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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 건강한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
지난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유방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2017 핑크런’의 서울대회가 열렸다. 대회 참가비 1만원은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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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내년부터 검진 무료…판정 의사 실명제도 도입
내년부터 국가에서 실시하는 대장암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중앙포토] 암검진 실시기준 개정으로 내년부터 국가에서 실시하는 대장암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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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의 계절, 성인 10명 중 3~4명 암검진 외면
대장암. 김모(68·경기도 안양시)씨는 2013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 진단받기 6개월 전부터 배가 살살 아프고 설사가 잦았다. 그럴 때마다 먹은 게 탈이 낫나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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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5mL로 난소종양 악성 감별한다
난소(ovary)는 자궁의 좌우에 각각 1개씩 있다. [중앙포토] 혈액 검사로 난소 종양이 악성인지 아닌지를 감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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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전체 기술, 도약점 넘어 특이점 향해 치솟고 있다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⑦유전체 혁명 유전자가위는 DNA의 특정 부위를 마치 기위처럼 잘라낼 수 있는 효소를 말한다. [중앙포토] 지난 10월 한국의 추석 연휴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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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후엔 독감·대상포진 특히 조심을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이모(49)씨는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아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를 마치고 호르몬 치료제를 복용 중이다. 다행히 치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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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다출산·수유하면 덜 걸려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김모(45)씨는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난소종양으로 로봇 복강경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조직 검사로 초기 난소암을 진단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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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슴 꿈꾸며 … 1만 명 가을을 달렸다
아모레퍼시픽 '핑크런' 서울대회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유방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2017 핑크런’의 서울대회가 열렸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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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경희의료원 전문 진료팀, 여성암 예방·치료 궁금증 풀어준다
경희의료원과 중앙일보는 오는 22일(금) 오후 3시 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대국민 건강 토크쇼 ‘명의와 함께하는 톡투유(Talk To You)’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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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경희의료원 전문 진료팀, 여성암 예방·치료 궁금증 풀어준다
경희의료원과 중앙일보는 오는 22일(금) 오후 3시 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대국민 건강 토크쇼 ‘명의와 함께하는 톡투유(Talk To You)’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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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유방 X선 촬영은 아파서 초음파 검사만? 그러다 암 놓쳐요
━ 김은경 교수의 건강 비타민 ■유방암에 걸리는 나이, 한국이 서구보다 낮아 「한국에선 만 40세부터 유방 X선 촬영을 권고한다. 미국(45세)보다 권고 연령이 낮다.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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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두통·구토 있으면 뇌전이 검사 필수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70세 남성 폐암 환자인 김모씨는 1년 전 건강검진에서 폐암이 진단됐다. 다행히 다른 장기로 전이가 없었고 폐에서도 일부 범위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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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유방암 덩어리, 초음파로 정확한 위치 찾아 뗀다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강남차병원 외과 박해린 교수가 유방 초음파검사를 받은 30대 여성에게 유방 종양 제거 기구(맘모톰 프루브)를 보여주며 수술법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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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 발생 위험 높이는 유전자 찾아내 대처하면 생존율↑
━ 여성암 주요 원인 BRCA 유전자 변이 암의 비밀이 풀리고 있다. 실마리는 유전자다. 특정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암 발생 위험이 급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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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덩어리 만져지면 침샘암 의심해야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침샘 종양과 침샘암은 우리 몸에서 침의 분비를 담당하는 침샘에서 발생하는 종양과 암이다. 침샘은 침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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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뿌리, 용종 단계서 뽑으세요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최모(67)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아 복강경 대장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평소 건강을 자신하던 최씨는 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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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사망률 1위 난소암, '2030 안전지대'는 옛말
[김선영 기자] 난소암의 발병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추세다. 주로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서 발병하지만 최근 20~30대 젊은 환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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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안되고 헛배 부르는 폐경 여성, 이 암 의심해야
복통과 소화불량 같은 증상은 난소암의 신호일 수 있다. 그러나 이때는 이미 암이 다른 곳으로 퍼진 3, 4기인 경우가 많다. [중앙포토] 오는 8일은 '세계 난소암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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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함께 달리면서 건강 챙기고, 유방암 환우도 돕는 '착한 러닝' 17년째 이어져
지난 19일 오전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2017 핑크런’ 부산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엔 5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이 완주 후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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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등 여성 위한 사회공헌 가장 활발
2016 핑크리본 페스티벌 공연에서 국립암센터 민들레회가 벨리댄스를 선보이고 있다.‘당신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 MAKEUP YOUR LIF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나눔경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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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등 여성 위한 사회공헌 가장 활발
2016 핑크리본 페스티벌 공연에서 국립암센터 민들레회가 벨리댄스를 선보이고 있다.‘당신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 MAKEUP YOUR LIF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나눔경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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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 빠르고 임신은 늦고...부인암 위험↑
[박정렬 기자] 호르몬 변화는 정신과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 달에 한 번 월경을 치르는 여성은 남성보다 호르몬 변화에 더욱 민감하다. 호르몬 노출 기간이 길어지면 난소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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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10대는 백신 접종, 20대부턴 정기검진 … 자궁경부암 예방 ‘정답’
암 치료에 ‘절대’란 없다. 아무리 젊고 건강해도 치료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의미다. 할 수만 있다면 예방이 최선이다. 암 중에서도 자궁경부암은 예방 모범답안이 정해진 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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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40대 술·커피 자제, 50대 근력 운동, 60대 단백질 섭취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 100세’가 화두다. 어떻게 하면 오래 건강하게 사는지가 관심사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건강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귀찮고 바쁘다는 이유에서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