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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못 지켰다” 자책감에 순직한 소방관, 현충원에 안장
함께 근무했던 고 정희국 소방위(왼쪽)와 고 강기봉 소방교의 생전 모습. [사진 울산소방본부] 인명구조에 함께 나섰던 동료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시달리다가 순직한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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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못 지켰다” 극단선택한 소방관, 현충원 안장
고 정희국 소방위 대전현충원 안장 울산 정희국 소방위(왼쪽)와 강기봉 소방교의 생전 모습. [사진 울산소방본부] 동료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순직한 고(故) 정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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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못지켜" 3년뒤 극단선택한 소방관, 국립묘지에 묻힌다
고 정희국 소방관(왼쪽)과 고 강기봉 소방교의 생전 모습. 사진 소방청·울산소방본부 제공 2016년 태풍 ‘차바’ 때 구조 활동에 함께 나섰던 동료를 잃자 죄책감에 세상을 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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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잃은 고통에…정희국 소방장 첫 순직 인정
고 정희국 소방장(왼쪽)과 강기봉 소방사의 119안전센터 생전 근무 모습. [사진 울산소방본부] 구조구급 활동 중 동료를 잃고 3년간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으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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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후배 잃고 3년간 고통받던 소방관 첫 위험직무 순직 인정
고 정희국 소방장(왼쪽)과 강기봉 소방사 생전 모습. [울산소방본부] 구조구급 활동 중 동료를 잃고 3년간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으로 고통받다 지난해 극단적인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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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그의 사물함에 소방관들 고통 숨어 있었다
위성욱 부산총국장 지난해 8월 5일 울산 농소119 안전센터 정희국(41) 소방관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처음 그의 죽음은 세간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하루 뒤 그의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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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서 동료 잃자 삶이 멈췄다···극단 선택 소방관 ‘3년 지옥’
지난해 8월 5일 정희국 소방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하루 뒤 그의 사물함을 열자 3년 전 임무수행 중 사망한 후배 강기봉 소방사의 근무복이 걸려 있었다. 이를 본 주위의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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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소기업협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김동연 전 부총리 특강
한국강소기업협회 ‘2019 제2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수상자. (사)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17일 언론사 및 전문가 집단의 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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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방관의 안타까운 죽음…사물함 열자 모두 울었다
울산소방본부 온산119안전센터에서 구급대원으로 활동했던 정희국(좌측) 소방장과 강기봉 소방사의 생전 함께 있던 모습. [울산소방본부 농소119안전센터] 2016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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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HMR 월드마켓포럼 개최…HMR, 도약 그리고 세계화의 시작
한국HMR협회(회장 전정희)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와 공동으로 ‘2019 HMR월드마켓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2019서울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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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휘는 ‘케이블형 2차 전지’ 세종대왕상
2015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이 3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엄인성 LG화학 과장(세종대왕상)·이영수 코오롱 인더스트리 책임연구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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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추천 73명 의원선출|지역별 국민회의 찬2,251·반82·무효21표
통일주체국민회의는 7일 전국 각도청소재지에서 시·도별로 일제히 열린 지역회의에서 박정희대통령이 추천한 임기3년의 국회의원 73명을 선출했다. 예비후보자 14명의 명부도 아울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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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 4명교체
박정희국민회의의장은 7일국민회의 운영위원중 일부를 교체, 새로 4명을 다음과 같이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