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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침몰 1명사망·2명실종
【제주=연합】29일 새벽1시쯤 제주도남제주군표선면세화2리 속칭 가마포앞 2백m 해상에사 조업중이던 저인망어선 제1보성호 (70t급·선장 장유수·42)가 높이4m의 파도에 흽쓸려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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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경정승진 후보 l백19명을 확정|내무부
내무부는 4일 81년도 경찰관 중앙승진심사위원회를 열고 총경 및 경정승진후보자 1백19명(총경70명·경정49명)을 확정 발표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경승진후보자 ▲서울경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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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선 침범 사실과 달라
【제주】일본어선단의 영해 침범 여부 조사에 나선 제주해경은 일본어선들이 조업했던 곳은 마라도남쪽 20마일 해역으로 영해12마일보다도 8마일 더 남쪽으로 내려간 공해상이었음을 확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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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선 백여척 영해 침범
【제주】17일 하오10시부터 18상오 6시까지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마라도 남쪽 12마일 영해에 일본 고등어잡이 어선 1백여척이 침범, 고등어를 마구 잡다가 제주 해경경비정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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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기관 고장
【여수】13일 하오 2시40분쯤 제주 서남방 70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전남 여수선적 안강망어선 제21 대진호(8백60t·선장 문성태·32)가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중이라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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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상어를 잡아라"
【대천】경찰이 식인상어수색에 나섰다. 해경군산지구대소속 경비정 150함(l백50t·함장 황덕천 경감)을 비롯한 충남 제6호(25t) 충남 제7호(25t)등 3척의 경찰경비정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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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총리, 국정보고내용
정부는 민주주의의 토착화?복지사회의 건실?정의사회의구현?교육혁신과 문화창달등 국정지표에 따라 금년도 시정목표를 국가안보의 강화, 민주정치의 정착, 경제안정과 성장, 봉사행정의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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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인는 언제 돌아오려나…-허탈만 남긴 공개수사 한달
이윤상군(14·경서중 2년)유괴사건의 공개수사가 26일로 한달째를 맞는다. 온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이 사건은 아직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채 윤상군의 생사조차 가려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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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관계 정밀 재수사
윤상군(14·경서중 1년)유괴사건수사본부는 공개수사 8일째인 5일 이 사건이 원한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윤상군 부모주변과 윤상군 남매의 학교주변인물에 대한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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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도 새벽 민정 시찰
○…전두환 대통령은 5일 상오 남제주군 중문면의 중문관광 단지 건설현장을 살펴본 후 제주도 서쪽 순환도로를 승용차로 들면서 상춘의 제주경관을 감상. 전 대통령은 낮12시15분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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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끼리 어망 훔쳐|선원도 납치
10일 밤10시30분쯤 제주시산지등대앞 4「마일」해상에서 제주수협소속 유자망어선 금창호(10t·선장 이경신·45)가 유자망 10;틀을 쳐 놓고 고기잡이를 하던 중 50t크기의 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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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대장 후임에 안응모 치안감 발령
정부는 23일 공석중인 해경대장에 안응모 충남도경 국장을 치안감으로 승진 발령하고 김우현 서울시경 정보 l과장, 주병덕 치안본부 정보 l과 2계장, 최봉환 치안본부 통신과 감리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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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북해도근해 어선2척조난|실종자53명으로 늘어
【부산·인천】태풍20호「팁」이 휘몰아친 19일밤과 20일새벽 일본북해도「구시로」(천로)항 앞바다에서 선원32명을 태운 한국호임수산가공(부산시영도구태평동)소속 오징어잡이제25유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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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 26명 이동
내무부는 20일자로 치안감을 비롯, 도경국장 등 모두 26명의 경찰 수뇌급 인사를 단행. 치안본부 1부장에 염보현(해경대장), 2부장에 송제근(치안본부작전과장·승진), 3부장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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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앞바다서 모래운반선 실종
【제주】구랍 29일 하오4시5분쯤 전남완도군보길도 남동쪽 10「마일」해상에서 제주에 선적을 둔 모래채취운반선 제605동양호(4백59t·선장 이정범·51)가 모래 6백80t과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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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청장·4지사 등 발령
정부는 26일 공석중인 국세청장에 김수학 경북지사를, 관세청장에 김재현 전 철도청장을 임명, 발령했다. 정부는 공석중인 경남지사 등 4개 지사 및 치안본부장을 비롯한 경찰 수뇌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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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돌 『경찰의 날』 기념식
국립경찰 창설33돌 기념식이 21일상오 최규하국무총리· 김치열 내무부장관· 김성주치안본부장을 비롯, 경찰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최국무총리는 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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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태운 어선 좌초
【제주】 10일상오3시쯤 북제주군한림읍앞 비양도북쪽1백m해상에서 전남여수선적 제7동진호(30t·선장조윤제·40)가 좌초했다. 이배는 동지나해에서 어로작업을 마치고 한림항으로 귀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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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해에 기습 폭풍설…어선 등 9척 침몰·행방불명-23명 익사·14명 실종
17일 하오부터 동해안에 몰아친 눈보라로 선박 3척이 침몰, 선원 23명이 익사하고 어선 5척이 행방불명. 선원 8명이 실종되는 등 이날 전국에 몰아친 한파의 폭풍우·눈보라로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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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인망 어선 침몰
【목포】18일 상오1시50분쯤 제주도 마라도 남쪽 1백35「마일」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부산 선적 저인망 어선 제1대창호(99.15t. 선장 김상전)가 심한 풍랑으로 침몰, 배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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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 배침몰 … 12명실종
【제주】30일 상오2시15분쯤 전남 소흑산도 서쪽30「마일」해상에서 인천항소속 안강망어선 금해10호(60t·선장 송연일·40)가 원인모를 이유로 침몰, 선장 송씨 등 9명이 실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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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국장 9명 포함 경무관급 24명 이동
내무부는 18일 9개 도의 경찰국장을 포함 경무관급 24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경찰수뇌진의 인사는 경무관급 전체 33서명의 73%에 해당하는 것으로 치안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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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됐던 두 어선 귀환
【속초】 동해에서 폭풍 때문에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졌던 목포항 소속 제22대양호(29t·선장 최원철 등 28명)와 제주항 소속 군일호(18t·선장 박주동 등 27명)가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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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13척 3백 44명 행방불명
【속초】 실종어선 수색작업을 펴고있는 동해지구 해경수색작전본부(본부장 조용규 경정) 는 3일 상오 10월말 동해를 휩쓴 폭풍우로 행방불명된 어선은 13척에 어부는 모두 3백 4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