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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교 축구대회서 의식 잃은 관중…심판진 달려가 구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관중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심석우(왼쪽) 심판과 김유영 심판. 사진 대한축구협회 고교 축구 대회 경기 중 관중석에서 의식을 잃은 한 남성을 심판진이 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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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끝났는데, 승객 193명 도로 내렸다…제주 공항서 무슨 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제주에서 김포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탑승까지 마친 상태에서 결항해 승객 200여명이 도로 내려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13일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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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 보고 싶어"…혼자 사는 여자 집 들어가려던 50대
심야에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3일 인천지법 형사7단독(문종철 부장판사)은 야간주거침입절도 미수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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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야시장 '미니바이킹'에 치인 4살…머리뼈 골절됐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아파트 야시장 '미니바이킹'. 연합뉴스 경기 양주시 한 아파트 단지 내 야시장에서 운영되는 놀이기구 '미니바이킹'에 4살 아이가 치여 머리를 심하게 다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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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거 아니였어"…여중생 성추행 40대 교사 항소심도 실형
자신의 차에서 자고 있던 여중생의 허벅지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교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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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안아주지 못한 아이 … 부모는 흰 상자를 품고 오열했다
18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의 시신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분소로 옮겨졌다. 한 신생아의 부모가 시신이 담긴 상자를 안고 오열하고 있다. [뉴스1] 가로세로 30㎝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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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저녁 7시 브리핑 “규명 못해…결과는 1개월 뒤 가능”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에 대해 18일 부검을 실시했으나 1차 소견만으로는 사인을 규명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검결과는 1개월 뒤 나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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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과수 “모든 신생아 소대장 가스팽창…육안으로 사망원인 특정불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에 대해 사망 원인을 육안으로는 규명하기 어렵다는 부검 소견이 나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8일 서울 양천구 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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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택 교수팀 논문, 국제학술지 임플란트 표지논문 선정
설영택 교수팀 (스웨덴 예떼보리대학 보철과)의 논문이 (미국 하바드대학의 이상진 교수, 조지아대학의 ulf Wikesjo교수와의 공동연구) 미국에서 발표되는 Journal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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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기 교장교감인사 명단
서울시교육청은 29일 교원 및 교육전문직 4백90명(초등 2백53명,중등 2백3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오는 9월1일자로 단행했다. ◇초등 ▶서부교육청 교육장 이한영▶동작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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勢 경쟁속 연대투쟁엔 의문-파업확산 노동界 판도
노동계 파업이 확산되면서 이번 파업의 사령탑이라 할 수 있는한국노총(위원장 朴仁相)과 민주노총(위원장 權永吉)의 위상 및역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노동계의 양대축인 한국노총과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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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을 업어 기른 조직현 옹
『역시 전하라고 불러야죠…』 머뭇머뭇 대던 조직현 노인은 비로소 힘주며 말했다. 『다른 사람이야 어떻게 부르든 역시 영친왕 전하입니다. 지금도 이 늙은 등에는 전하의 체온이 느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