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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 없는 친윤, 용기 없는 비윤…이게 원내대표 못뽑는 與현주소 [현장에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윤재옥 원내대표의 후임인 차기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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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K-스타월드, 국회 토론회 통해 본격 추진 시동
하남시가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을 위한 ‘한류문화 K-컬처의 새로운 공간조성과 미래발전방향’ 토론회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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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음주운전' 이용주의 징계 수위는?
━ 음주운전 이용주 의원의 징계 수위가 오늘 결정됩니다.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 [뉴스1]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에 대해 오늘 민주평화당이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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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데이트] 정당 '신장개업'의 달인은 누구?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통합파가 손잡고 만드는 신당의 명칭이 바른미래당으로 확정됐습니다.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은 13일 통합 전당대회 격인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마치면 간판을 내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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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정치관여 안해. 내 역할 끝났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만화로 보는 김종인의 경제민주화' 책 출판기념회가 2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김 전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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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위가 결정 가닥, 중립성 훼손 논란은 부담으로 남아
━ 첫 스텝부터 꼬인 신고리 원전 공사 중단 여부 결정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 1차 회의에서 김지형 위원장(오른쪽 셋째)이 위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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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세 5조, 유류세 7조 내리자’ 서민 감세로 맞불 놓은 한국당
“세금 주도 성장의 종착역은 과도한 국가부채로 몰락한 포르투갈·그리스·스페인 등 남유럽 경제의 길이다.”(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탈원전을 쿠데타 하듯 밀어붙이더니 증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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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원회 공화국 되나 … 계획 잡힌 것만 20개
일방통행을 위한 도구인가, 진정한 민주주의의 시발(始發)인가. 문재인 정부가 각종 현안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위원회의 활용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신고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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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담뱃값ㆍ유류세 인하 시도...정부의 증세 드라이브에 '서민 감세'로 맞불
자유한국당이 담뱃세 인하에 이어 유류세 인하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여당의 증세 드라이브에 ‘서민 감세’로 맞선 모양새다.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서민들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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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예정된 위원회…‘기울어진 운동장’의 연속 되나
일방통행을 위한 도구인가, 진정한 민주주의의 시발(始發)인가. 문재인 정부가 각종 현안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위원회의 활용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신고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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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원세훈 녹취록, MB도 조사해야” 야권 “정치보복하자는 것 … 이게 적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부자 증세’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왼쪽은 이현재 정책위의장, 오른쪽은 홍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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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담뱃값 2000원 인하 법안 곧 발의”
자유한국당이 당 정책위 차원에서 담뱃값을 2000원 내리는 내용의 ‘담뱃세 인하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25일 한 매체를 통해“이미 한달 전 담뱃세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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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계층 핀셋 증세” vs “초우량 기업 엑소더스” 팽팽
정치권에서 증세 논의가 본격화됐다. 지난 20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초고소득자·초대기업 증세’가 시발이다. 정부 여당은 특정 계층을 향한 “핀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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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증세’ vs ‘세금폭탄’ 증세대전 시작되나
정치권에서 증세 논의가 본격화됐다. 지난 20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추 대표가 제안한 ‘초고소득자, 초대기업 증세’가 시발이다. 정부여당은 특정계층을 향한 “핀셋증세”라고 주장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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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한국당 배제 추경처리 야합 날치기” 비판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소속 의원들이 21일 오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추경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강행하는 것은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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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발 ‘증세’ 신호탄에 야권도 찬반 엇갈려…한국ㆍ국민 ‘반대’, 바른ㆍ정의 ‘찬성’
여권이 초우량 대기업과 최상위 고소득자에 대한 법인세율 및 소득세율을 올리는 ‘증세(增稅)’ 카드를 꺼낸데 대해 야권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제 12야당인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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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청와대, 캐비닛 문건 물타기 오해 자초하나
허 진 정치부 기자 “청와대는 법리 논쟁에 끼어들고 싶지 않다.” 청와대 관계자는 20일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문건이 캐비닛에서 추가로 발견됐다”고 발표한 뒤 “대통령지정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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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엔 “한ㆍ미 FTA 재협상” 외치던 여권, 지금은 “재협상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끔찍한 거래(horrible deal)”라며 재협상 추진을 천명한 가운데 청와대는 “재협상이 아니다”라고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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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 들어줄테니 지인 회사에 공사맡겨라"…이현재 의원 불구속 기소
검찰 마크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이현재(67·하남) 의원이 하남시 열병합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부정청탁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14일 제3자 뇌물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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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치킨게임' 돌입, 야3당 "조대엽, 송영무 중 한 명만 임명돼도 정국 올스톱"
야권이 송영무(국방부)·조대엽(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퇴를 재차 요구하며 여권의 제안을 일축했다. 이에 따라 정국은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치킨게임’ 국면으로 접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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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중단 비판론에, 청와대 “저의 의심”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비판에 대해 28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나서 ‘저의(底意)’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전날 정부는 30%가량 공사가 진척된 신고리 5, 6호기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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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원전 건설 잠정 중단, 대통령의 고뇌…과도한 불안감 조성, 저의 의심”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반대 주장이 나오자 28일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나서 ‘저의(底意)’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전날 정부는 30% 가량 공사가 진척된 신고리원전 5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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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정부의 일자리 추경
━ 중앙일보 일자리 추경, 목표는 좋지만 효과는 의문이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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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야당 "특보가 출장가서 개인 자격으로 말했다고?"문정인 맹공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방미 기간중 논란을 빚은 ‘워싱턴 발언’에 대해 21일 귀국장에서 “학자로서 얘기했을 뿐 이게 큰 문제가 되나”라고 말하자 보수야당이 집중 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