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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17년째 북한인권결의안…“백신 접종하라” 추가됐다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권 상황을 비판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제3위원회는 이날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컨센서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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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 인권결의안' 17년째 채택…한국은 3년 연속 불참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북한인권결의안을 컨센서스 방식으로 채택했다. 한국은 3년 연속 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불참한 채 컨센서스에만 참여했다. 사진은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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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W "김정은과 화해하려는 韓 정부, 대북 민간단체 탄압"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인권단체들이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대북전단을 날리는 모습. [연합뉴스] 대북 민간단체의 한국 내 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는 국제 인권단체의 우려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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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참한 北인권결의안…이번엔 '국군포로' 최초 언급
“북한에서 장기간 지속되는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 침해를 가장 강력하게 규탄한다.” 지난 6일 유엔 홈페이지에 공개된 북한인권결의안 초안에는 북한의 총체적 인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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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이 느닷없이 中 때렸다…유엔이 주목한 이 장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인기와 함께 중국 수용소 내 강제 장기적출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드라마에서 허구로 등장한 장기적출 및 밀매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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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이사회 복귀한 미국, 출발부터 '중국 인권' 경고
14일(현지시간) 열린 뉴욕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미국이 유엔 인권이사회의 차기 이사국으로 뽑혔다. [신화=연합뉴스] 미국이 3년 반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에 복귀하면서 중국의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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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막 오른 유엔총회. 지구촌 백신 양극화, 내전, 인권 문제 풀 수 있을까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다자외교 무대인 제76차 유엔총회가 9월 14일 개막(토론은 21일부터)해 30일까지 이어진다. 유엔헌장은 제1장 제1조에 국제평화와 안전, 평등권과 자결, 경제‧사회‧문화‧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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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질은 없다…"흔적 없는 고통" 나발니가 폭로한 '은밀한 고문'
방 청소→편지 읽기→식사하기→8시간 강제 TV 시청 러시아 강제 수용소에 수감된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45)가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의 옥중 서면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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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반발 '인권백서' 발간 예산, 한해 사이 4분의1토막났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제1차 조선인민군 지휘관·정치일꾼 강습회를 주재 중인 모습. 뉴스1 국무총리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통일연구원이 26년동안 매해 발간하던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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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 ‘최악 인신매매국’ 지정…“대화 준비돼 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1년 인신매매 보고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북한이 미국이 분류하는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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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 피하다가 정들었다…쿠데타가 바꾼 미얀마 사랑법
반(反) 군부 시위가 벌어진 미얀마의 한 도시의 모습. [AFP=연합뉴스] 19세 미얀마 청년 잔(가명)은 지난 2월 반(反) 군부 시위를 하던 중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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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文 배려해 뺐던 그것···G7은 北 겨냥해 끄집어냈다
11~13일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의 결과물로 채택한 코뮤니케(공동성명)에 담긴 북한 관련 문안은 지난달 21일 한ㆍ미 정상회담 뒤 나온 공동성명의 표현과 닮은 듯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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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어부 2명 살인죄라며 북송…北은 정작 탈북반역 처형"[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이애란 북한인권단체총연합 상임대표와 김석우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이 평양 전경을 담은 그림 앞에서 만나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은 인권이 진정한 통일 운동이라고 공감하면서, 중단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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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대남’ 마음 보수로 돌려놓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취업시장 불공정 공략해야, 민노총에 포위된 586 민주당은 철밥통” 호남의 지지 얻는 ‘보수의 노무현’ 지향… “당권 혹은 대권 도전 준비하겠다” 하태경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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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유린 중단” 쿼드보다 세게 中 때린 G7…文, 동참 준비 됐나
G7 외교개발장관회의에 참석한 장관들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앞줄 오른쪽). 연합뉴스 주요 7개국(G7) 장관들이 5일(현지시간) 공동성명(Communique)을 내고 인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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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 아예 감각 잃은 나발니…"진통제 두 알만 주더라"
러시아 교도소에 수감 중인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44)가 급격한 건강 악화로 거동이 불가능한 상황이 됐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변호인 측이 주장했다. 나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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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문·성폭행 심각” EU, 정경택·이영길 제재
유럽연합(EU)이 22일 북한의 정경택 국가보위상과 이영길 사회안전상과 기관인 중앙검찰소를 인권 유린을 이유로 제재하기로 결정했다. EU 27개 회원국 정부를 대표하는 기구인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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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인권 압박 가세한 EU, 北 정경택·이영길·중앙검찰소 제재
유럽연합(EU)이 22일(현지시간) 북한의 정경택 국가보위상과 이영길 사회안전상, 중앙검찰소를 인권 유린을 이유로 제재하기로 결정했다. EU 27개 회원국 정부를 대표하는 기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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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해수부 공무원 언급도 없이···"北 지원"만 강조한 정부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23일(현지시간) 46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기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북한 인권 실상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이나 언급 없이 "우리 정부는 북한 인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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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바이든 통화한 날, 미 국무부 “북 인권 가해자 책임 묻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코로나19 경기부양안을 논의하기 위해 척 슈머 민주당 원내대표 등 상원 의원들을 만나고 있다.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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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국무부 "北 인권 유린 가해자에 책임 물을 것"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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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주째 ‘나발니 석방 시위’…5000명 체포, 구치소 꽉 찼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야당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 도중 체포된 남성이 전투경찰에 의해 호송차로 끌려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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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돈줄 끊고 전담 경호팀 축소…김덕홍 비운의 망명객 되나
━ 황장엽·김덕홍 홀대한 대한민국 정부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와 김덕홍 전당 자료실 부실장이 중국 베이징 한국 대사관 영사부에 망명한 지 67일 만인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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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 조직적, 광범위한 인권 침해" 결의 채택…韓 공동제안국 불참
볼칸 보즈키르 유엔 총회 의장은 16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북한 인권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사진은 지난 10월 26일 회의 모습. [신화=연합뉴스] 유엔은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