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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 연봉 4000만원 줘도 안와요"…산업현장 일꾼이 말라간다
지난달 27일 오후 충청남도 보령의 아주자동차대학. 캠퍼스에 들어서자 BMW와 재규어-랜드로버, 메르세데스-벤츠, 토요타, 볼보 등 유명 수입차 브랜드의 서비스 스테이션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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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영부인 "남편에 총알 퍼부어…진짜 암살범 따로 있다"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의 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가 남편의 피살 현장에서 목격한 장면을 육성으로 전했다. 지난 7일 새벽 사건이 발생한 지 사흘 만이다. 당시 남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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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지적재산권·기술우수기업 대출은 부실 생겨도 실적 평가에 반영 안해
지난달 10일 신한금융그룹이 지원하는 장애 청년 드림팀 10기가 한동우 회장(오른쪽에서 셋째)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자산규모 기준으로 국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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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병원, 이주민•취약계층 위해 팔 걷어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원장 권용진)은 최근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회장 김성수)과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의료 취약계층 이주민들은 질병이 발생해도 병원 문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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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수천만원 쓰는 VIP 30%는 다시 와
서울 압구정동의 갤러리아 명품관에는 중국인 VIP 담당 매니저가 따로 있다. 차하영(30·사진) 매니저다. 그는 24일 “지난해보다 20~30대 젊은 중국인 고객이 많이 늘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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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7대 자원 부국' 청년들, '말춤' 추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달 27일 서울대 치과병원·두산그룹 의료봉사단이 몽골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1990년 한국과 몽골이 수교했다. 사회주의 국가 몽골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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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나라’에 빠진 칭기즈칸 후예들
지난달 27일 서울대 치과병원·두산그룹 의료봉사단이 몽골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 몽골국립치대.몽골 최고의 치대인데도 주변 환경은 열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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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② 경기장 건설현황 및 숙박시설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가 우여곡절 끝에 96년 6월 한국과 일본의 공동 개최로 결정된 뒤 외국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웃 일본이 장기적 계획아래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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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국어 통역원 없다…4월부터 중국인 무사증 입국
제주지역에 대한 중국인 무사증입국 허용을 앞두고 중국인 관광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어 통역안내원등 '언어인프라'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13일 제주도.한국관광공사.제주도관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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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활동하는 통역안내원일본어 일색
[濟州=梁聖哲기자]제주도내에서 활동하는 통역안내원들이 구사할수 있는 외국어가 일본어 일색이어서 국제적인 관광지를 자처하는제주의 통역서비스는 기대치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