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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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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藥이 뜬다…정부·대기업부터 제약사까지 '바이오홀릭'
바이오 의약품이 국내 제약사의 새로운 먹을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외 상위 제약사를 중심으로 이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이 줄을 잇고 있다. 여기다 주요 바이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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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시대…의약품 특허 전쟁 본격화
한미FTA 시행으로 허가-특허 연계제도 시행으로 의약품 특허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 특허목록집인 그린리스트에는 현재까지 51개 품목(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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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서 ‘약효’ … 혁신신약 개발만이 돌파구
“글로벌 연구개발(R&D)로 위기를 정면돌파하겠다.” 국내 상위 제약사 CEO가 제약업계 위기극복을 위한 해법으로 제시한 답이다. 현재 국내 제약업계는 벼랑 끝 위기에 몰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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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강자 … 기술력, 경쟁업체보다 3~4년 앞서
셀트리온 소속 연구원이 단백질 의약품을 정제하고 있는 모습. [셀트리온 제공]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강자다. 세계 최초로 바이오시밀러 상업화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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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투자 전략] 수퍼 항생제 개발한 동아제약 … 바이오시밀러 최강 셀트리온 ‘강추’
최종경 HMC투자증권▶ 중앙·톰슨로이터상 제약·바이오 분야 실적추정 1위투자추천 3위 한국의 제약·바이오 산업은 시장 대비 프리미엄을 인정받는 대표적 업종이다. 고령화와 함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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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FDA 승인 받고 해외로 … 제약업계 ‘우물 안’서 도약 채비
국내 제약업계가 판을 바꾸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우물 안 개구리’ 식의 경영에 만족하던 제약업계가 세계시장을 겨냥해 생산설비를 바꾸고 있다. 24일 한국제약협회가 국내 제약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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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큐, 오바마” … 신뉴딜 관련주 꿈틀
증시에 오바마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 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라디오 연설을 통해 “21세기판 신뉴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한 게 계기다. 연설에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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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단백질 복제약’ 시장 노려라
미국 바이오기업 제넨텍이 개발한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은 화학적으로 합성된 물질이 아닌 항체단백질이다. 유방암세포만 절묘하게 없애버리는 약효 때문에 해마다 매출이 늘고 있다. 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