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8차 민방위 날 훈련|내일 예고없이 실시

    내무부는 제98차 민방위날 훈련을 15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도시지역에서는 소방훈련 및 부상자 응급처치훈련을, 농어촌지역에서는 산불경방 및 지진대비훈

    중앙일보

    1980.03.14 00:00

  • 해빙기 "위험" 도사린 곳 많다

    해빙과 더불어 「재해의 계절」로 접어들었다. 봄철만 되면 어김없이 곳곳에서 축대와 옹벽 그리고 제방파도로 등의 붕괴사고가 잇달아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앗아간다. 해마다 붕괴사고에

    중앙일보

    1980.03.03 00:00

  • 경기·강원

    ○…수원시 인오동 8137통5반 주민들은 마을 뒤 높이 10m·길이 20m의 언덕 때문에 밤잠을 설치며 불안에 떨고있다. 72년 8월17일 산사태가 일어나 한마을 주민 38명의 목

    중앙일보

    1980.03.03 00:00

  • 몸던져 지역발전 힘쓴 일꾼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제정한 청백봉사상수상자들은 모두가 대민행정의 일선에서 근면과 성실로 준청빈을 벗하며 꾸준히 일해온 지역발전의 숨은 기수들이다. 올해 (제3회)수상자중 본상수상자

    중앙일보

    1979.11.10 00:00

  • 남부호우피해 줄일 수 없었을까…|수재민들 실의 딛고 재기의 삽질

    수마가 휩쓸고 간 참극의 현장에서 수재민들은 또다시 재기의 삽질을 시작했다. 불의의 재난으로 농토를 잃고 육친을 앗긴 이재민들은 폐허가 된 집 더미를 헤치며 가재도구를 건지고, 격

    중앙일보

    1979.08.28 00:00

  • 스스로 불러들인 「수마의 심술」|물새는 저수지·민둥산 방치

    수마가 할퀴고 간 현장-. 홍수에 밀려 자갈밭이 된 논에 주저앉아 실의에 빠졌던 농민들은 그 비극의 자리에 농토를 일구기 위해 다시 재기의 삽을 들었다. 이번 피해는 『천재가 아니

    중앙일보

    1979.08.07 00:00

  • 마을저수지에 구멍…주민들 밤새워 메워|-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무촌저수시 둑 붕괴 모면

    저수량 15만4천t의 대형저수지 둑에 구멍이 뚫려 물이 새고 있는 것을 한 농부가 발견, 50여 가구 3백50여명의 주민과 1백여km의 농토가 순식간에 휩쓸려 갈 뻔 했던 위기를

    중앙일보

    1979.07.27 00:00

  • 방파제 천m 유실

    경기도 인천을 비롯, 남양만등 서해안지방에는 1일의 큰 풍랑으로 2명이 숨지고 방파제 1천m·제방 3천m가 유실됐으며 가옥 9채, 염전·논등 1백50정보가 침수되었다. ▲하오5시쯤

    중앙일보

    1978.12.02 00:00

  • 가뭄 뒤 물난리…영호남에 집중호우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인 17일부터 영·호남 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경북도내에 7명 등 9명이 익사하고 5명이 실종하는 14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5천여ha의 논이 침수되

    중앙일보

    1978.06.19 00:00

  • (1)-충남서산 해미읍성

    5백년간 서해안의 보루였던 충남 서산군 해미읍성(사적116호)이 옛 모습을 되찾아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서산군 해미시가지의 한복판을 둥그렇게 에워싼 이 읍성은 보기 드문

    중앙일보

    1978.01.06 00:00

  • 논밭 34만평침수·유실

    7일부터 8일상오까지 전국적으로내린비는 영·호남의 가뭄을 해갈시켰으나 충남대전·대덕지방과 충북옥천지방에 최고3백48mm의 집중호우를 퍼부어 사망6명,실종8명등 14명의 인명피해를

    중앙일보

    1977.08.08 00:00

  • 겉치레 건설행정과 수재

    장마가 시작되는가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올해도 어김없이 수마의 횡포를 면하지 못한채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한꺼번에 잃는 엄청난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8일 하룻동안 서울·경기지방에

