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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남자' 줄리아니 추락 어디까지? ... 우크라 정부와 20만 달러 거래 논의
'트럼프의 남자' 루디 줄리아니의 추락은 어디까지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줄리아니가 우크라이나 정부를 압박하는 과정에서 사적인 이익을 취하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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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북핵 협상 물꼬 폼페이오,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사면초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트럼프 탄핵 소용돌이에 깊숙이 빠졌다. 소속 직원들로부터 신뢰를 잃었으며, 의회와도 대립하고 있다. 지난 18일 워싱턴에서 기자회견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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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탄핵청문회 측근 증언에 뿔난 트럼프
탄핵청문회 측근 증언에 뿔난 트럼프 탄핵청문회 측근 증언에 뿔난 트럼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고든 선들랜드 EU 주재 미국대사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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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청문회 핵심 외교관 "비방전에 무참히 희생됐다"
마리 요바노비치 전 우크라이나 미국 대사가 15일(현지시간) 미 하원 공개 청문회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을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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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수사만 관심" vs. "헌터, 부패 보호막 아니었나"
13일(현지시간) 미 하원 정보위가 주관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청문회에서 윌리엄 테일러 우크라이나주재 미국 대사 대행(오른쪽)과 조지 켄트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부차관보가 증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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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본 트럼프 첫 탄핵 청문회 "줄리아니·페리 등 비선이 주도했다"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자정) 미 하원 청문회장에서 빌 클린턴 대통령의 르윈스키 청문회이후 21년 만에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문회가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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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운명의 날···트윗 경질된 볼턴이 칼 쥐었다
탄핵 절차의 분수령인 의회 공개청문회를 목전에 둔 1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트럼프 대통령 부부.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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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최측근 멀베이니, 탄핵 폭풍에서 곤욕…경질설에 왕따, 소송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비서실장 대행인 믹 멀베이니. 탄핵 국면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절차가 이번주 하원의 공개 청문회로 본격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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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청문회날 맞불···에르도안과 공동회견 잡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자신의 첫 탄핵 청문회가 열리는 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기자회견을 잡았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7월11일 나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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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주연·군중 빠졌다···'스모킹건'없는 이상한 트럼프 탄핵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7일 워싱턴 미 의회 하원 앞에서 케빈과 샤론이 "대가 제공이 압력"이라는 팻말을 들고 있다. 정효식 특파원 지난 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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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 녹취…청문회 전날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또 다른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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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유럽 잇는 새 가스관 완공 코앞…우크라이나는 울상
지난 7월 5일 러시아 킨기세프에서 작업자들이 '노르드 스트림 2' 가스관을 잇는 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노르드 스트림(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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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 스캔들' 내부고발자, 앞으로 나서라"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스캔들' 내부고발자를 향해 공개석상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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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궁예 나타나면 좋을텐데" 국회서 사라진 연예인, 왜
KBS1 '태조 왕건'에서 궁예를 연기했던 김영철 [중앙포토] “여의도에 궁예가 나타나는가 했는데 아쉽네요. 그만큼 정치랑 이미지가 잘 맞는 배우도 이제는 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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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한 달 늦게 트럼프 탄핵 추진 결의 표결 부친 이유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3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 결의안 통과를 발표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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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입' 막히나…트위터 "모든 정치광고 금지할 것"
잭 도시 트위터 CEO는 30일(현지시간) 다음달부터 트위터상에서 모든 정치광고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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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불리한 증언한 美장교, 소련 태생이라고 '스파이'?
알렉산더 빈드먼 중령이 29일(현지시간) 미 하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1998년 뉴욕 빙햄튼 대학 졸업. 미 군사교육 시설이 집결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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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트럼프 비선실세…'국민 시장님'→탄핵 스캔들 주역
2016년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 함께 기념사진 촬영 중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AFP=연합뉴스] 9ㆍ11의 영웅에서 탄핵 스캔들의 주역으로-. 루돌프 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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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베이니의 천기누설, "대가 없었다"던 트럼프 궁지 몰아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17일 회견에서 "우크라이나 군사원조를 보류했던 부분적 이유는 민주당 전국위 서버 때문"이라고 말했다.[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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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트럼프 정부 최후의 결전 다가오나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 2017년 여름, 필자는 한국 외교부에서 강연한 적이 있다. 미국이 다음 한 해 동안 헌법적 위기를 겪을 것이라고 예측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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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수류탄 같다" VS 줄리아니 "당신이 핵폭탄" 진흙탕 싸움
"그는 수류탄과 같다." (존 볼턴) "본인이야말로 핵폭탄이라 불리는 걸 모르나." (루돌프 줄리아니)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이광조 JTBC 기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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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 의혹' 내부고발자 신원 밝히고 의회 증언시켜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의혹'의 시발점이 된 내부고발자의 신원을 밝히고 그가 의회에 나와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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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스캔들’ 대통령 12시간 기자회견…“세계 최장 기록”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이 10일(현지시간) 키예프의 한 푸드코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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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우크라이나 스캔들'…표정 관리중인 '승자' 푸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는 ‘우크라이나 스캔들’의 가장 큰 수혜자는 누굴까. 언뜻 차기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큰 적수로 거론되는 조 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