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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18년 전 없앴다더니…악명높은 '18호 관리소' 운영 중
북한 평안남도 북창에 위치한 ‘18호 관리소’가 여전히 운영 중인 상태라며 미국 내 대북 인권 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HRNK)가 1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공개한 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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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北, 총살 참관 강요"…韓엔 "표현의 자유 제한"
미국 국무부가 22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자의적 체포와 구금, 고문, 직결 처형 등 비인도적 행위가 만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에 대해선 “표현의 자유 제한” 문제를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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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실린 신문에 앉았다고 강제수용…美 "북 인권 개선 없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3일 중국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접견하고있다. 뉴스1 미국은 지난 한해도 북한에서 자의적인 체포와 구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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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유엔대사 “北아동, 한국드라마 유포 이유로 사형선고 받아”
안보리 발언하는 황준국 유엔대사. 유엔 웹TV 화면 캡쳐=연합뉴스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3일(현지시간) 북한 내 아동들이 한국 드라마를 유포하는 것만으로 사형 선고를 받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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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국, 나발니 시신 모친에 인계…장례식 공개될까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연방보안국(FSB, 소련 KGB 후신) 건물 근처에 있는 한 기념비에서 여성들이 알렉세이 나발니를 기리기 위해 꽃을 놓고 있다. 이 기념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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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볜 파견 北노동자 2000명, 임금체불 시위…간부 폭행 사망"
북한에서 중국으로 파견된 노동자 약 2000명이 임금 체불에 항의하기 위해 벌인 공장 점거 시위 중 관리직 대표를 폭행해 숨지게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17일 일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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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은 6살 연상녀"…北 길거리 애정 표현에 얼굴 벌게졌다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 앞 북한 주민들의 모습. 뉴스1 북한에서 ‘연상연하’ 커플(여성이 남성보다 연장자인 커플)이 유행하고 길거리에서는 입맞춤 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청년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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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결의안 19년 연속 유엔총회 채택…강제북송금지 촉구
유엔총회 회의장. 연합뉴스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19년 연속 채택됐다. 20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 따르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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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엔 제3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19년 연속 채택
유엔 제3위원회 회의. 유엔 웹TV 캡처 북한의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19년 연속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채택됐다. 인권문제를 담당하는 제3위원회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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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의 유엔 안보리 북한인권회의…"北인권침해·불법무기 규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7일(현지시간) 회의에서 북한의 인권 유린과 불법 무기 개발을 규탄했다. 안보리가 북한 인권을 의제로 공개토의를 연 건 6년 만이다. ━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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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침략 전쟁에 지속적 관여"…EU, 친러 벨라루스에 추가제재
유럽연합(EU) 이사회는 3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최우방국인 벨라루스에 민감한 제품 및 기술 수출을 원천 차단하는 등 추가 제재 방안을 확정했다. EU는 “대(對)러시아 제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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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 비아냥 차버렸다…중·러에 맞짱 뜨는 '나토의 다윗'
북유럽 발트해의 소국 리투아니아가 나토(NATOㆍ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를 품으며 국제 정치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12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수도 빌뉴스에서 나토 정상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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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北·러시아·시리아 모든 형태 고문 근절해야…전세계 동참 촉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세계 고문 희생자 지원의 날'인 26일(현지시간) 북한과 러시아 등을 언급하며 전 세계 국가들이 고문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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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 3번 경고조차 없다...'외부와 차단' 즉결총살 판치는 北
김정은 정권이 북한 주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총살하는 등 극단적 인권탄압을 벌이는 핵심 목적은 외부정보에 대한 원천 차단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인권조사위 10주년, 북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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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지 이끄는 NLD, 정당자격 상실 "군부가 신법으로 탄압"
아웅산 수지(77) 미얀마 국가 고문이 이끄는 민주주의 민족동맹(NLD)이 군부가 내건 새로운 정당 등록법을 거부해 해산됐다고 가디언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군부가 장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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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8개월 강제낙태, 고문으로 37kg된 男…3D로 본 北인권실태
한 탈북민이 북한 구금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영국의 북한인권단체코리아퓨처(한미래)가 북한 구금시설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에 대한 기록을 담은 두 번째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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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北유엔 인권특별보고관 “北서 하루 세 끼는 사치..여성 인권 취약”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AP=연합뉴스 유엔의 첫 여성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으로 지난해 임명된 엘리자베스 살몬(57) 특별보고관이 최근 보고서를 내고 “북한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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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쿠데타 2년…美 '군부 돈줄' 석유기업 겨냥 추가 제재
미국이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 2년을 맞아 미얀마에 추가 제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확인한 미 재무부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영국,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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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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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권, 최악의 인권침해자"…세계인권의날 쏟아진 제재·성명
세계 인권의 날을 맞은 지난 10일 국제사회의 관심은 북한에 집중됐다. 북한에선 여전히 구금과 인신매매·고문 등 국제인권규약에 위배되는 각종 인권 침해가 자행되는 데다, 유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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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인권결의안 18년 연속 채택…韓, 4년만에 공동제안 참여
지난 2019년 유엔본부에서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 회의가 진행되는 모습. 유엔 웹TV 캡처=연합뉴스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16일(현지시간)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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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히잡 미착용 의문사’ 이란 정부 인사·기관 제재 발표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시위대가 히잡을 쓰지 않았다가 경찰에 체포된 뒤 의문사한 여성의 죽음에 항의하는 집회에서 사진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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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에 연기…이란 시위대 가둔 '악명의 교도소' 수상한 화재
이란 수도 테헤란의 에빈교도소에서 15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하늘 위로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히잡 의문사'로 촉발된 이란의 반정부 시위가 한 달째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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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자에도 '히잡 생트집' 대통령…거세지는 이란 반정부 시위
이란에서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반(反) 히잡 시위'에 현지 당국이 인터넷 접속까지 끊으면서 무력·유혈 진압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에브라힘 라이시(62) 이란 대통령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