    중앙일보

    1977.07.11 00:00

  • 민방위대발족 한돌

    지난 22일로 민방위대가 발족한지1년이 되었다. 작년 전인지반도적화의 충격 속에서 발족한 민방위대는 이제 4백6만명의 청장년을8만5천4백45개 지역 및 직장단위대로 묶는 거대한 조

    중앙일보

    1976.09.23 00:00

  • 저수지 제방 무너져|주민들 고지대 대피

    8일 상오9시쯤 전남광산군림곡면박호리 앞 황용강 하천에서「블록」을 만들던 남강토건주식회사 인부2O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2시간만인 상오11시쯤 긴급 출동한 경찰「헬리콥터」에

    중앙일보

    1976.06.08 00:00

  • 〃위험 축대점검에 철저를 시, 관청에 지시 지하도등 정비도〃

    서울시는 22일 지하도와 지하상가의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우기에 대비, 옹벽에 대한 점검을 강화토록 각 구청에 지시했다. 정화대상 지하상가는 서울운동장앞·새서울 지하상가·인현지하

    중앙일보

    1976.05.21 00:00

  • 논20만평 침수

    【전주】 9일상오 4시55분부터 7시50분사이 전북익산군웅포면웅포리· 맹산리일대 금강중류에 파고7·4m의 해일이 일어 호안제방31개소 4백30m가 붕괴되고 논35ha가 침수됐다.

    중앙일보

    1975.08.11 00:00

  • 서울·중부에 집중호우

    폭풍을 동반한 장마전선이 15일 하오부터 남부지방을 제외한 한수이북 및 영동내륙지방에 영향을 미쳐 16일상오현재 가평에 1백56·9mm 집중호우를 뿌려 곳곳에서 농경지·제방침수·도

    중앙일보

    1975.07.16 00:00

  • 재산피해 57억원

    【광주=김재봉·황영철기자】전남의 홍수피해는 2일 전남도 집계로는 농경지 8만3천2백㏊가 유실 또는 침수(유실=1만9천7백90㏊·침수=6만3천4백10㏊)되어 농작물 피해만도 40억4

    중앙일보

    1974.09.02 00:00

  • 홍수와 국토개발

    우리 나라의 수자원은 풍부한 편이다. 연간 하늘에서 내리는 비(우량)는 평균 1천1백40억t에 달한다. 입체적으로 보면 9만8천 입방㎞이다. 이것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총수요량의

    중앙일보

    1974.08.31 00:00

  • 8개 마을 주민 고립

    【대전=이민종 기자】9일 하오4시쯤 충남예산군 예당저수지의 수문을 열어 삽교천이 범람하는 바람에 저수지 하류쪽3∼6㎞ 인근 8개 부락 l백75가구 1천여 주민이 교통이 막혀 10일

    중앙일보

    1974.07.10 00:00

  • 관개수로 둑 무너져 논7만평 물에 잠겨

    14일 상오3시쯤 서울영등포구개화동550일대의논에 물을 대온 관개수로의 배수지점남쪽2km쯤 떨어진제방에 구멍이뚫려 제방8m가량이 무너져 김정옥씨(여·45·개화동476)의 논등 7만

    중앙일보

    1974.06.14 00:00

  • 영·호남에 강풍동반 집중호우

    1일하오부터 전국적으로 내리던 봄비가 영남과 호남지방에는 강풍을 동반한집중호우로 변해 곳곳에서피해를 일으켰다. 이비로 전국에서 7명이 익사, 또는 압사하고 10명이실종, 7명이 부

    중앙일보

    1973.05.02 00:00

  • (8)부실공사|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캠페인」

    서울시내 각종공사는 풍·수해와 화재 등 재난이 있을 때마다 그 부실여부가 문제된다. 부실공사는 생명을 앗아가기 일쑤이고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지난 홍수 때 가장 큰

    중앙일보

    1972.09.20 00:00

  • 박 대통령 헬기로 공중시찰

    【충주=이헌순 기자】박정희 대통령은 26일 상오 지난번 폭우로 수해가 심한 충북, 단양군 영춘면·가곡면 일대를 「헬리콥터」편으로 공중 시찰한 뒤 제천중학교 교정에 내려 태종학 충북

    중앙일보

    1972.08.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