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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한국모의국제회의(KIMC) 대상 받은 안태언·박정웅군
한국외국어대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2011한국모의국제회의(Korea International Model Congress, 이하 KIMC)가 지난 6일 막을 내렸다. 올해는 일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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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공연
화선, 김홍도 7월 8일~16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2만~7만원. 문의 02-2280-4114~6 국립극장은 2006년부터 한국적인 미학과 정신을 담은 국가브랜드 작품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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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전시 外
◆전시 ▶김남희 전=가족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김남희의 14번째 작품전. 어머니를 간호하며 느끼게 된 가족의 소중함과 어머니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꺼낸다. 22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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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NIE교실] 예비 중학생, 시사상식과 논술능력 갖추려면
김수정(가운데)씨가 두 자녀와 ‘신호등 토론법’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 방법은 주장을 색깔로 표현해 토론을 재미있게 이끌어 준다. [황정옥 기자] “아이가 중학교 진학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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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총장, 김화숙 원장 ‘자랑스러운 밀알인’에 뽑혀
학원밀알회(회장 이문원)는 ‘자랑스러운 밀알인’으로 제갈정웅(64·사진 왼쪽) 대림대 총장과 김화숙(63·오른쪽) 김화내과 원장을 선정했다. 제갈 총장은 밀알회와 장학재단에 헌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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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룡·춘향·변학도의 북소리, 청춘의 심장을 울렸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문제는 어떻게 꿸 것이냐다. 한국 전통 공연이라는 휘황찬란한 구슬들을 꿰기 위해 양정웅 연출이 선택한 실타래는 춘향전. 그것도 방자와 향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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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기 서울문화사 대표 ‘잡지의 날’ 화관문화훈장
제44회 ‘잡지의 날’을 맞아 심상기(73·사진) 서울문화사 대표가 화관문화훈장을 받는 등 유공자 14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고 한국잡지협회가 27일 밝혔다 심 대표는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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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의 사또 이야기꾼
“여러분, 지난 4년간 청계천에서 물구경 실컷 하셨죠. 청계천은 물구경만 하는 곳이 아니예요. 서울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서울의 역사를 설명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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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포럼 外
◆포럼 ▶임성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중국인민외교학회(회장 양문창)와 공동으로 16~17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국제 환경 변화에 따른 한·중 양국 간 새로운 실질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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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재선임
이인중(사진)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0대 회장으로 재선임돼 2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 회장은 2012년 3월까지 3년간 대구 경제계를 이끌게 된다. 이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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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상,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 선정
한국공학상을 받는 나정웅·박관화·최병규 교수(왼쪽부터). [교육과학기술부 제공] 교육과학기술부는 17일 KAIST 나정웅(68) 명예교수와 최병규(60) 교수, 박관화(66)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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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뜨는 영화 따로 있었네
전국 관객 수 155만9000명, 이중 서울 관객 수 31만2000명. 전국 관객과 서울 관객의 비율이 5대1 정도다. 1월 개봉한 정준호·정웅인 주연의 코미디 영화 ‘유감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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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영권씨(의정부지방검찰청 전문부 부장검사)별세 外
▶강영권씨(의정부지방검찰청 전문부 부장검사)별세, 강영국(대림산업 부장)·영완씨(학원강사)형님상=14일 오후 3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3410-6916 ▶권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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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 특집] 외화 3 vs 토종 3 … 스펙터클·코미디의 ‘삼삼한 대결’
적벽대전2올 설에는 지난해 한가위 연휴보다 극장가가 더 붐빌 것으로 보인다. 경제 한파 탓에 아무래도 해외여행을 가는 이가 많이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행히 극장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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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원 회장 김상주씨
학술원(회장 김태길)은 11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상주(77·사진) 서울대 명예교수를 제32대 회장으로, 박영식(74) 연세대 명예교수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다음달 2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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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인기 드라마의 법칙 - 카메오하다 [cameo-hada]
지난달 30일 방영된 SBS 드라마 ‘온 에어’ 16회. 기준(이범수)은 방송국 대기실을 찾아가 음악 프로그램 ‘초콜릿’ 녹화를 준비하던 김정은에게 “소속사 계약기간이 끝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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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 대학총장’ 공통점은 경영·인사 혁신, 과감한 국제화
일본에서 지방 사립대 총장이 도쿄(東京)의 세칭 명문대 총장들을 제치고 일본 총장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총장으로 뽑혔다. 교토(京都)에 있는 리쓰메이칸(立命館)대의 가와구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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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로 다시 뜬 최진실, '아줌마 신데렐라' 행복해요~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한 장면.“사랑이 올까요/또다시 내게 올까요/다시는 없을 것만 같았었던 그 사랑이/가슴이 뛰네요/오래 전 사랑을 잃고 멈춰 있던/내 맘이 또다시 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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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홍, e스포츠 감독 조정웅과 화촉
탤런트 안연홍(31)이 e스포츠 르까프 오즈의 조정웅(30) 감독과 화촉을 밝힌다. 안연홍 소속사는 18일 “내년 6월 15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6월의 신부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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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부도내고 미국 도피 한인, 13년만에 한국 압송
'10여년간의 도피생활이 범인인 인도조약 앞에 무릎을 꿇었다.' 13년전 한국 충청북도에서 구두 판매 대리점을 운영하다 무려 200억원대의 부도를 낸 뒤 미국으로 도피해 생활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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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발레도 뮤지컬처럼 … 파격은 나의 힘”
문훈숙(44) 유니버설발레단장. 한때 전 세계 팬이 ‘지젤 그 자체’ ‘동양의 신비’ ‘물가의 수초’라는 찬사를 바쳤던 프리마 발레리나다. 러시아 키로프발레단 내 동양인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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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47. 월드컵
치치 로드리게스. [중앙포토] 인코스 10번 홀에서 박정웅 프로는 티 샷을 잘 쳐 놓고 세컨드 샷을 그린 뒤쪽 벙커에 빠뜨렸다. 벙커는 아주 부드러운 모래밭, 즉 '솜방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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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46. 월드컵
제24회 월드컵 골프대회에서 프로암대회를 마치고 필자(왼쪽에서 셋째)와 박정웅 프로(왼쪽에서 둘째)가 포즈를 취했다. 맨 왼쪽은 미국의 인기 코미디언 필립 윌슨. [중앙포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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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부인은 옛말…미니홈피 통한 공개 '대세'
사진 출처: 조정웅 싸이월드 미니홈피공개 안하면 네티즌이 밝혀낸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한 열애설 공개가 연예계의 새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김정은-이서진, 전도연-강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