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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지만 2개 아닌 산상수훈, 예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었다 [백성호의 예수뎐]
━ 〈 ━ 백성호의 예수뎐〉 사람들은 따진다. “예수는 좌파인가, 아니면 우파인가” 좌파 진영에서는 예수를 ‘인간 해방의 전사’로 보고, 우파 진영에서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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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튀어야 들어온다' 지금 대학은 새내기 쟁탈전 한창
연세대학교 동아리 박람회 '동박골'에 참가한 학생들이 7일 오후 동아리 손팻말을 들고 홍보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새 학기를 맞아 대학교 동아리들의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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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 인사이드] NYU 한인 클럽을 소개합니다
약 20000명의 재학생 중 약 10%에 육박하는 한인 학생들이 진학하는 New York University (이하 NYU). 이러한 특성 덕분에 NYU 내에는 한인 학생의,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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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시대와 싸웠던 민중노래패 바뀐 세상와 다시 화음 맞춘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다 시사이드 1980년대. 대학은 노래를 낳는 요람이었다. 84년 서울대 메아리, 이화여대 한소리, 고려대 노래얼, 성균관대 소리사랑 등이 구성한 노래패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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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취업 관련 동아리 '인기'
조선대 컴퓨터 동아리 'TTC' 에는 신입생 80명이 가입을 희망했다. 프로그램 개발실 등 시설이 넉넉지 못해 심사를 해 뽑아야 할 정도다. 반면 이 학교 한 문예 동아리에는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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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광주대 등 대학서도 다양한 새천년 행사 마련
전남대.광주대 등 대학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루기 위한 밀레니엄 축제를 마련, 눈길을 끌고있다. 전남대는 오는 26일부터 '다른 존재와 더불어' 라는 주제를 내걸고 다양한 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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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총학생회 장승 복원 둘러싸고 찬반 논의
“민초들의 사랑을 받아온 순수 전통문화유산일 뿐이다.” “미신의 대상으로 명백한 우상숭배다.” 순천대 총학생회의 장승 복원을 둘러싸고 학생들간에 찬반논의가 한달여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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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훈수둬도 될까요
서울 용산중 학생주임 성낙조(成洛祚.49)교사는 요즘 학급회의 시간이면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낄 때가 많다.학생들의 열띤 토론으로 매번 시간을 넘기기 일쑤기 때문이다.누구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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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주민 중앙일보 보도후 탈바꿈운동-家出村 오명벗기
『청소년 가출촌 오명을 씻자.』 中央日報의 충격르포(5월9~14일자 사회면)에 자극받은 서울가리봉동일대 주민과 지역단체. 청소년들이 이 지역을 희망찬 젊음의 거리로 되살리자는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