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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공정거래 AA등급 3회 … 원가 절감 납품업체에 378억 돌려줘
‘국내 유일한 공정거래 AA등급 3회 획득 기업’. 포스코의 동반성장·상생경영 노력은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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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의 전경련 “물가안정 협조”
1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모임. 앞줄 왼쪽부터 정준양 포스코 회장, 최태원 SK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김황식 국무총리, 허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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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세대 신입사원] 매보다 칭찬이 ‘신입’ 춤추게 해
“당신의 자식뻘 되는 신입사원과 함께 일하게 된다면?” 이 질문을 받는 순간부터 등에 식은땀이 흐를지도 모르겠다. 같은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기는 하지만 부장급 이상 관리자들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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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변대규·박상길 포스코 사외이사에
안철수 KAIST 석좌교수가 포스코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났다. 포스코는 1일 서울 삼성동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남용 LG전자 부회장, 변대규 휴맥스 사장, 박상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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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우인터 덕 보네’
권영태(앞줄 오른쪽) 포스코 원료담당 부사장이 27일 짐바브웨 앵커사의 냐바자 대표와 합작 회사 설립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뒷줄 오른쪽이 정준양 포스코 회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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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위대한 기업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가야”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서울 여의도 KT빌딩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30대 그룹 회장단과 ‘수출·투자·고용 확대를 위한 대기업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민계식 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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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찾아라 … 대기업들 앞다퉈 ‘통 큰 투자’
국내 대기업들이 연초부터 ‘통 큰’ 투자·고용 계획을 내놓고 있다. 특히 LG와 롯데는 사상 최대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주력 분야에서 시설 신·증설을 통해 세계시장 주도권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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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처음 일관제철소 건설
포스코가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찔레곤시에서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착공식을 진행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지난 10월 인도네시아에 해외 첫 일관제철소를 건설하기 위한 부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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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전 계열사 차원 원가절감 방안 강구를”
정준양(사진) 포스코 회장이 전 계열사 차원의 강도 높은 원가 절감을 비롯한 ‘체질 강화’를 주문하고 나섰다. 26일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대우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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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기탁
포스코는 22일 계열사들과 함께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포스코 80억원, 포스코건설 10억원, 포스코파워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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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산단에 합성천연가스 공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30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전남지사 및 이성웅 광양시장과 함께 합성천연가스(SNG)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맺었다. 포스코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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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중국에 차 강판 공장
포스코가 중국에 자동차 강판 공장을 짓는다. 포스코는 중국 광둥(廣東)성 순더(順德)시에 연간 생산량 45만t 규모의 자동차용 연속융용아연도금강판(CGL)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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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총출동 … 비즈니스 중심 된 ‘서울의 밤’
전 세계 글로벌 최고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현안을 논의하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이 10일 오후 막을 올렸다. 이날 저녁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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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해외 첫 일관제철소 착공
28일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열린 포스코 일관제철소 착공식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 등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왼쪽부터 마르주키 알리 인도네시아 국회의장, 이부 라투 아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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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 선정 外
기업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 선정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LS산전 권대현 선임연구원과 대림엠티아이 김연구 수석연구원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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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중국 창·지·투(창춘·지린·투먼) 개발
‘지안(集安)→지린(吉林)→창춘(長春)→하얼빈(哈爾濱)→무단장(牡丹江)→투먼(圖們)’. 지난 8월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행적이다. 지린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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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포스코 회장 “M&A 거침없이 하겠다”
“앞으로 인수·합병(M&A) 기회가 있으면 거침없이 하겠다.” 정준양(사진) 포스코 회장이 27일 추가 M&A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이날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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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모르면 회사 몰라 새내기 지방 발령 확산
포스코 신입사원 김신아(왼쪽)씨가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선배로부터 열연강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포스코는 신입사원 전원이 6개월 간 현장에서 근무한다. [포스코 제공] 김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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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813개 협력사에 5200억 대출 …‘3T’로 시너지 업
정준양 포스코 회장(앞줄 가운데)이 19일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2차 협력사인 선일기공의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차 협력사가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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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4차 협력사도 금융지원
포스코가 금융지원 대상을 2~4차 협력사로 늘린다. 협력사와 공동으로 연구개발(R&D)·마케팅을 펼쳐 이익을 나눈다. 또 임직원들의 상생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임원들의 승진 때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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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도네시아와 합작 해외 첫 일관제철소 짓기로
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 일관제철소를 짓는다. 이 회사가 고로(高爐)를 갖춘 일관제철소를 해외에 건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영기업부 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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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린성 도시개발 참여
포스코는 19일 중국 지린(吉林)성 정부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고 지린성의 산업육성과 도시개발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동북 3성 진흥계획에 따라 지린성 정부가 먼저 요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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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기업 DNA 달라졌다] ⑥ 포스코의 ‘스피드 DNA’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지난해 베트남 냉연공장에서 생산한 첫 냉연제품에 기념문구를 적고 있다. 포스코는 의사결정 과정을 대폭 줄이고, CEO가 직접해외시장을 발로 뛰며 중요한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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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우인터내셔널 PMI 추진단장 이동희 外
◆대우인터내셔널 PMI 추진단장 이동희 이동희(사진) 전 포스코 사장이 30일 대우인터내셔널 PMI(Post Merger Integration) 추진단장으로 발령받았다. 포스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