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총수도 울먹…‘풍운아’ 김우중 회장 뭐가 달랐나
━ 김우중 회장의 엇갈리는 功과 過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사진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1989년
-
변해야 살아남는다…정의선은 오늘도 평사원에 메일 쓴다
한국 경제가 세찬 비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은 원천 기술을 가진 선진국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후발주자 사이에 '넛 크래커(nut-cra
-
汎현대家 4년반만에 청운동서 변중석 여사 12주기 제사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2주기인 16일 추모제사가 열리는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
-
정의선 부회장, 故 정주영 회장 청운동 자택 물려받아
서울 종로구 청운동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자택. [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할아버지인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살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택 소유권
-
현대차 정의선 “차, 소유에서 공유로 갈 것”
이규성 칼라일그룹 공동대표가 초청한 단독대담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왼쪽)이 자기 생각을 가감 없이 피력했다. 그는 약 30분간 영어로 대담을 나눴다. [사진 현대차그룹
-
자동차 오너 정의선 파격 발언 "車, 소유에서 공유로 넘어간다"
━ 현대차그룹 전략 밝힌 정의선 수석부회장 칼라일 초청 단독대담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사진 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차그룹
-
'정주영 18주기' 범현대가 한자리에 모여…노현정도 등장
정대선 현대 비엔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8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
-
현대차 정의선 체제 굳히기…1세대 부회장 올 들어 넷 퇴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가운데)이 지난 11일 충주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제1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제2공장 신축공사 기공식을 했
-
[강병철의 셀럽앤카]⑧ '소나 타는 차' 비아냥에 소나타→쏘나타 바꾼 정주영
신차 발표회장에 나타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모습. 그가 현대(現代)라는 이름을 처음 쓴 건 1946년 자동차 정비공장인 ‘현대자동차공업사’를 차리면서다. [중앙포토]‘왕(
-
미래차로 체질 바꾸는 현대차 … 정의선이 진두지휘
인도 무브 글로벌 서밋에서 기조연설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사진 현대차그룹]지난 14일 정의선(48)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총괄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정 부회장이 그
-
현대차그룹 총괄 지휘권 쥔 정의선…자기 색깔 드러낼지 주목
현대차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미래 전략을 발표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사진 현대차그룹] 지난 14일 정의선(48)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
구광모 계기로 주목받는 3, 4세 '후손 경영인'들
구광모(40) LG전자 상무가 LG그룹 경영 전면에 나서는 것처럼 국내 주요 기업에서도 3, 4세 '후손 경영인'의 경영 참여가 본격화되고 있다. LG그룹 지주사인 ㈜LG는
-
고 정주영 명예회장 17주기…한자리에 모인 범현대가
고(故)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 [뉴스1]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를 하루 앞두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범 현대가(家)가 20일 저녁 한자리에 모였다.
-
현대 정주영 16주기…청운동 생전 자택에서 지내던 제사, 작년부터 장소 바뀌어
지난해 11월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중앙포토] 고(故)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6주기를 하루 앞둔
-
[TONG] 재벌3세, 그들만의 특별한 진학 코스
대한민국 재벌3세의 나아갈 길에 대한 따끔한 조언을 담은 신간 『재벌3세』(황금부엉이)가 화제다. 신문기자 출신이자 '재벌 평론가', 현 에너지경제신문 사장인 홍성추(60)씨가 쓴
-
“아산의 기업관은 한국식 의리에 바탕”
“우리는 좋다는 교육 다 받고도 왜 아버지처럼 못하나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아산 정주영 탄생 100주년 기념 사진전을 둘러본 정몽준(64) 아산재단 이사장이 입구 왼편에 걸린 사
-
음악·사진·심포지엄으로 돌아보는 ‘100세 정주영’
고(故) 정주영(얼굴)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25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18일엔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
[데스크 view &] 기업만 다그치지 말고 다가서라
표재용산업부장박근혜 대통령이 고심 끝에 결단을 내린 듯하다. 소통 행보가 달라졌다. ‘불통이 문제’라고 아우성쳐왔던 정치권을 달래기 위해 정무 특보를 만든데 이어 경제 특보단도
-
'정주영 호텔' 경포대에 최고급 리조트 착공
고 정주영 현대 회장은 종종 신입사원 하계수련회에 참석해 직접 바지를 걷고 사원들과 씨름을 한 것으로 유명했다. 때로는 동해의 경포대에서, 때로는 서해의 몽산포 해변에서다. 환갑이
-
현정은 회장, 정몽구 회장 부인 2주기 제사 참석
4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부인 고(故) 이정화 여사의 2주기 제사에 현정은(56·사진) 현대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 한남동 정의선(41) 현대차 부회장의 자택에서
-
정몽준, 아버지 실패에서 배웠다
변중석 여사 4주기 … 정몽근·정몽준·현정은 범현대가 청운동으로 범현대가는 16일 저녁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부인인 고 변중석 여사 4주기를 하루 앞두고 서울 청운동 옛 정
-
10년 만에 다진 현대가 ‘화합의 장’… 정몽구 “감사합니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0주기 추모식이 21일 경기도 하남시 선영에서 열렸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승용차를 타고 떠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
-
대기업의 가훈 경영
삼성, 남의 의견 존중하는 ‘경청’ “정군(鄭君), 붓글씨로 쓸 글 좀 가져오게.” ‘기업제민(企業濟民)’ ‘고객제일(顧客第一)’ 등 사자성어로 붓글씨 쓰는 것을 즐긴 고(故)
-
대기업의 가훈 경영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가훈은 집안 어른이 자손에게 일러 주는 가르침이다. 그 집안 사람이 살아가는 기본 모습이기도 하다. 대기업 오너의 가훈이 의미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