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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후임 비서는 해외출장 동행 안 해…‘왜 남자로 보냐’는 얘기도 했다”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53) 전 충남지사 3차 재판이 9일 열렸다. 이날 재판에는 검찰 측 참고인들이 법정에 출석해 증인신문을 받았다. 서울서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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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아내, 김지은 과거 행실·연애사 보내달라해"
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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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할 정도로 힘들어해"…안희정 공판서 金동료 증언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3차 공판이 열리는 서울서부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합뉴스]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재판에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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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3차 공판 출석…오늘 김지은 지인·동료 증인신문
수행비서 성폭력 의혹으로 재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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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폐막 뒤 김지은 증언 들은 안희정 “판단에 따르겠다”
‘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피해자 전 수행비서 김지은씨의 증언을 눈앞에서 지켜본 뒤에도 말을 아꼈다. 6일 오후 12시 45분쯤 김씨의 증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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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2번째 공판 출석…증언대 오른 김지은 ‘첫 대면’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기소 후 두 번째로 법원에 나왔다. 안 전 지사는 6일 오전 9시57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조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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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할때도 비닐에 핸드폰 담아 소지’ 김지은씨의 ‘수행비서 매뉴얼’
━ ‘목욕할 때도 휴대전화는 투명비닐에 담아서 소지한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左)ㆍ공보비서 김지은씨(右). [중앙포토ㆍJTBC] 검찰에 따르면 고소인 김지은(33)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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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안희정 덫 놓은 사냥꾼’ 표현…사과한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재판이 있던 지난 2일 비서 김지은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우상조 기자 검찰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공판에서 안 전 지사를 ‘덫을 놓은 사냥꾼’으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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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첫 재판···김지은이 제출한 산부인과 진단서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재판에 비서 김지은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우상조 기자 2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정식 재판에서 ‘위력의 행사 여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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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 놓은 사냥꾼"vs"위력 행사 없어"…안희정 첫 재판, 진실 공방 '치열'
2일 수행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일 첫 정식 공판을 위해 서울 서부지법에 출석했다. 우상조 기자 2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정식 재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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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김지은 안희정 재판 방청···정면 보다 고개 떨궈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재판에 비서 김지은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우상조 기자 ‘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재판에 비서 김지은씨가 모습을 드러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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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첫 재판 출석…피해자 김지은씨도 방청석에
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비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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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 안희정, 법정 첫 출석
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행비서를 성폭행·추행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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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 "미투 리허설 자료 공개 요청"…재판부 거부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53) 전 충남지사 측이 전 정무비서 김지은(33)씨가 방송사와 인터뷰하게 된 경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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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모든 재판 참석하고 싶어해”…다음달 집중 심리 예고
안희정 전 충남지사. 15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준비절차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재판에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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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첫 재판, 검찰 "권력형 성범죄" vs 안 "위력 없었다"
성폭력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지난 4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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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으로 때리고 묶은 채 방치해 남편 숨져…아내에 징역 4년
부부싸움 중 아내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남편을 프라이팬으로 수차례 때려 쓰러뜨린 뒤 몸을 묶은 채 방치해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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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성폭행 혐의’ 안희정, 내달 15일 첫 ‘공판준비기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비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가 두 차례 재판부가 바뀐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내달 15일 열린다. 지난달 11일 불구속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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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주완 '비트코인으로 대마 구매·흡연' 집행유예
배우 한주완. [중앙포토] 배우 한주완(35)이 대마를 구매해 흡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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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5명의 변호인단 꾸려…판사·검사 출신 거물급 포함
비서 성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고등법원장을 지낸 김동건 변호사 등을 추가로 선임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 전 지사의 변호인단에는 기존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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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출국 전 안철수·김동철과 통화 … ‘김명수’ 협조 요청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미국 출국 직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준안 처리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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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결 하루 전날 ‘김명수 청문보고서’ 채택…“인준 처리에 긍정적 시그널” 해석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에 협조를 당부한 사실이 20일 밝혀졌다. 사진은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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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동성애 지지·옹호한 적 없어…허위사실 유포에 우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박종근 기자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20일 동성애를 옹호한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대법원은 2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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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홍준표 후보 무자격? 재판 안 끝나 무죄 추정, 출마는 가능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는다는 것은 보수로서도, 대한민국 전체로서도 부끄러운 일이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연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공격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