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병화 시집「가을은 남은 거에」

    조병화씨는 최근 제15시집을 내놓았다. 중앙일보에 연재된바있고 자필화를 곁들인 미국기행「편운만리」40여 편과 미 발표작을 묶은『가을은 남은거에』-.『해마다 그해의 작품을 시집으로

    중앙일보

    1967.01.24 00:00

  • 「펜」대회귀국보고 30일 미공보원서

    국제「펜·클럽」한국본부는 30일하오4시 미국공보원에서 국제「펜」대회에 참석했던 대표들의 귀국보고강연회를 연다. 연사는 김용호·최창호·박화성·조경희·조병화·차범석·노문천·전숙희·임수

    중앙일보

    1966.09.27 00:00

  • 편운만리(9)-조병화

    =샌·디에이고 부근= 미 대륙 동부의 끝머리에서 서부로, 남부로, 서부로, 넓고 긴 긴 여로 마치고 나선 태평양 언덕 해풍이 푸른 캘리포니아 남쪽 해안 내 말을 다 하여 참으로 아

    중앙일보

    1966.09.17 00:00

  • (8)조병화

    =엘·파소= 이곳은 텍사스, 뉴·멕시코 주경 멕시코와의 국경도시 중앙공원에 앉아서도 말이 다르다 머리와 피부, 눈. 까마죽죽한 여인네들 입에서 흘러 나오는 말소리 따가운 햇볕에 여

    중앙일보

    1966.09.15 00:00

  • (7)조병화

    댈러스 센트루이스에서 eof러스까지 20여시간나는 국도 6번선의 오리엔털손님 텍사스의 대야원이 하늘에 닿았다 댈러스는 목화꽃 석유로 치부한 상인들의 중심지로 알려져있지만 아깝게도

    중앙일보

    1966.09.13 00:00

  • 편운만리(5)

    젊은이들이 꿈을 찾아서 모여든 도시 흑인들이 생활을 찾아서 모여든 도시 1966년6월 상순을 비가 내린다 「매연과 강철」로 노래부르던 칼·샌드버크의 시카고 지금은 돈 돈 꼭대기,

    중앙일보

    1966.08.30 00:00

  • (3) - 롱 아일랜드 강용흘 옹 댁|조병화

    『선생님 초면입니다』 『초면이라고 할 수 있소? 서로 작품을 읽었으면 구면이지』 이 곳은 롱 아일랜드 한틴통 바닷가 「초당」의 노 작가 강 옹 고적히 있는 숲 속 바다 물 소리 고

    중앙일보

    1966.08.25 00:00

  • 편운만리②-조병화

    지금 나는 「아메리카」「아베뉴」43번가 28층 「뉴요크」를 내려다 보며 올려다 보며 가냘픈 생존 「달러」의 하늘 중공에 떴다 이곳에선 늙는다는 것은 서글픈 일 능력이 없는 것이 고

    중앙일보

    1966.08.20 00:00

  • 2인 음악회 곡목 해??

    신춘악단에 드높은 예술의 향기- 「소프라노」이경숙·이명숙 자매의 「2인 음악회」(29일하오7시 국립극장서)가 들려 줄 주옥같은 「레퍼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내악과의 「앙상블」

    중앙일보

    1966.03.26 00:00

  • 해방 20년…한국문학|「문협」조사 문인의 저서

    한국의 문단 인구는 지금 8백16명(65년 집계)을 헤아리고 있다. 그들은 모두 인간 가치의 발현을 위한 창작에 기여하는 사람들이다. 전후(2차 대전) 20년간에 문단인구는 실로

    중앙일보

    1966.03.08 00:00

  • 국제 펜클럽 참가|한국대표를 선정

    국제「펜클럽」한국 본부는 지난 15일 임시총회에서 오는 6월 미국「뉴요크」시에서 개최되는 제34차 국제「펜클럽」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를 다음과 같이 선출했다. ▲대표=김용호(시인)

    중앙일보

    1966.01.27 00:00

  • 애국 시로서 완벽

    당선작「밀림의 이야기」(조상기)는 3자의 완전 합의로 먼저 선출이 되었고 마지막 심사까지 남은 작품가운데서「눈의 아가-인동 기 중에서」(홍아)는 가장 눈에 띄는 작품으로 한때 가작

    중앙일보

    1966.01.08 00:00

  • 신춘 『중앙 문예』 당선작 발표

    새해 신춘 문단에 본사는 역량 있는 신인들을 여기 추천합니다. 8개 부문에 걸쳐 2천8백31편의 작품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서 이들은 우수한 창작을 보인 정예들입니다. 각 부문의 심

    중앙일보

    1966.01.01 00:00

  • 신간소개

    ▲독도 (원용석) ▲내일 어느 자리에서(조병화 시집) ▲20세기의 내막(이형기,민병산 편) ▲전매보 ▲도협월보(10월호) ▲상학논총(제4집) ▲새농민(11월호) ▲농협조사월보(10

    중앙일보

    1965.11.27 00:00

  • 「펜」클럽 임원개선

    지난 20일 열린 제12차 국제「펜·클럽」정기총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임원을 개선했다. ▲위원장=백철 ▲부위원장=김용호·이헌구 ▲사무국장=이근삼 ▲중앙위원=김남조·김종문·모윤숙·박화

    중앙일보

    1965.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