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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손학규 “조국 물러나야”…한국당, 박영선·김연철도 낙마 공세
최정호(국토부)·조동호(과기부) 장관 후보자 낙마와 관련해 야권은 조국 민정수석의 사퇴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일 오전 경남 창원에서 열린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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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한 “문제 없으니 특별한 조치도 없다” 조국 엄호
조국 민정수석(왼쪽)과 조현옥 인사수석이 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장관 후보자 낙마 책임론에 대해 ’인사 실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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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재인 저수지’ 이미 구멍 뚫려, 野 계속 공격할 것”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CD동영상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조동호·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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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미국에 있으니 외제차 당연, 포르셰가 왜 문제냐"
청와대가 문재인 정부 최초의 ‘장관 지명 철회’ 사태와 관련해 인사 추천과 검증을 책임진 조현옥 인사수석과 조국 민정수석 등 인사라인에 대한 방어전에 나섰다. 1일 오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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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50대 후반은 위장전입·투기 통상화"…與 청문회 불만 커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아들의 호화 유학과 외유성 출장 의혹 등으로 논란이 제기된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왼쪽)의 지명을 철회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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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김의겸 불법 있었던 건 아닌데…자진 사퇴 아쉽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문재인 정부 장관 후보자들의 위장 전입, 부동산 투기 논란에 대해 "50대 후반 연배는 그게 그냥 통상화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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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자리에 연연 않고 있다"···여당 "경질 꼬리표 안된다"
청와대 수석비서관중에 딱 두 명 남은 문재인 정부 원년 멤버인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의 입지가 그 어느때 보다 흔들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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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조국·조현옥 책임론에 "자리 던지는 게 능사일까 의문"
고민정 부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이 장관후보자 인사 검증 부실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는 요구를 받는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에 대한 경질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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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김연철,박영선 보고서 없다"에 여권은 “정치공세”
자유한국당이 김연철(통일부)ㆍ박영선(중기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하고, 문성혁(해수부)ㆍ박양우(문체부)ㆍ진영(행안부) 장관 후보자의 보고서는 채택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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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인사검증 목불인견", 하태경 “지명철회가 조국 탓 아니라 후보자 탓인가"
31일 최정호‧조동호 장관 후보자가 낙마한 가운데 야권은 조국 민정수석의 사퇴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조국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이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청와대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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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무능·무책임, 자기정치 바쁜 조국 물러나야…文대통령 결단해야”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왼쪽)과 조현옥 인사수석이 1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일 두 장관후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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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조현옥 검증 책임론에···靑 "자리 던지는 게 능사냐"
고민정 부대변인은 장관 후보자 인사검증 부실 책임을 지고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의 경질이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7일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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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정의당 ‘데스노트’…확률 100% 적중 이유는?
31일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오른쪽)의 자진사퇴에 이어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왼쪽)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철회로 장관 후보자 가운데 2명이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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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참사 적반하장 靑 "뭘 책임지나…청문회서 걸렀으면 된 것"
━ 청와대 인사참사 책임론 놓고 민정-인사 핑퐁게임 양상 청와대는 31일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최정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의 낙마와 관련해 ‘인사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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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당, 고장난 민정 대신 청와대에 현장 민심 전달해야
지난 주말 발표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43%)과 더불어민주당(35%) 지지율이 동반 하락해 집권(2017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특히 문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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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장관후보 2명 낙마사태 본질은 청와대의 ‘시스템 참사’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동시에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도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지난 2·8개각에서 문 대통령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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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첫 장관 철회…커지는 조국 책임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야당의 반발을 산 장관 후보자를 지명 철회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1일 오전 ‘해적 학술단체’ 참석과 외유성 출장 논란 등에 휩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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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후임 정일영·박상우 거론…박선호·김정렬 차관도 물망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로 당분간 현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유영민 과기부 장관이 직을 이어가게 됐다. 두 사람 모두 내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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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불가 기류’ 보고…“문 대통령 이해했다” 다음날 철회
청와대 내부에서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불가 기류가 형성된 건 지난달 29일 저녁부터였다. 이날 오전엔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자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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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인싸 박영선·김연철 지키려 아싸 2명 꼬리 자른 것”
조국 민정수석(왼쪽)이 지난해 12월 청와대에서 열린 김상환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현옥 인사수석과 이야기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최정호(국토교통부)·조동호(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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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과기장관 후보 지명 철회는 ‘내 사람만 찾기’의 참사
최준호 과학&미래팀장 31일 청와대가 지명철회한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과학기술계의 뒷말이 무성하다. 청와대 대변인의 사퇴 정국 속 ‘코드 인사’를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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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노영민의 보고···文 "이해했다" 다음날 경질
청와대 내부에서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불가 기류가 형성된 건 29일 저녁부터였다. 이날 오전엔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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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과기장관 후보 지명철회는 내 사람 찾기 속 참사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3월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청와대가 지명철회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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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한 두 자리, 후임은 누가오나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인사청문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윤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조동호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