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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만 보면 흑흑, 작아지는 조코비치
조코비치세계 남자 테니스는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 세상이다.조코비치는 2014년 7월부터 약 2년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메이저 대회(호주오픈·프랑스 오픈·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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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볼트-윌리엄스, 세계체육기자연맹 선정 男女 올해의 선수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 [사진 = 중앙 DB]육상스타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와 여자 테니스 세계 최강 세리나 윌리엄스(34·미국)가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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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준우승 세계 4위 니시코리, 1회전서 41위에게 져 탈락 이변
니시코리 게이일본의 ‘테니스 왕자’ 니시코리 게이(26·세계랭킹 4위)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 지난해 준우승자 니시코리는 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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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4위 니시코리, US오픈 1회전 탈락
'일본 테니스 왕자' 니시코리 게이(26)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4230만 달러) 1회전에서 탈락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4위 니시코리는 1일(한국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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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올해도 ‘윔블던의 남자’
노바크 조코비치가 로저 페더러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주먹을 쥐고 환호하고 있다. [윔블던 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8·세르비아·세계랭킹 1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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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페더러 꺾고 윔블던 2연패 달성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8·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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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왕자' 정현, 윔블던에서 역사 쓸까
[사진 일간스포츠] '한국 테니스 왕자' 정현(19·삼성증권 후원)이 꿈의 무대 윔블던 본선 데뷔를 앞두고 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78위 정현은 2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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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국가대표 정현, 세계랭킹 69위까지 껑충
테니스 국가대표 정현(19·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69위에 올랐다. 정현은 지난 10일 부산에서 끝난 ATP 부산오픈 챌린저(총상금 10만 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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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 올해의 스포츠맨 수상자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8·세르비아)가 '2015 라우레우스 올해의 스포츠맨'에 선정됐다. 테니스 스타 조코비치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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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쉬세요 … 1000승 페더러 막아선 조코비치·나달
만 34세. 테니스 선수에게는 은퇴를 바라볼 나이다. 그랜드슬램 대회 14회 우승으로 1990년대 테니스 스타였던 피트 샘프러스(44·미국)는 31세가 된 2002년에 선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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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문의 스포츠 이야기] 마이클 창의 멘털 코칭
김종문프로야구 NC다이노스 운영팀장 최근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은 의외였다. 페더러나 조코비치 같은 ‘타짜’의 대결이 아닌, ‘초짜’의 승부였다. 챔피언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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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문턱서 일단정지 … 놀랍다, 코트의 '마라톤맨'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가 US오픈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비롯해 톱랭커들을 잇따라 격파해 아시아 남자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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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 니시코리가 만든 기적
일본 테니스 왕자 니시코리 게이(25)의 기적이 US오픈 결승전에서 멈췄다. 마린 실리치(26·크로아티아)가 파란색 코트에 드러누워 승리의 환호성을 지를 때 니시코리는 고개를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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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코리·펑솨이 US오픈 남녀 4강
일본의 니시코리(왼쪽), 중국의 펑솨이. 일본과 중국 테니스가 세계 중심에 우뚝 섰다. 한국은 여전히 변방이다. 일본의 남자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게이(25·세계랭킹 1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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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포항 이명주, 3년 95억원에 알아인 이적 外
포항 이명주, 3년 95억원에 알아인 이적 프로축구 포항은 9일 미드필더 이명주(24)가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으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약 50억원, 3년간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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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9번째 우승' 프랑스 오픈 상금 얼만지 보니 '깜짝'
‘프랑스오픈 우승상금’. [사진 유튜브 캡처] ‘프랑스오픈 우승상금’, ‘프랑스오픈 남자결승’. 라파엘 나달(28,스페인, 세계랭킹 1위)이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새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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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 사상 최다 우승 대관식 준비
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다른 메이저 대회와는 달리 프랑스오픈의 코트에는 ?붉은 벽돌을 간 흙(앙투카)?이 깔려 있다. 붉은 코트에서 강한 면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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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 사상 최다 우승 대관식 준비
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다른 메이저 대회와는 달리 프랑스오픈의 코트에는 붉은 벽돌을 간 흙(앙투카)이 깔려 있다. 붉은 코트에서 강한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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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트 취약점 보강 … '무결점 선수'로 진화
라파엘 나달이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3대 1로 꺾고 우승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나달의 13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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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트 취약점 보강 … ‘무결점 선수‘로 진화
라파엘 나달이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3대 1로 꺾고 우승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나달의 13번째 메이저대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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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US오픈서 조코비치 제압
라파엘 나달이 10일 테니스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3-1로 누른 뒤 코트에 쓰러져 울고 있다. [뉴욕·신화=뉴시스, 액션이미지] 라파엘 나달남자프로테니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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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77년 만에 윔블던 정상
영국이 들썩였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위 앤디 머리(26·영국·사진)가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어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머리는 8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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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코트 황제 나달 "청각장애 덕희에게 도전정신 배운다"
15세 유망주 이덕희(왼쪽·세계 930위)와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5위)이 중앙일보를 통해 질문과 답을 주고받았다. 청각장애인 이덕희는 “지금은 팬으로서 나달을 만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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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앞에, 꿇지 않은 나달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끝난 프랑스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비드 페레르(스페인)를 꺾고 우승한 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