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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좌파 생태계 대응 회의에 없었다” 무죄 만든 증언
조윤선. [연합뉴스]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이 1심 선고가 내려진 지 하루 만에 2라운드 공방이 예고되고 있다. 28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직권남용 혐의 유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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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1심 유죄선고 받은 김기춘·조윤선, 항소 나서나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과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법원의 판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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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블랙리스트는 직권남용” 김기춘 유죄
‘블랙리스트’ 사건 1심 선고공판이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재판 뒤 호송차로 가고 있다(왼쪽 사진).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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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조윤선 구치소 나서며 “오해 풀어줘서 감사”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27일 석방된 조윤선(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해를 풀어줘 감사하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날 조 전 문화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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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부터 집행유예까지··· '조윤선의 6개월' 공통점은
왼쪽부터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월 17일 특검 첫 소환, 1월 20일 영장실질심사 출석, 1월 22일, 7월 27일 석방 후 귀가하는 모습. [중앙포토] 조윤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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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받고 석방된 조윤선, "재판에 끝까지 성실히 임할 것"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우상조 기자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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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징역 7년, 조윤선 징역 6년 구형…특검, "역사의 수레바퀴 되돌리려한 사건"
"피고인들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려 놓으려고 했다."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을 마무리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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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일 간의 ‘블랙리스트’ 재판 마무리…김기춘ㆍ조윤선의 유ㆍ무죄 가를 3대 포인트는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51)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의 ‘블랙리스트 사건’ 재판이 기소 147일 만에 마무리 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황병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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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심은 국민을 향한 것이어야"...법원,이영선 법정 구속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진료’ 행위를 묵인한 혐의로 기소된 이영선(38) 전 청와대 경호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곧바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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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뇌물죄도 아닌데 구속까지 하냐”던 朴의 핵심 쟁점은 ‘뇌물죄’
박근혜 전 대통령.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 재판이 3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지 사흘만이다. 이번 영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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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조윤선 영장…특검 “김, 혐의 공개되면 파장 클 것”
김기춘(左), 조윤선(右)‘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윗선으로 지목된 김기춘(79)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5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8일 사전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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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 1084명 중 법조인 115명…여당은 검사 출신, 야당은 변호사 많아
안대희 전 대법관(左), 최교일 전 지검장(右)“법조인 안대희, 국민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을 정치인 안대희로서 돌려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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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 10명 중 4명 집행유예로 풀려나
김민정(가명·19)양은 몇 해 전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집을 나왔다. 아버지는 폭력집단의 조직원이었고 어머니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가출한 뒤 김양은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면서 모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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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사형 선고받고, DJ·노무현도 '뒤통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우리가 청와대에 인사 명단을 주면 그분들이 임기 말에 보안이 되겠느냐? 왜곡된 정보도 많이 들어간다. 그러니 청와대에는 명단을 주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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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당선인 설 특사 반대에 “야당도 불가피성 인정하는데…”
“우리가 청와대에 인사 명단을 주면 그분들이 임기 말에 보안이 되겠느냐? 왜곡된 정보도 많이 들어간다. 그러니 청와대에는 명단을 주기 어렵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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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특사' 비난 여론에 靑참모 "인간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왼쪽 둘째)이 29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특별사면 안건 등을 다룬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결국 특별사면을 했다. 임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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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최시중·천신일·김재홍 특사 검토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 달 10일 설을 계기로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9일 “종교계와 경제계·정치권 등에서 특별사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다. 정권 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