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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 진짜 마약 나온다…경찰, 털 없는 '이것' 1608주 압수
나도 양귀비. 사진 제주해양경찰청 제주해양경찰청은 양귀비 특별 단속 한 달간 마약 성분이 든 ‘나도 양귀비’ 총 1608주를 압수했다고 1일 밝혔다. 나도 양귀비는 줄기에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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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로 정차 요구에도 곡예 운전…순찰차 들이받은 20대
19일 제주시 오등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하는 차량이 인도에 올라탄 모습. 사진 제주경찰청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도망가다 인도에 올라타고 순찰차까지 들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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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달리자
━ WIDE SHOT 와이드샷 대장마가 푸른 초원을 박차고 나가자 나머지 말들도 줄지어 뒤를 쫓는다. 말발굽 소리가 봄기운 가득한 초지에 울려 퍼진다. 제주시 오등동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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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노룩 악수' 사과…"예 못 갖췄다, 많이 섭섭했을 것"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박용진 후보와의 ‘노룩(No Look)’ 악수 논란에 사과했다. 이재명 후보는 9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토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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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박용진 손 내밀자 '노룩악수'…朴 "중요한 검색했을 것"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8일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의 ‘사법리스크’ 관련 “정치탄압인지 아닌지 본인이 해명하셔야 될 문제이고 관련해 명확한 자료와 반박근거를 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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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아니다?…"'공사 실세' 유동규 앞 수십명 도열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사진 JTBC 캡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측근’일까 아닐까. 이 지사는 “산하기관 중 한 사람”(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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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압승’ 李 “화천대유, 천재일우 기회…현명한 집단지성 감사 ”
1일 오후 제주시 오등동 난타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제주 경선 합동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더불어민주당 제주 경선에서 압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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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연이틀 “유동규 연루됐으면 관리자로서 책임지겠다”
1일 오후 제주시 오등동 난타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제주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이재명 후보가 인터뷰하고 있다. [공동취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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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에 더 커지는 ‘이재명 대세론’…제주서도 압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1일 제주시 오등동 호텔난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대장동 개발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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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상 받을 일"→"인사책임은 유감"…출구 찾는 이재명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이재명 경기지사 측의 기조가 '강경 대응'에서 '리스크 관리'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이 지사는 대장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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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서 28명 말벌 떼 습격 당했다···"벌집 보면 이렇게 해라"
지난 9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의 한 야산에서 발견한 장수말벌. 왕준열 제주 한라산 탐방에 나섰던 주민과 관광객 28명이 말벌에 쏘였다. 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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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50㎜ '폭우' 제주 피해 속출…부산 하상도로 곳곳 통제
시간당 50㎜ 안팎의 폭우가 내린 27일 제주에서 인명·재산피해가 잇따랐다. 닷새 전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산에선 또다시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하천가 위에 설치된 하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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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태풍 '링링' 목포 통과…수도권 오후 2~3시 고비
태풍 링링이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북상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 미 해양대기국(NOAA)] 거센 비바람으로 제주도를 강타했던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목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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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육지 못 밟았다···전남 신안 섬지역서 소멸
20일 오전 4시41분쯤 119 소방대가 제주시 오등동 방선문 계곡 인근 도로에서 강한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를 치우고 있다. 19~20일 제5호 '다나스(DA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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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말(馬)의 나쁜 버릇은 잡는데는 이것이 최고. 제주 승용마 방목
5일 제주시 오등동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에서 올해 첫 한국형 승용마 방목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말들이 드넓은 한라산 초지 위를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뉴시스]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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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만 믿다가는 시간낭비 우려” 전기차로 관광지 돌아보니
━ 제주도가 올해 전국 처음으로 전기차 1만대를 돌파했다. 전국 전기차(3만6835대)의 30.6%가 제주에 있다. 기자가 직접 전기차를 빌려 제주를 하룻동안 돌아다니며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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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바나나가 멸종위기에 처한 이유는
전 세계에서는 연간 1억t이 넘는 바나나가 생산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선 보인 필리핀 고산지 바나나. [롯데마트=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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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토종 왕벚나무로 가로수 바꾼다, 보급기지 확대키로
지난 4일 제주시 전농로에서 열린 제26회 제주왕벚꽃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도 자생 왕벚나무가 제주도를 비롯해 우리나라 벚나무 가로수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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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개발' 오라관광단지 찬반 논란
제주도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이 환경파괴 우려 등으로 찬반 논란에 휩싸였다.강경식 제주도의회 의원과 김용철 공인회계사는 7일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라관광단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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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저류지에 재선충병 고사목 산더미 … 장마철 2차 피해 우려
지난 22일 낮 제주시 한천 제2저류지에 쌓인 파쇄목을 덤프트럭이 나르고 있다. [최충일 기자]지난 22일 낮 12시 제주시 오등동 한천 제2저류지. 25t짜리 트럭들이 바닥에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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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묶어 더 알찬 제주의 환경 이벤트
‘제주 환경페스티벌’이 7~8일 제주시 신산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주제는 ‘세계의 보물섬 제주, 그린 리더를 꿈꾸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제주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열리던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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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지금 아열대 농업 실험 중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여름 휴가철과 함께 한낮의 온도가 섭씨 30도를 넘어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달 초순과 중순에는 평년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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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지금 아열대 농업 실험 중
관련기사 소나무 사라지고 바나나가 가로수로 한낮의 온도가 섭씨 30도까지 올라간 22일 전북 익산시 송학동 벌판. 벼이삭이 막 패기 시작한 푸른 논 사이로 듬성듬성 검은 흙바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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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별빛 만나고, 우주관측 체험
제주시는 155억원을 들여 오등동 일대 3만363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329㎡ 규모의 건물을 짓고 천문우주관측시설인 ‘제주별빛누리공원’을 조성, 20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