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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택 “이상득, 티엠테크에 일감 주라 부탁했다”
검찰이 이구택(69·사진) 전 포스코 회장에게서 “이상득(80) 전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티엠테크에 일감을 주라는 부탁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티엠테크는 이 전 의원의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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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조사…정준양 9일 소환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이구택(69) 전 포스코 회장을 소환 조사했다.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측근이 실소유주였던 포스코 협력업체 티엠테크 관련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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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준양 전 회장 16시간 고강도 조사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 비리 의혹과 관련해 16시간 동안 고강도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3일 오전 10시 정 전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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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측근, 정준양 취임 직후 특혜의혹 회사 샀다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3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정 전 회장은 2010년 3월 성진지오텍(현 포스코플랜텍) 지분을 시가보다 높게 사들이는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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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전 포스코회장 검찰출석…"주주 여러분께 심려와 걱정 끼쳐 죄송"
정준양 전 회장 검찰 출석 '정준양 전 회장 검찰 출석' 정준양 전 회장 검찰 출석…"걱정끼쳐 죄송"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3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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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대 배임 혐의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검찰 출석…"국민 여러분께 송구"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3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정 전 회장 재임 기간인 2009년~2013년 무리한 인수·합병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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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측근 소유 포스코 협력업체 압수수색
검찰이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상득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포항 지역구 사무소장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협력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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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IT 업계 대표적인 창업자 '회사 자금 횡령 혐의'로 내사
국내 IT 업계의 대표적인 창업자 A씨에 대해 검찰이 내사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A씨가 회사 자금을 횡령해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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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3000’ 적힌 여비서 다이어리, 포스코 로비 흔적 잡아냈다
검찰이 수사 중인 포스코 비리 사건에서 배성로(60) 전 동양종합건설 대표의 전 여비서가 작성한 다이어리가 사건의 실마리로 떠올랐다. 검찰이 다이어리에 적힌 내용을 근거로 포스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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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로 영장 기각 … 포스코 수사 난항
검찰의 포스코 비리 의혹 수사가 또 다시 난항에 빠졌다. 법원이 배성로(60) 전 동양종합건설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22일 기각하면서다. 서울중앙지법 김도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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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로 전 동양종건 회장 영장 기각…포스코 수사 또 차질
검찰이 포스코 비리 의혹에 연루된 배성로(60) 전 동양종합건설 회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22일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김도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제출된 수사자료와 혐의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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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의혹' 배성로 동양종건 회장 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가 포스코 협력업체인 동양종합건설 배성로(60) 전 회장을 12일 소환해 조사중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8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배 전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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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건 특혜 의혹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 영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포스코건설 비자금의혹을 받고 있는 정동화(64)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고 24일 밝혔다. 협력업체인 동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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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본사 압수수색 … 정준양 전 회장 재직 기간 집중 조사
검찰이 협력업체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포스코 서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3일 오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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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비리 연루 혐의 동양종합건설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가 포스코 그룹 비리에 연루된 동양종합건설을 3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수사관 50여명을 투입해 경북 포항 동양종건 본사와 대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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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 뒷돈 17억, 포스코건설 전 토목본부장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수재와 횡령 혐의로 포스코건설 전 토목환경사업본부장 김모(62)씨를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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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포스코 비리’ 관련 산업은행 압수수색
검찰이 포스코의 성진지오텍 고가 매입 의혹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당시 인수를 주도했던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 소환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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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3인 물증 못 찾는 검찰 … 일부선 출구전략 거론
‘성완종 리스트’에 등장하는 정·관계 인사들 가운데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등 친박(친박근혜 대통령)계 3인에 대한 조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검찰이 이들 3명과 관련된 단서를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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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정동화 구속영장 기각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완구 전 총리가 22일 ‘결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자료를 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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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대 횡령 혐의 전정도 소환 … 정준양에게 돈 전달했는지 추궁
전정도 회장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1000억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전정도(56·전 성진지오텍 회장) 세화엠피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20일 소환 조사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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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때 ‘포스코 2인자’ 정동화 조사 … 정준양 곧 소환
입 가리고 귀가 20일 새벽 정동화 전 포스코 건설 부회장이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14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하고 있다.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손으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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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비자금 수사…검찰, 정동화 전 부회장 소환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19일 오전 9시 30분 정 전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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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정도, 포스코 계열사 자금 540억 횡령”
검찰이 전정도(56) 세화엠피 회장이 포스코플랜텍(성진지오텍 후신)에서 맡긴 회사 돈 54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잡고 조사 중이다. 특히 문제의 돈은 포스코플랜텍이 석유 플랜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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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정도 전 성진지오텍 대주주 자택 등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플랜텍의 자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배임 및 횡령)로 고발된 전정도(56) 전 성진지오텍 대주주의 자택 등 4~5곳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