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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문교 장광 만나
◇정원직 문교부 장관은 21일 방한중인 덴마크의 베르텔 하르더 문교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두 나라 간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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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노조 관련 교사 97명 징계
정원직 문교장관은 15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확산일로에 있는 교원 노조문제에 대해 『현재 교원노조와 관련돼 징계에 회부된 교사는 97명이며 앞으로 징계에 회부할 대상은 1백7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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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법 보완 협상추진
교원 노조결성의 파문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교원의 신분을 보장하고 단결권을 인정하는 수준으로 교원 법을 보완·제정하는 등 수습책 마련에 착수할 방침이다. 민정당 측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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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에도 추가 감사 실시
민정당은 10일 오전 정원직 문교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갖고 고려대 등 5개대학의 부정입학문제를 논의, 다른 대학에서도 부정입학사례가 있는 만큼 추가감사를 실시하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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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자 고발·징계 방침|교조 윤영규위원장 등 4명 곧 구속
문교부는 29일 전국교원노조결성과 관련, 결성대회를 주동한 교사를 징계·형사고발 할 방침이다. 따라서 연대 결성대회 참가교사 1백50여명 중 발기인대회를 주도해 징계위에 회부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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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사대 교사 우선 채용 임용령|위헌여부 심판을 청구|서울 사립사범대협
문교부의 국립사대졸업 임용대기자 적체해소를 위한 임시 중등교육교원양성소 운영에 전국사대교수·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사립사범대학생회협의회는 25일 교사 신규채용때 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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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선출 학생참여 인정 못 한다"|정 문교, 대학교수·학부모와 간담회
정원직 문교부장관은 11일 오후6시10분부터 전경련회관에서 서울대 등 서울남부·동부지역 18개 대학 보직교수·학부모 1백75명과 2시간40분 동안 간담회를 가졌다. 정 장관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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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물파괴 배상 받도록 지시
【대구=이용우 기자】 정원식 문교부장관은 16일 최근 학원사태와 관련, 교내 점거 농성 등으로 대학기물이 파손될 경우 학생들에게 배상책임을 묻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정 장관은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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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과외 전면 허용
올 여름방학부터 대학생의 과외교습이 전면 허용되고 방학중 중·고교 재학생의 학원수강금지가 해제된다. 대학생 과외교습은 방학중은 물론이고 학기 중에도 허용되며, 다만 대학생이라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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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이학봉 의원에 "희생 불가피"양해 구한 듯|"「발끈하는 여」「실력행사 야」모양 안 좋다."김종필 총재
○…노태우 대통령은 12일 문교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작년8월 올림픽행사 연습차 서울에 오던중 교통사고를 당했던 공주농고학생들이 아직 입원해 있는가』고 묻고 아직 중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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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제자리를 찾아야죠”-신임 정원식 문교장관에게 듣는다
『최근 자율화·민주화 추진과정에서 교육계의 의견이 「양극화」 되는 우려할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육의 본질을 그르치지 않는 의견의 접근점을 찾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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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질」떨어뜨릴 우려|「대학졸업정원제」의 문제점
김옥길문교부장관이 16일 과열 과외진정책의 하나로 검토중이라고 밝힌「대학졸업정원제」는 교수와 시설의 뒷받침 없이는 오히려 교육의 질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