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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성향 '오만 증후군' 푸틴, 러 지지율 70% 슬픈 비밀
━ 러브에이징 ‘높은 신분에서는 상식조차 발견하기 어렵고 휘황찬란한 신분에서는 그곳에 사는 하인들조차 거만하다.’ 2000년 전 고대 로마 시대의 부패한 사회상을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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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영성’ 트럼피즘이 상륙한 한국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유령이 한국을 배회하고 있다. 샤머니즘과 트럼피즘(=샤피즘?) 유령이. 윤석열 부인인 김건희씨는 마치 신내림을 받은 샤먼처럼 자신 부부의 영적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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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가 볼륨 줄여달랬더니 "죽고싶냐"던 민주노총 [이두수가 고발한다]
광주 아파트 붕괴현장 배경을 뒤로 사과하는 현대산업개발 경영진 사진 합성. 나는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일용직 건설노동자다. 5년 전 처음 이 일을 할 때는 평소 몸을 써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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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 산재 인정…"고강도 업무가 원인"
서울 구로구 근로복지공단 관악지사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조 관계자들이 서울대 청소노동자 고 이모 조합원 산재신청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월 숨진 서울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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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반대 곽상도 의원님, 아들은 산재 50억 받습니까[박가분이 저격한다]
곽상도 의원 아드님이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았다는 소식에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것도 산업재해 위로금 명목으로 받았다고 하더군요. 엊그제만 해도 산재 승인조차 잘 안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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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오피니언 나는 저격한다] 청년 ‘공정’ 뒤 숨은 민주노총…위원장님, 그게 공정입니까
■ 「 중앙일보는 2030의 도발적인 문제제기 칼럼인 ‘나는 저격한다’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을 시작으로 매일(월~금) 한 편씩 중앙일보 홈페이지에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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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공정' 뒤 숨은 민주노총…위원장님, 그게 공정입니까[류호정이 저격한다]
양경수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님께, 그리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원청’ 노동조합 간부님들께. 저는 민주노총에서 노동을 배우고, 정의당에서 정치를 익힌 정의당 류호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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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동세상' 내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국가개조론
이재명 경기지사가 7월 15일 수원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월간중앙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 이유와 선거에 임하는 각오 등을 밝히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경기도청 건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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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대로 해, 참아” 희생 강요, IT기업 ‘열린 문화’ 말뿐
━ ‘꿈의 직장’ 갑질 실태 네이버노조가 지난 7일 네이버 본사 앞에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동료에 대해 회사 측에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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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서부개척 시대 카우보이를 백수로 만든 냉장 열차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24) “냉장고 없던 시절 신선한 고기를 구하는 방법은?” 저온유통체계가 없던 시절 도시인은 어떻게 쇠고기를 먹었을까.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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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18 복원은 난개발…정부 따라 옷만 바꾸는 식"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와 광주의 민주화 운동을 비춘 다큐멘터리 '좋은 빛, 좋은 공기'를 만든 임흥순 감독. [사진 엣나인필름] “넌 어째 해필 얼굴 반짝을 잃어부렸냐. 도청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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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파트 개별배송 재개한 택배노조 "일부 주민 문자폭탄탓"
16일 오후 1시 전국택배노동조합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권혜림 기자 ‘갑질’과 ‘안전’ 논란으로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의 개별 배송을 중단했던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일시적으로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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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숙사 없으면 외국인 근로자 못 쓴다…"기숙사 짓는 비용 알고 내놓은 정책이냐"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법련사에서 열린 '故 속행 노동자 49재 및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천도재'에서 관계자들과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캄보디아 출신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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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의혹엔 침묵···윤미향 "수요시위 안하는 세상 오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하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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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높으면 대박, 낮으면 쪽박…‘별’ 하나에 울고 웃는다
━ 한국은 ‘평점 사회’ 평점사회 # “주인장 마인드가 썩어빠짐. 그런 인성 가진 사람이 만든 음식 맛은 뻔함.” 광주광역시에 사는 이경태(46)씨가 포털 사이트에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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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 권력의 이중성 공격하는 진보 논객들
조국흑서팀, 경제민주주의21, 사회진보연대, 최장집, 강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과정에 들어선 586 친문계에 직격탄 문재인 대통령이 제19대 대통령선거 이틀 뒤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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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위 3㎝ 금지” “치마 어울린다” …‘여성 옷차림 갑질’ 보니
치마를 입은 여성. 중앙포토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직장 상사로부터 옷차림을 지적당하는 ‘복장 갑질’ 사례를 모아 9일 공개했다. 제보에 따르면 직장인 A씨의 사장은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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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1년…"적용범위 넓히고 처벌규정 신설해야"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된 지 곧 1년이 된다. 해당 법 도입에도 불구하고 직장 내 괴롭힘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직장 내 괴롭힘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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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갑질 비관해 숨진 최희석씨, 산재 인정 받을까
입주민의 폭력과 폭언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의 유족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에게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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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법 1년···"저러니 택배나 배달하지" 또 들려왔다
[중앙포토] 10여년간 택배기사로 일했던 이호권씨는 근무하면서 고객으로부터 각종 욕설과 폭언에 시달려 우울증이 생겼다. “저러니 택배나 배달하지”라는 말은 오히려 웃어넘길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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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발생 첫 농가 “30년·2대째 지켜온 파주 떠납니다”
돼지가 모두 살처분 된 후 텅 빈 돈사의 모습. 해당 농장은 한때 어미돼지 400마리를 비롯해 총 2369마리의 돼지를 사육했다. 허정원 기자 지난달 27일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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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발생 1호 농가 "30년·2대째 지켜온 파주 떠납니다"
파주시 연다산동에 위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최초 발생 농장 내의 매몰지. 지난 9월 2396마리의 어미돼지와 새끼돼지가 이곳에 묻혔다. [허정원 기자] 27일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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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69시간 근무, 상사 괴롭힘에 극단선택 30대...7%만 산재 인정
주당 근로시간이 55시간을 넘어서면 우울증 발생률이 14% 올라가고 한국ㆍ일본ㆍ대만 등 동아시아에서 위험률이 더 높게 나타난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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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檢 ‘김학의 사건’ 수사결과 발표…靑외압 확인?
검찰이 김학의 의혹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연합뉴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성폭력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오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