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 농구 프리 올림픽 "초비상"
한국 여자 농구가 바르셀로나 올림픽 본선 진출을 다투는 프리 올림픽(5월27일∼6월7일·스페인)을 앞두고 비 상이 걸렸다. 한국은 30일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4회 아시
-
한국, 중격벽만 남았다
한국과 중국이 파죽의 4연승을 거두며 공동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 두팀이 예선리그 최종전에서 리그 수위 자리를 놓고 첫 대결을 벌인다. 한국은 25일 잠실 학생
-
기아 차 국민 은 정상고지 눈앞에
기아자동차와 국민은행이 각각 삼성남매를 울리고 우승문턱에 바싹 다가섰다. 90농구대잔치 1차대회 18일째(29일·잠실학생체육관) 남자부 준결승에서 3연패를 노리는 기아자동차는 김유
-
(2)제11회 아시안게임 앞으로 11일|중화 장벽을 깨라
구기종목 중 여자농구와 남자배구가 북경대회에서 장신의 중국을 이겨 볼 것인가 하는 것이 뜨거운 관심거리다. 서울 아시아드에서 모두 중국에 눌려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이번 북경대회에서
-
「그물수비」현대, "월척" 국민은 낚다
창단 3년의 현대 (85년3월 창단)가 강력한 우승후보 국민은행을 꺾어 88농구대잔치 초반에 큰 파란을 일으켰다. 하위팀들의 파이팅으로 상위팀들이 잇따라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
-
"새차 기아"고속질주|농구대잔치 1차대회 동방생명은 2연패
기아산업과 동방생명이 87년 농구대잔치 1차대회 남녀 부 패권을 차지했다. 정초인 지난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자부 결승전에서 기아산업은 기업은행을 95-79로 누르
-
"속공" 국민은 2연패|실업 여자농구 센터 부재의 동방 81-63대파
국민은행이 조문주 김명심 양포스트의 골밑 장악에 힘입어 정상을 굳게 지켰다. 제25희 추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 최종일결승 (18일·잠실학생체) 에서 국민은행은 특유의 속공과 철벽수비로
-
남녀28개팀 "슛장이" 대결 농구 대잔치 30일부터 3도시 돌며…신인활약에 기대
대통령배쟁탈 85농구대잔치가 오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내년 3윌3일까지 장장 94간 3차시리즈에 걸쳐 서울을 비롯, 부산·전주등 3개도시를 순회하면서 펼쳐진다. 1차시리즈
-
성덕여상, 8강 합류
제13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남녀 고교농구대회는 15일4일깨 경기로써 남녀부 8강을 각각 가려냈다.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이날 여고부 1회전에서 전원 1, 2년생으로 구성된 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