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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섬광 '번쩍'하더니…수천명 숨진 모로코 강진 미스터리
모로코 강진 당시 포착된 푸른 섬광. 사진 엑스(트위터) 캡처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하기 직전 하늘에서 의문의 빛이 번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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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사상 ‘강릉 수소폭발사고’…수전해 시설 설계·제조·관리 과실확인
폭발사고로 심하게 파손된 수소탱크. [연합뉴스] 경찰은 8명의 사상자를 낸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 공장의 ‘수소탱크 폭발사고’에 대해 “조사 결과 사고 원인을 제공한 수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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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수소탱크 폭발, 정전기 불꽃 하나가 2명 목숨 앗아갔다
5월 23일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 과학단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했고 6명이 다쳤다. [사진 강원소방본부]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강원도테크노파크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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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차량 화재 40.6%는 겨울철에 발생
운전자 장모(38)씨는 지난 1월만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해진다. 출근길 자동차를 몰고 도로를 달리던 중이었다. 갑자기 뒷차가 경고등을 켜며 따라오더니 "차 밑에서 불꽃이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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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태양風이 몰아쳐 지구 ‘大정전’ 주의 바랍니다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 상공에 오로라가 나타났다. 오로라는 태양에서방출된 플라스마가 극지방 대기 상층부에서 공기분자와 반응해 일어나는 방전현상이다. 오로라 아래쪽에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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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오인될 불 피우면 과태료
충남지역에서 사전 신고없이 화재로 오인 될 만한 불을 피우게 되면 2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사전 신고 없이 불 피우는 행위를 할 경우 과태료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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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로 불났다…화공약품 저장소에 화재
'정전기가 화재의 원인?' 경찰이 지난 15일 경북 김천시의 한 저유소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을 정전기로 추정해 진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유소는 솔벤트.톨루엔 등 인화성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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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ife] 건조해지면 어깨에 눈처럼 내리는 비듬
겨울은 스타일을 구기기 딱 좋은 계절이다. 찬바람에 제멋대로 엉킨 머리카락은 실내에 들어서 외투를 벗는 순간 불꽃을 튀기며 붕붕 뜬다. 그 정도로 끝나면 좋으련만, 옷깃에 하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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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소사] 12월 1일
건조한 겨울철은 정전기가 발생하기 쉽다.정전기의 특징은 흐르지 않고 한곳에 모여있는 이른바 대전(待電)이라는 점이다.아크릴 섬유는 순간전압이 1∼2만볼트,여성용 나일론스타킹도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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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호기심] 정전기는 왜 생길까요?
껴입던 옷을 벗을 때나 문을 열기 위해 손잡이를 잡는 순간 손이 따끔거리는 것을 우리는 느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혹은 옷이 몸에 착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거나 머리를 빗자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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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가정연료로도 쓸수있다
지난 7일 미국텍사스 A&M대학의 과학자들은 경제성있는 수소연료 제조법을 개발, 수소를 연료로 시판할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수소에너지는 무진장한 원료(물)와 무공해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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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의「운수율」아폴로12 "액의 기록"
「아폴로」12호는 예정된 임무를 1백% 완수하고 귀환 길에 올랐으나 11호 때에 비해서 뜻하지 않은 사고가 연발하여 우주인과 관제소가 약간씩 당황하는 순탄치 못한 여행이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