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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스하키, 오스트리아에 0-5 완패
한국-오스트리아, 사진=하키포토 거칠 것 없는 연승 행진을 달리던 ‘백지선호’에 제동이 걸렸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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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메시' 남태희 2골...레퀴야, ACL 16강행
축구대표팀 남태희, 출처=대한축구협회 '중동 메시' 남태희(26)가 2골을 터트리며 소속팀 레퀴야(카타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레퀴야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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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프로축구 가와사키 팬, 수원삼성과 경기서 ‘욱일기’ 내걸었다가 몰수 당해
욱일기 로고. [중앙포토] 일본 프로축구팀 팬이 한국팀과의 경기에서 일제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욱일기)’를 내걸었다가 몰수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NHK에 따르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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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쑤 쑤닝, 최용수 감독 유임..."경질설 딛고 계속 간다"
최용수 장쑤 쑤닝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1부)에서의 성적 부진 때문에 경질설이 돌았던 최용수(44) 장쑤 쑤닝 감독이 구단의 신임을 얻고 계속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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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울린 포체티노, 넌 누구?
중앙일보에서 발간한 '2002 FIFA 월드컵 공식가이드'에 소개된 포체티노. 지난 3월 13일 FA컵 8강에서 만난 밀월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터뜨린 손흥민을 칭찬한 포체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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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그 저니맨에서 재도약 꿈꾸는 김상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KT Wiz 전이 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됐다. KT 김상현이 3회말 2사때 우중간 솔로포를 터트리는 타격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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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혼' 이식받은 남수단, 역사적인 A매치 원정 첫 승
23일 지부티에서 열린 소말리아와의 A매치에 앞서 기념 촬영한 남수단 축구대표팀. 사진=임흥세 감독 '아프리카 축구의 아버지' 임흥세(61) 감독이 이끄는 남수단축구대표팀이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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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체 "장쑤, 최용수 감독 경질 검토"
최용수 장쑤 쑤닝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중국 프로축구 장쑤 쑤닝의 최용수(44)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교체 가능성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중국 매체 티탄 플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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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날갯짓, 아시안컵 본선으로 날다
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조소현이 100번째 A매치를 치렀다.[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이 여자축구 강호 북한을 제치고 내년 여자 아시안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019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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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박지성' 조소현, 평양에서 이룬 A매치 100경기
여자축구대표팀 주장 겸 중앙미드필더 조소현은 강한 체력과 다부진 투지를 겸비해 '여자 박지성'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중앙포토]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조소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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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주사 맞고 우승메달 거머쥔 박정아
박정아 IBK기업은행 배구선수. "아~ 정말 이번 시즌은 길었어요." 지난 3일 용인 IBK기업은행 배구단 숙소에서 만난 박정아(24)의 표정은 시쳇말로 '피곤에 쩔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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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웃은 한국 얼음공주들 … 오늘은 축구다
한국이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대결에서 북한을 꺾었다. 1피리어드에서 박예은의 선제골이 터지자 어깨동무를 하고 기뻐하는 한국선수들(오른쪽). 북한 선수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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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 北여자축구 감독 "남북대결, 최대의 정신력 필요"
홍콩과의 여자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2차전 직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광민 북한여자축구대표팀 감독.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김광민 북한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여자 아시안컵 본선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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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여자축구대표팀, 홍콩전 최정예 멤버 기용
북한여자축구대표팀이 허은별(왼쪽 두 번째) 등 최정예 멤버로 3일 평양에서 열리는 여자 아시안컵 예선 홍콩전에 나선다. [중앙포토]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이 홍콩과의 맞대결에 허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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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감·주’의 힘, 날아오른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만년 2위팀의 꼬리표를 떼어냈다.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대한항공을 물리치고 1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주장 문성민(아래)이 최태웅 감독을 등에 업고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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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한축구협, 슈틸리케 감독 유임키로
대한축구협회가 3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끈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유임을 결정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 한국과 시리아의 경기가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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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 "단순하고 투박한 북한축구, 막을 수 있다"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전을 앞둔 윤덕여 감독이 2일 오후 중국 베이징 호텔에서 취재진과 티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여자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윤덕여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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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팬들은 어디로 갔나? 개막전 관중↓
그 많던 프로야구 팬들은 어디로 갔을까. 2017 KBO리그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3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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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교체'로 위용 찾은 삼바 축구...브라질, 2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브라질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8연승을 질주하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개근'했다. 브라질은 2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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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골넣은 데포...잉글랜드, 월드컵 예선 5경기 연속 무패
잉글랜드가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노장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35·선덜랜드)가 4년 만에 A매치 골을 터뜨렸다.잉글랜드는 27일 영국 런던 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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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에 웃은 포르투갈, 무기력하게 진 네덜란드...월드컵 유럽예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조국' 포르투갈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4연승을 이끄는 멀티골을 터뜨렸다.포르투갈은 26일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우 다 루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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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춤한 사이 이란은 카타르에 승리
한국이 패배한 사이 이란이 앞으로 치고나섰다. 이란은 2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카타르를 1-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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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전] 한국 축구, 중국에 선제골 허용
축구대표팀. [사진 일간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중국 원정 경기에서 전반 중국에 밀렸다. 한국은 23일 중국 창사 허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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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처음으로 100만 관중 돌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4번째 대회 만에 처음으로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대만-한국전이 9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