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님들 실적 책임 왜 안 집니까” 블라인드 보면 직장인 속내 보인다
블라인드 “○○기업 임원들은 전원사퇴 한다는데, 임원님들 고개 숙이고 다니세요. 책임 통감은 하십니까?” 이달 초 실적 발표가 끝난 A대기업. 직장인 전용 익명 커뮤니티 애플
-
[기업딥톡] “구조조정 책임은 왜 직원만 집니까”···‘블라인드’로 살펴 본 직장인 요즘 속내
66만6163개.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2017년 기준)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
-
한진 경비원·운전기사 "이명희 성격 급해…욕설·폭행은 못봤다"
운전기사와 경비원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폭행한 혐의를 받는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상습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누구
조양호 회장 [사진 대한항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1949년 3월 인천에서 태어났다. 한진그룹은 창업주인 고 조중훈 회장의 장남이다. 경복고와 인하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
“갑질 상사에 맞아도 버틴다”…남자도 회사 가기 싫은 이유
우리는 매일 아침 일터로 향한다. 그 발걸음이 조금 더 가벼워질 수는 없을까. [사진 중앙DB] ━ '워라밸'이 전부가 아니다…지금 필요한 건 '직장 민주주의' "나는
-
미투에서 갑질논란, 강릉까지…사진으로 돌아본 2018
■ 미투(Me Too), 갑질 논란, 비정규직 사망,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 임금 인상, 가상화폐, 음주운전 처벌 강화 ‘윤창호법’, 제주도 난민, 카카오 ‘카풀’ 서비스,
-
조현민 ‘물컵 갑질’ 왜 무죄?…피해자 합의 주효했다
‘물컵 갑질’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5일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서울남부지검은 15일 조 전 전무의 ▲특수폭행 혐의에 대해 ‘공소권
-
조현민 물컵 폭행 “혐의 없음” 조양호는 불구속 기소
상속세를 탈루하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는다. ‘물컵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는 불기소 처분됐다
-
'총알 사과, 당일 퇴진' 시민 무서운 기업 총수 일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지난달 14일 저녁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총수 퇴진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기업 총수 일가의 사과가 확 빨라
-
‘항공재벌 갑질 격파’ 대한항공‧아시아나 직원들, 가면 벗었다
━ 양대 항공사 직원들 '가면 벗고' 광장에 아시아나‧대한항공 직원들이 24일 오후 광화문광장에 모였다. 이번이 벌써 4번째 집회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노조를
-
진에어, 에어인천 모두 면허 취소 안한다.
대한항공 계열의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 진에어와 에어인천이 항공운수업 면허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들 항공사는 외국인 등기임원이 재직했던 사실이 적발돼 항공법을 위반한
-
‘물벼락 갑질’ 조현민, 퇴직금만 13억 받아
‘물벼락 갑질’ 논란을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지난 5월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했다. 장진영 기자 ‘물벼락 갑질’ 논란을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올 상반기 총
-
[송호근 칼럼] 미워도 다시 한번?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서울대 교수 50년 전 관객 37만 명을 동원한 공전의 히트작 ‘미워도 다시 한번’. 요즘 셈법으로 따지면 수백만 명을 훨씬 넘는 선남선녀가 청순가련한 여
-
아시아나-대한항공 ‘감정싸움’으로 번진 기내식 대란…왜?
ytn 캡처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이 대한항공과의 감정싸움으로 번졌다. 지난 4일 열린 박삼구 아시아나항공 회장의 기자회견 발언이 문제가 됐다. 이 자리에서 박 회
-
검찰, 조양호 회장 횡령·배임 혐의 영장 청구
상속세 탈루 등 비리 의혹을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종오)는 이날 조 회장에 대해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
“대한항공, 경영진 면담하자”…갑질파문에 칼 빼든 국민연금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왼쪽) [연합뉴스, 중앙포토] 대한항공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한진그룹 오너 일가의 갑질 의혹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하며 주주권을 적극 행사하기로 했다.
-
“폭언·폭행에 가위·화분 던져” … 갑질 의혹 이명희 경찰 출석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8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피해자에게 죄송하다
-
'막말·폭행' 이명희 경찰 출석…두 딸 이어 엄마도 갑질 조사
직원들에게 폭언·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뉴스1]
-
관세청, 조양호 일가 밀수 추정 물품 2.5t 찾아내
2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본부세관에서 세관 직원들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가 밀수한 것으로 추정되는 압수물품들을 창고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
-
'갑질 의혹' 한진家 이명희 이사장 28일 경찰 소환
조양호 회장의 부인이자,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어머니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갑질 의혹'이 제기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69) 일우재단 이
-
관세청, 한진가 4번째 압수수색…외국환 거래법 위반 포착
관세청이 16일 외국환 거래법 위반 혐의로 대한항공 본사와 전산센터를 압수수색했다.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로 시작된 한진 그룹 일가에 대한 수사가 밀수 등을
-
'물벼락 갑질'에서 시작된 대한항공 오너일가 전방위 수사, 왜?
조현민 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일으킨 파장이 대한항공 전체를 집어삼킨 난기류가 됐다. 조 전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
'물벼락 갑질' 조현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 송치
‘물벼락 갑질’ 사건의 당사자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경찰에 이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조 전 전무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서울남부
-
경찰, 조현민 11일 검찰 송치...직원들은 2차 촛불 집회 예고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중앙포토, 연합뉴스] '물벼락 갑질' 논란 이후 경찰 조사를 받아온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