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려왔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무기계약직, 필기시험 포함 4단계 거쳐 채용”
중앙일보는 2018년 10월 16일자에 ‘아들·딸·며느리까지 교통공사 신고용 세습’ 제목 기사에서 정규직은 서류·필기·면접·인성·신체검사 5단계를 거치지만 무기계약직은 서류·면접
-
당정 “재정 확대” 내년 예산 513조대…소·부·장 지원 2조 문케어 1조 증액
홍남기 경제부총리(오른쪽)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0 예산안 편성 당정협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
조국 측 100분 간이청문회…정의당 “여전히 납득 못하겠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오른쪽)가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의혹을 소명하기 위해 국회 정의당을 방문한 김후곤 인사청문회 준비단장(법무부 기획조정실장)과 인사하고 있다. 김경
-
심상정, 조국 '간이 청문회'…"6411번 버스 선 자리서 검증할 것"
후보자 없는 ‘간이 청문회’가 26일 국회 226호에서 열렸다. 226호는 정의당 대표실이 있는 장소다. 준비단이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특정 정당을 찾아 해명하는 건 이례
-
靑정무수석 "조국 청문회 일정 잡혀 다행…법적 시한 넘긴건 유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강정현 기자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에 합의한 데 대해 "늦었지만 청문회 일정이
-
재계 “위축된 경제…기업 R&D지원하고 법인세 인하해야” 주장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지 경제단체가 경제에 활력을 넣기 위해 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26일 한국경제연구원은 기업의 연구·개발(R&D)와 시설투자
-
“확장 예산” 입맞춘 당정…홍남기 “최대한 확장적 기조”
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예산안 당정협의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은 "내년 예산안은 최대한 확장적으로 편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행정자문회의, 자체 개혁 아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8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부
-
국회청문회 놔두고 국민청문회? 민주당의 전례없는 제안
“법에도 없는 ‘국민청문회’로 장관이 되려고 하는 것인가.”(이창수 자유한국당 대변인) “대부분의 의혹을 언론에서 제기했으니 그것을 보도한 언론이 검증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당
-
한국당 "사흘청문회"에 민주당 "국민청문회"···주말도 싸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일요일인 25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꾸려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에도 없는 ‘국민청문회’로 장관이 되려고
-
오색동~대청봉 구간···38년째 '설악산 케이블카' 논란 끝날까
설악산 오색지구와 끝청 사이에 설치될 오색케이블카 조감도 [중앙포토] 남설악 오색지구인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서 산 위 끝청(해발 1480m)을 잇는 케이블카 사업. 설악산
-
경찰 ‘버닝썬 폭로’ 김상교 신변보호 조치 1개월 연장
‘버닝썬 폭로’ 김상교씨. 김경록 기자 경찰이 ‘버닝썬’ 사건 최초 신고자인 김상교(28)씨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와 김씨
-
“조국 딸 선물저자로 확인되면 논문 전체 취소해야”
━ 학술 논문 연구윤리 서정욱 서울대 의대 교수가 21일 이공계와 의학 분야 연구윤리 가이드라인 책자를 들고 학술지 출판 윤리 규정을 설명하고 있다. 강홍준 기자 조국 법
-
"정의가 권력 앞에 무너졌다"···서울·고려대생 분노의 촛불
“자유ㆍ정의ㆍ진리가 고려대의 이념입니다. 인재발굴처(입학처)에 계신 분들도 이 세 단어의 무거움 잘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박민준ㆍ고려대 독어독문학과) 23일 오후 6시 서
-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분노 "누군 100만원 위해 잠 설쳐, 조국 딸 배려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2014년 서울대 환경대학원 재학 당시 2학기 연속 장
-
"대학이 스펙 품앗이"···단국대생 '조국 딸' 교수 파면 시국선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과 관련,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23일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프리
-
[팩트체크]조국 청문회 법정시한은 8월30일? 3일 청문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을 두고 여·야간 드잡이가 계속되고 있다. 모든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여권으로서는 빨리할수록, 이를 호재로 여기는 자유한국당
-
[단독]"총장 연락도 안 받아"···조국 부인 재직 동양대 '발칵'
A 교수 연구실. 외출 표시만 된 채 문이 잠겨 있다. 아래는 동양대 전경. 김윤호 기자 개강을 열흘여 앞둔 22일 찾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 동양대학교. 조국(54) 법무부 장관
-
[단독]공주대 교수 "조국 딸, 日학회 동행원해···저자로 넣어"
━ "인턴 모집 공고 없어…조국 딸이 먼저 연락"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한국당, 조국청문회 '침대축구'···추석 밥상 민심 노리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정 시한인 8월 30일 전까지 조국 후보자의
-
비행기에 ‘일본해’라고 뜨는데…정부 시정명령 못하는 이유
━ 일본항공 ‘일본해’ 표기 논란 일본항공 개인용 항공모니터. 언어를 '영어'로 변경하면 '일본해(See of Japan)'으로 표기가 바
-
[취재일기] 청문회 임박해야 내는 ‘장관 입각세’
손해용 경제정책팀장 이쯤 되면 ‘입각세’(入閣稅)라는 항목을 세법에 신설해야 할 것 같다. 많은 고위 공직자들이 후보로 지명된 시점 전후에 그간 밀린 세금을 뒤늦게 납부하는 사례
-
꼭 청문회 임박해야 세금 낸다, 장관 후보들 속보이는 '입각세'
이쯤 되면 ‘입각세’(入閣稅)라는 항목을 세법에 신설해야 할 것 같다. 많은 고위 공직자들이 후보로 지명된 시점 전후에 그간 밀린 세금을 뒤늦게 납부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서
-
고대 게시판 최순실 패러디 등장 "조국 무도한 요청 응한 고대 한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생 때 의학 논문의 제 1저자로 등록되는 등 의혹이 쏟아지면서 딸의 모교 고려대학교에서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20일 오전 서울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