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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농촌위해 일생바치겠다"｜「막사이사이」상 받은 매클린치 신부

    【제주】75년도「막사이사이」상 국제이해부문 수상자 「매클린치」신부(47)는·『참으로 놀랍고 기대하지 않았던 영광이다. 앞으로 제주도 중산간지대를 개발하여 가난한 농민에게 혜택을 주

    중앙일보

    1975.08.11 00:00

  • (1186)| 국립 경찰 창설 (24)|김태선

    4·3폭동이 일어나자 경무부에서는 김태일 경무관 (제3대 경찰 전문 학교장)을 총지휘관으로 경비과 작전 계장 최치환 총경 (전 경향신문 사장)을 작전참모로 현지에 파견, 진압에

    중앙일보

    1974.11.09 00:00

  • 제주 민속 음악 박물관 개관

    『달밤』의 작곡가 나운영씨(고·연세대 음대교수)가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용수 저수지 제방 옆에 우리 나라 처음의 민속음악 박물관을 짖고 지난 20일 문을 열었다. 30여 년을 민

    중앙일보

    1973.08.24 00:00

  • 여름 본격화

    바람이 열기를 더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달이다. 산야엔 녹음이 검푸르고 농촌에선 애써 가꾼 밀·보리를 거둬들이며 모내기에 한창 바쁘다. ▲2일=권농의날 ▲5일=단오절 ▲6일=

    중앙일보

    1973.06.01 00:00

  • 호남에 대설

    신정을 하루 넘긴 2일부터 우리나라는 또다시 눈발을 동반한 한파가 몰아쳐 호남지방에는 많은 눈이내려 교통이 끊겼었다. 강풍과 함께 닥친 한파로 3일 아침 서울은 수은주가 급강하해

    중앙일보

    1973.01.04 00:00

  • 알맹이 없는 봉사…혼선만|여름방학 학생봉사단의 오늘

    제주도 교육계 인사들은 종반에 접어든 올 여름 학생봉사활동의 실적을 보고 앞으로 대학생봉사활동이 새로운 방향에서 전개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있다. 도교위 집계에 의하면 올여름

    중앙일보

    1971.07.30 00:00

  • 이끼 뜯어 쥐어짜 물 얻어

    먹을 물이 없어 산 이끼를 뜯어내 쥐어짠 다음 그 물을 헝겊에 밭쳐 마시고 있다. 중부지방에서 수십 명이 목숨을 잃은 수해와는 달리 두달째 가뭄이 계속된 제주의 이변이다. 엄마와

    중앙일보

    1971.07.19 00:00

  • (453)제주도의 꿈

    얼마전 한라산 중턱의 한 사업현장을 돌아보다가 그곳 촌로들의 뜨거운 치하를 받고 별로 대견스러울 것도 없는 우리들의 작업이 그대로 가난한 이 땅의 농민들을 위해서는 한가닥의 꿈을

    중앙일보

    1969.07.08 00:00

  • 제주엔 호우

    【제주】지난달29일 새벽부터 30일 아침까지 내린 비로 30일 하오3시까지 제주시 전화선이 70여 개소나 끊기고 조천면 함덕리 속칭 수도목 낮은 지대 가옥40가구에 물이 들어 주민

    중앙일보

    1968.07.01 00:00

  • 움직이는 인구|지역별 이주실태

    우리 나라 인구는 작년 한 햇 동안 1백 명에 13명 꼴로 거주지를 옮겼는데 시도중 이동이 가장 심했던 곳은 서울특별시, 적은 곳이 제주도였고 지역별로는 울산시가 최고 전입을, 이

    중앙일보

    1968.06.27 00:00

  • "어두운 과거 씻고 새 출발"

    폭력배들을 각 건설공사에 보내는 경찰의 1차 호송작전은 24일 상오 끝났다. A급 폭력배 1백34명은 22일 밤10시 열차 편으로 서울을 떠나 23일 하오5시 부산에서 도라지호편(

    중앙일보

    1968.06.24 00:00

  • (49) 산하(21)

    남해의 황금어장에 둘러싸인 제주도는 어딘지 풍물이 다른 이역의 느낌이다. 우리나라에서 한군데뿐인 밀감의 산지요, 난대와 한대를 겸전한 동식물의 보고이다. 뭍에서 I백6「킬로」 출렁

    중앙일보

    1967.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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