확보해야”

    “인도·중국 협력 통해 지구촌 질서 확보해야”

    만모한 싱 총리(왼쪽)가 1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양국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촉진하는 협정에 서명한 뒤 건배하고 있다. [베이징 AP=연합뉴스] 오

    중앙선데이

    2008.01.20 00:53

  • [BOOK책갈피] 그대 아직도 유토피아를 꿈꾸나

    [BOOK책갈피] 그대 아직도 유토피아를 꿈꾸나

    미래의 기억 유토피아 욜렌 딜라스-로세리외 지음, 김휘석 옮김, 서해문집, 488쪽, 1만9500원 현실과는 달리 행복한 세상, 그야말로 꿈같은 사회를 우리는 '유토피아'라고 부른

    중앙일보

    2007.02.09 20:39

  • "공산체제 몰락했지만 사상은 죽지 않았다"

    "정부 체제로서의 공산주의는 몰락했지만 그 사상은 하나의 '세속 종교'로 확고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호(23일자)에서 "소련의 몰락과 중국

    중앙일보

    2002.12.26 00:00

  • 왜 일본은 서양의 시각을 의식할까?

    상당히 자주, 다시 말해 일 년에 한 번쯤 일본 신문은 서양의 교과서에 큰 관심을 보인다. 일본 언론이 특별히 관심을 갖는 부분은 일본과 일본인이 서양 교과서들에서 어떤 모습으로

    중앙일보

    2002.02.01 03:25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급진적’ 교과서

    아무래도 ‘에콜로지’란 말은 이제 유행어가 돼버린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지구의 미래를 근심하는 것이야 바람직한 일이겠지만 문제는 ‘에콜로지’마저 하나의 제스추어로 변하고 있는

    중앙일보

    2001.07.27 09:38

  • [중앙 시평] 화나면 밥도 안 먹는 군자?

    도올 김용옥이 자신을 동양학의 '9단' 에서 '새발의 피' 로 강등시켰다. 감히 아무도 도전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실력자에서 아무도 그 겸손을 따라갈 수 없는 간절한 구도자로 간판

    중앙일보

    2001.03.16 00:00

  • [인문학과 사귀려는 공학도를 위한 추천서 15]

    시대가 가파르게 움직일수록 인문학은 더욱 뒤처져 보인다. 해서 '인문학의 위기' 가 공공연히 회자된다. 하지만 인문학이 현대사회의 빠른 질주를 가능케 한 원동력이었다는 사실을 우리

    중앙일보

    1999.12.09 00:00

  • 단군 성전 확장...그「시」와「비」

    서울시의 사직 공원 단군전 확장 건립 계획에 대한 시비가 보도되자(중앙일보 5월30일자)이에 대한 찬·반양론이 분분하다. 단군 단체와 기독교계가 첨예한 의견 대립을 보이면서 성명

    중앙일보

    1985.06.20 00:00

  • 바른 가치관 못 찾고 사는 현대…아쉬운 「부활」의 참뜻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그 사실성 여부와 그 형태 등에 대한 비판과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이루고있고 온전

    중앙일보

    1976.04.17 00:00

  • (201)낙원은 바로 지상에…인간은 역시 선했다

    여행기를 정작 끝맺으려고 하니 새삼스럽게 독자 여러분께 죄를 지은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세계를 쏘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낀 오만가지 이야기들을 제대로 전달해 드리지

    중앙일보

    1971.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