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 “한·미회담 이슈 최대한 끌고가야”…여권 총력 홍보전
정부와 여권이 앞다퉈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ㆍ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홍보전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와 주요 장관, 여
-
박지원 국정원장,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의 참석차 방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한국·미국·일본 정보기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1일 일본을 방문했다. 박 원장은 이날 오후 대한항공 편으로 일본 나리타(成田)공항에 도착해 주일 한국
-
MZ세대 문화적 현상, 지나친 일반화는 피해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지면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4월 회의가 김준영(성균관대 이사장) 위원장 주재로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열렸다.
-
[오병상의 코멘터리] 세계패권 걸린 반도체전쟁..낀 삼성
바이든 대통령이 12일 반도체생산업체들과 화상회의에서 반도체를 만드는 웨이퍼를 들고 중국과의 패권경쟁을 강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1.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 만
-
[지금 이 시각]첫 국무회의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화상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도착한 오 시장은 19층 회의실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 전
-
中, 2년 비워둔 한반도특별대표에 류샤오밍 전 주北대사 투입
류샤오밍 전 주북한 중국대사가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 자리에 임명됐다. [중국 환구망 캡처] 중국 정부가 2년 가까이 비워둔 한반도사무특별대표 자리에 류샤오밍(劉曉明·65)
-
‘반도체 갖겠다’ 미·중 노골적 야심…서로 삼성 불렀다
반도체 공급망을 자국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미·중 패권 경쟁이 과열되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이 샌드위치 신세가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특히 미국 백악관의 초청장을 받은 삼성전자
-
미·중 반도체 전쟁에 낀 삼성전자…“정부가 외교적 해법 찾아야”
반도체 공급망을 자국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미·중 패권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의 입지가 샌드위치 신세가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반도체 초호
-
바이든, 김정은 안 만난다는데···靑 NSC "유관국 대화해야"
청와대 전경. 뉴시스 청와대는 1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반도와 지역 안보정세 등을 점검했다. 청와대는 “(회의 참석자들이
-
靑, NSC개최 “미얀마 상황 악화시 우리국민·기업 신속한 철수 지원대책 강구”
정의용 외교부 장관. 사진공동취재단 청와대는 1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미얀마 사태와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상임위 회의는 한미일 안보실
-
대만 코앞서 열리는 한·중외교회담
중국은 1958년 8~10월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에서 약 1.8㎞ 떨어진 진먼(金門)도의 대만 기지와 주민들에게 47만 발을 포격했지만 대만은 이 섬을 지켜냈다. 사진은
-
미·중 갈등 와중에…대만 '코앞' 포격전 현장서 만나는 한·중 외교장관
오는 3일 중국 샤먼 한·중 외교장관 회담장 인근에 위치한 ‘일국양제 통일중국’ 간판. [바이두 캡처] 내달 3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 하이웨(
-
美 건너뛰고 中 향하는 정의용…패권경쟁 속 ‘줄타기 외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4월 2~3일 중국을 방문한다. 취임 후 첫 해외 대면외교다. 사진은 2019년 12월 당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문재인대통령 접견차 청와대를 방문한 왕이
-
文청와대 1기 '재취업 잔치'···홍장표도 곧 낙하산 편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직후인 2017년 5월 11일 오후 청와대 참모진과 오찬을 함께한 뒤 커피를 들고 청와대 경내를 산책하고 있다. 왼쪽부터 당시 조국 민정수석, 권혁기 춘추관
-
북한 미사일 쏜 날 한ㆍ미 연합훈련 중단 요구한 러 외교장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5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어시아 외무부 장관과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 [사진 공동취재단]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동북아에 긴장을 조성한 25일 방한 중
-
NSC "美 대북정책 검토중에 北 미사일 발사…깊은 우려"
지난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는 25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
-
8년 만에 방한하는 러시아 외교장관…중국 이어 한국 견인 나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오는 23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라브로프 장관은 방한에 앞선 22일 중국을 방문했다. 중·러 조율 이후 한국을 찾는다는 점에서
-
靑 NSC "안보 관련 유관국 소통…특히 한·일관계 개선 노력"
청와대는 10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안보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유관국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한ㆍ일
-
"文, 국민자유 억압" 비판한 정 박 국무부 부차관보 발탁…블링컨은 '통화외교' 시동
26일(현지시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로 임명된 정 박 전 브루킹스연구소 한국석좌.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짝사랑’이라고 비판한 한반도 전문가가 미
-
문 대통령, 강경화에 “최장수 장관…국가위상 높이는데 특별한 공로”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및 외교안보부처 업무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조만간 자리에
-
'"인도·태평양 질서가…" 바이든 취임 뒤 文 발언이 달라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반도를 포함한 인도ㆍ태평양 지역의 질서가 급격한 전환기에 들어서고 있다”며 “굳건한 한ㆍ미 동맹과 함께 주변국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지금의 전
-
'북미대화' '시진핑 방한' '위안부' 모두 안갯속인데…文 5년차 조급함만 드러낸 외교부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21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가시적 성과 거양을 위한 외교적 노
-
G20회의 끝난 새벽1시, 文 "연차 좀 쓰겠습니다"…올해 첫 연차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하루 연차 휴가를 냈다. 올해 첫 연차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지난 2주간 7개의 정상외교 일정을 진행해 왔던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
-
업무 시작한 서훈 안보실장, 지미파 김현종ㆍ최종건 공간 커지나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훈 국가안보실장, 문 대통령, 유연상 경호처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박철민 외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