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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선한 ‘트럼프 스타일’…“당선 땐 북핵 용인하나” 우려
트럼프 포비아 미국 공화당의 아이오와 코커스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과반 압승으로 마무리되면서 트럼프의 재집권이 몰고 올 한반도 안보 환경 변화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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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도 용인할 수 있다"…벌써 트럼프 컴백 포비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정상회담을 가졌을 당시의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의 ‘아이오와 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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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미 ‘핵협의그룹’, 첫 발 순조롭게 뗐지만…
조남훈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한국과 미국의 첫 ‘핵협의그룹(NCG)’ 회의가 지난 18일 서울에서 열렸다. 확장억제 보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의 핵심 협의체가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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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포탄 100만발이 우크라전 변수…러 경고, 한국에 부담"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한반도에 있는 대량의 포탄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변수로 떠올라 주목받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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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웰니스협회 창립기념 포럼 ”디지털 약자에 웰니스 지원해야”
디지털 웰니스 생태계의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웰니스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와 관점을 다뤄보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됐다.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지난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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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북핵 대응하는 확장억제 확장한다... 외교ㆍ경제적 수단도 추가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핵ㆍ미사일에 대응하는 확장억제의 수단을 더 다양하게 확보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장억제(Extended Deterrence)는 미국이 필요할 경우 핵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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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앞으로 F-35·항모전단 등 전략자산 더 많이 전개”
31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공동기자회견을 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방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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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직접 '핵우산' 의구심에 선 그었다…"확장억제 공약 확고"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확고한 한국 방어 의지를 재차 언급하며 미군 전략자산의 한반도 출현 빈도를 늘릴 것을 약속했다. 미국의 핵우산을 둘러싼 한국 내 의구심이 커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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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안쏘고 韓 흔든 北…대박난 '회색지대 도발' 더 세진다
북한의 대남 도발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 핵ㆍ미사일과 같은 고강도 도발에다 지난 26일과 같은 무인기 영공 침범 등 저강도 도발을 적절히 섞고 있다. 특히 무인기 영공 침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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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北 맞설 '핵' 가질 수 있다…美전문가 "NPT 탈퇴조건 충족"
“북한 핵미사일 위협 상황을 고려할 때 한국이 독자적인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은 정당하다.” 12일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개최한 첫 국제회의인 ‘홍릉국방포럼’에서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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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후 처음 NLL 넘었다…北 미사일, 무서운 속셈
합참은 2일 북한의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공 군 전투기들이 NLL 이북 공해상으로 공대지미사일 세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실사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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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미사일, 결국 NLL 넘나들었다…무용지물된 '9·19군사합의'
북한이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2일 오전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방한계선(NLL) 남쪽으로 탄도미사일(SRBM) 발사 도발을 감행하면서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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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출범, 지속가능한 디지털웰니스 생태계 프론티어 역할 기대
향상을 추구할 민간 네트워크가 출범한다. 사)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KoDWA: Korea Digital Wellness Association, 이하 협회)는 4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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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평점 8.6점…“한‧미동맹 확실히 진화…대중 외교는 과제”[한·미 정상회담 ]
■ 「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1일 만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자평은 ‘성공’이었다. 국가안보실은 “양 정상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비전에 합의했고, 한·미 동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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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100개로 늘 가능성, 발사의 왼편 전략 고려해야”
2040년 북한의 핵탄두 보유 수량이 지금보다 2배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 이에 맞서기 위해선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책인 기존 3축 체계에 발사 이전 또는 상승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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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북 핵무기 최대 100개…韓 '발사의 왼편'으로 대응해야"
북한이 20년 후인 2040년 핵탄두 보유 수량을 지금보다 2배 더 늘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 이에 맞서기 위해선 북한의 핵ㆍ미사일 대응책인 3축 체계에 한국판 ‘발사의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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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유은필씨 外
▶유은필씨 별세, 조남훈(한국국방연구원 미래전략연구위원장)·준희씨(비즈니스인사이트그룹 상무) 모친상, 김후란(코리아헤럴드 문화부장)·박정민씨 시어머니상=1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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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병역제도 틀안에서 모병제 강화…유급 지원병 도입 필요”
중앙일보-한국국방연구원(KIDA)이 공동기획한 ‘디펜스 2040: 도전과 청사진’이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전문가 좌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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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선제타격, 무모하고 위험” VS 김성한 “지도자가 강력한 의지 나타내야”
“선제타격은 무모하고 위험한 것이다. 지도자가 할 말이 아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억제 차원에서 지도자가 메시지로 강력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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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또 뚫린 전방, 새로운 경계작전체계 필요
조남훈 한국국방연구원 미래전략연구위원장 강원도 고성에서 군의 경계가 또다시 뚫린 ‘헤엄 귀순’ 사건 때문에 국민의 불안과 우려가 크다. 북한 주민 귀순자의 존재를 군이 인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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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기도 外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진수 ◆서울예술대 ▶경영부총장 오창일 ▶교학부총장 겸 교무처장 유태균 ▶사무처장 조성동 ▶산학협력처장 김재하 ▶예술정보센터장 이영렬 ▶교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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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협박으로 갈취 않겠다"…바이든 시대 한미동맹은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당선인.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이 새로운 미국 대통령에 당선 확정되면서 꼬였던 한ㆍ미 현안이 풀릴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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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투자금융지주 外
◆한국투자금융지주 ▶상무보 홍형성 김근수 ◆한국투자증권 ▶상무보 고효준 김도현 김성철 문춘근 신기영 원광석 차원주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보 안창모 ◆한국투자파트너스 ▶이사 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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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 탑재 가능한 '한국형 항모' 건조 사업, 첫 삽 떴다
지난해 5월 진수한 대형수송함 2번함인 마라도함'(LPH-6112). 한국형 항모는 마라도함보다 크기를 더 키워 스텔스 전투기인 F-35B를 태울 예정이다. [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