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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회장등 효성그룹 봉사단, 500가구에 '사랑의 쌀' 전달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왼쪽 첫번째)이 지난 1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마포구 주민을 찾아 쌀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사진 ㈜효성] 효성그룹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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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오너家의 희비
‘한국 50대 부자’ 순위에서 대기업 오너 일가의 비중은 조금씩 줄고 있다. 슈퍼리치의 재산은 기업의 흥망성쇠와 궤를 같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위에 든 부자들의 재산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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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 … 조현준, 지주사 대표만 맡아
왼쪽부터 김용섭, 황정모, 문섭철, 박준형. 효성그룹이 4개 사업회사를 갖춘 지주회사 구성을 마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지주회사 ㈜효성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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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경영인 체제로'…효성, 4개 사업회사 갖춘 지주사 진용 완성
효성은 '크레오라'를 글로벌 메이저 란제리·의류 브랜드에 납품하면서 중국·유럽·미주 등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중국과 베트남에 스판덱스 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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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끼던 숲으로 돌아간 재계 큰별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고인의 영정을 들었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장남 구광모 LG전자 상무. [연합뉴스] 지난 20일 별세한 구본무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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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아간 구본무 회장…노무현 대통령과 약밤나무 인연
지난 20일 별세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발인이 22일 오전 8시30분 서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구 회장의 외아들로 경영권을 승계할 구광모(40) LG전자 상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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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계기로 주목받는 3, 4세 '후손 경영인'들
구광모(40) LG전자 상무가 LG그룹 경영 전면에 나서는 것처럼 국내 주요 기업에서도 3, 4세 '후손 경영인'의 경영 참여가 본격화되고 있다. LG그룹 지주사인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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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의 이창동 감독, 칸에서 세 번째 트로피 들까
제71회 칸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기자회견장에 작업자가 공식 포스터를 설치하고 있다. 포스터 속 배우는 영화 ‘미치광이 삐에로’의 장 폴 벨몽도, 안나 카리나.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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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칸영화제] 이창동 '버닝' 등 21편 황금종려상 경쟁
올해 제71회 칸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작업자가 주요 행사장인 팔레 드 페스티발 전면에 내걸고 있는 모습. 고다르 감독의 영화 '미치광이 삐에로'의 스틸로 만든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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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팬택 500만원 후원 2년 뒤, 두둔 발언한 김기식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19대 국회 정무위원이던 때 박병엽 팬택씨앤아이 부회장에게 고액의 후원금을 받은 뒤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팬택의 입장을 대변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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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디자이너] "관광객에게 방한복 무료로 빌려줍니다"
사회적 기업 스마일시스템 조선현 대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빌려주는 옷을 들어 보여주고 있다. 강정현 기자 178만명. 지난해 겨울 동안 한국을 찾은 동남아 여행객들의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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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공정위, 개인회사 부당지원 혐의 조현준 효성 회장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계열사를 동원해 총수 일가의 개인 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로 효성 법인과 함께 조현준 효성 회장, 송형진 효성투자개발 대표이사, 임석주 효성 상무를 검찰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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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2세 개인회사 부당지원…공정위, 조현준 효성 회장 검찰에 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일가 사익편취 혐의로 총수 2세인 조현준 효성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계열사를 동원해 총수일가의 개인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효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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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액면분할 확정 …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3연임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이 2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를 비롯해 롯데쇼핑 등 549개 상장기업의 주주총회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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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총 첫 질문은 ‘중국의 반도체 굴기’…슈퍼 주총데이 화두는 지배구조 개편
“삼성전자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낸 것은 반도체 덕분인데 중국이 반도체 굴기를 내세워 불안하다. 어떤 전략이 있나?” 23일 서울 서초대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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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부는 산업한류 … 효성, 중공업까지 투자 확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왼쪽)은 지난 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총리 공관에서 응우웬 쑤언 푹 총리를 만나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효성]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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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기지'에서 '소비 시장'으로…베트남으로 가는 한국 기업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왼쪽)은 지난 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총리 공관에서 응우웬 쑤언 푹 총리(오른쪽)를 만나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효성] 한국 기업의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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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재계, 줄잇는 지주사체제 전환 왜?
재계 25위 효성이 지난달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현대시멘트를 인수하면서 덩치를 키운 한일시멘트도 지난달 지주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롯데·현대산업개발·현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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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家-검찰의 10년 악연… 첫 수사 담당자는 문무일 총장
━ 4년새 3번 압수수색, 2대 걸친 수사…효성가-검찰 10년 악연 100억원대 배임 횡령 의혹을 받는 조현준 효성 회장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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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비자금 혐의’ 조현준 회장… 文정부 첫 ‘검찰 소환 재벌’
2018년 1월 17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한도액 조정된 김영란법 개정안이 적용됩니다.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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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축산식품부 外
◆농림축산식품부▶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 김정욱▶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특수검역과장 우만수 ◆환경부▶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김용건▶기후미래정책국 기후경제과장 오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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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비자금' 다시 보는 검찰 …본사·계열사 등 압수수색
17일 관계사를 통한 비자금 조성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서울 마포구 효성그룹 본사.[연합뉴스] 검찰이 효성그룹 비자금 수사에 착수했다. 2008년과 2013년에 이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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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박수환, 동생 보도자료 안 써주면 비리 폭로하겠다고 협박"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형제의 난’으로 불리는 효성그룹 가족 분쟁 당시 장남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을 협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차남인 조현문 전 중공업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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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세계 1위 원천 기술 바탕 시장점유 확대 계획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섬유 전시회인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2017’에서 효성 조현준(왼쪽 두 번째) 회장이 중국 섬유원단 업체 야타이 대표 등을 만나 공동 마케팅 방안 등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