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상원 지켜야 재선 명분…트럼프, 결과 무관 재등판 유력 [미 중간선거 D-3, 미국·세계 정세 어디로]
━ SPECIAL REPORT 바이든 오는 8일 실시되는 미국 중간선거의 특징은 무엇일까. 첫째, 2010년 중간선거 이후 결정적 변수로 작동해 온 현직 대통령에 대한 호
-
개교 10주년 맞이한 인천글로벌캠퍼스 "세계적 '교육 허브' 완성하겠다"
인천글로벌캠퍼스. IGC 운영재단 제공 인천글로벌캠퍼스(Incheon Global Campus, IGC)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인천 송도의 IGC는 ‘글로벌 교육 허브 조
-
금값 뛰는 와중에 '금본위주의자' 셸턴 Fed 입성 코앞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Fed 이사로 지명한 주디 셸턴이 상원 금융위원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금값이 급등하고 있다. 온스(31.1g)당 3000달러를 예언한 투자은행이 나왔
-
코로나로 뜬 회의 앱 '줌'…'차이나 커넥션' 논란에 美 금지령 확산
지난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한 학생이 화상회의 앱 줌으로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데니스 존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
-
[브리핑] 경희대 신임 총장에 한균태 교수
한균태 경희학원은 지난해 말 이사회를 열어 한균태(65·사진)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제16대 경희대 총장으로 선출했다. 한 신임총장은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유타 주
-
[논설위원이 간다] 아직 유학 가니? 난 국제학교 간다 !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 21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뉴욕주립대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모자를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이젠 한풀 꺾였지
-
“높은 산 오를 땐 쿠킹 호일 갖고 가…온 몸 감싸면 절대 안 얼어”
한인석 명예총장 뒤쪽으로 산 그림자를 비췄다. 그는 “도봉산을 가장 좋아한다. 아내를 처음 만난 첫사랑과 같은 산”이라고 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세속의 모든 굴레를/
-
코끼리는 왜 암에 안 걸릴까
아시아 코끼리 [사진 중앙포토]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작은 도시 세바스토폴은 평온한 도시지만 가끔씩 불한당도 있다. 지난해 겨울 늦은 밤 경찰관 닉 벨리보(28)는 술집 뒷골목에서
-
강남 뛰어넘는 초·중 공립학교 … 특목고는 7개, 국제학교 아니어도 매력적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한국 부모라면 누구나 맹자 어머니 마음을 이해할 것이다. 그만큼 교육환경을 중시한다는 얘기다. 학군이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요소라는 건 누
-
재학생이 말하는 조지메이슨 송도캠퍼스
“매일 미국 캠퍼스로 등교하는 기분이에요.” 조지메이슨 송도캠퍼스 경제학과 신입생 최영현(18·사진 맨 왼쪽)양 말이다. 최양은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성적이었지만
-
주말이면 학생 모두 석학과 만나는 학교
인천하늘고 1·2학년 학생은 누구나 체육·예술을 각각 1가지씩 필수적으로 익힌다. 인성·감성·사회성을 기르는 이른바 1인 1체(體)·1예(藝) 교육이다. 사진은 인천하늘고 라크로스
-
[사람 속으로]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홍완기 교수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에서 13년째 암내과 총괄 부장을 맡고 있는 홍완기 교수는 “암 예방에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폭탄주는 자살 행위”라고 강조했다. [권혁재
-
[사람 속으로]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홍완기 교수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에서 13년째 암내과 총괄 부장을 맡고 있는 홍완기 교수는 “암 예방에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폭탄주는 자살 행위”라고 강조했다. [권혁재
-
각 주 드림법안, 신분 해결 못해도 학비·보험 등 혜택 많아
◆가주 드림 법안 통과 '낙관' 히스패닉 등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가주의 경우 지난달 불법체류 학생들을 지원하는 관련 법안들이 차례로 주 하원을 통과해 상원에 송부됐다. 불체
-
[6·25 전쟁 60년] 대관령의 중공군 (112) 제임스 밴플리트 1892~1992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과 미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 동기생이다. 성적은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중간 정도였고, 밴플리트 장군은 그보다 조금 아래였
-
남서울대학교, 보건·복지계열 인프라 결실 맺어
개교 1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전국 취업률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남서울대학교. 남서울대에서 인기가 많은 학과 중 하나인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남서울대 제공]남서울
-
“품질도 납기도 130% 달성, 노사신뢰가 맺은 열매”
정년퇴직 후 ‘신입사원’으로 다시 입사해 근무 중인 고려제강 언양 공장 근로자들. 강길훈 공장장(맨 왼쪽)은 “평균 58.7세의 고령 퇴직자 44명은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알 수
-
반기문의 ‘영어 신동’ 친구들, 46년 만에 다시 만났다
오래된 흑백사진이 있다. 한 외국인을 가운데 두고 앳된 얼굴의 한국 남학생 둘과 여학생 둘이 서 있다. 그런데 맨 왼쪽 순하게 생긴 남학생이 낯설지가 않다. 바로 반기문 유엔사무
-
반기문의 ‘영어 신동’ 친구들, 46년 만에 다시 만났다
1962년 적십자연맹에서 주최하는 ‘비스타(VISTA)’라는 행사에 선발되어 미국으로 갔던 네 명의 한국 고교생이 워싱턴에서 찍은 사진. 왼쪽부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정영애 박
-
여성 CEO의 삶과 경영 ②신은희 AC닐슨 한국지사장
신은희 지사장은 피아노로 쇼팽과 슈베르트 곡을 연주하며 감성을 키운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신은희(44·사진) AC닐슨 코리아 지사장은 회사 내 임직원 간 ‘솔직한 대화’를
-
공부벌레서 라스베이거스 도박사까지 입학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이 2009년 3월 문을 열게 된다. 하지만 세부적인 교육·운영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를 두고 각계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로스쿨의 종
-
미국 변호사가 말하는 ‘하버드 로스쿨 라이프’
하버드 로스쿨의 심장으로 불리는 ‘오스틴 홀’. 1880년대에 세워진 고색창연한 건물이지만, 내부에는 첨단시설을 갖춘 대형 강의실들이 있다. [위키피디아]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
[이코노 피플] 한국계 벤처 캐피털리스트 한숙자씨
"한국 정보기술(IT)산업이 발달했다지만 초고속인터넷.무선랜 등 일부에 불과할 뿐 아니라 생명공학(BT) 등 미래 유망산업은 한참 뒤져 있다는 것이 미국 벤처캐피털 업계의 일반적
-
[NBA 따라잡기] 선택의 문제
플레이오프가 한창인 NBA. 아울러 메이저리그 또한 정규 시즌이 개막하여 현재 시즌 초반이 진행중이다. 토니 그윈, 데이비드 저스티스, 케니 로프턴, 델리아노 드실즈. 위에 언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