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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터넷 중독 늘자 10일간 독방 감금···전기충격기도 썼다
중국 남동부에서 인터넷 중독 치료시설을 운영한 일당이 최대 열흘간 아이들을 감금한 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8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각각 우,런,장,취 성을 가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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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독, 행동장애·정신병 등 합병증 심각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인터넷 중독이 단순히 인터넷의 활성화로 인한 폐해 이상으로 정신병적으로도 심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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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下. 처벌 위주 마약정책
‘5천7백92명’. 8월말 현재 전국 교도소에 수감된 마약류 사범의 숫자다.전체 수감자(6만1천8백12명)의 9.4%.재소자 10명중 한명이 마약사범이다. ‘1백4명’. 금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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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 성격 너무 엄격한 훈육도 한 원인
이번 의령에서 일어났던 경찰관의 주민학살사건은 한인간이 얼마만큼 잔학해질 수 있는가를 보여준 끔찍한 본보기가 됐다. 78년 가이아나에서는 인민사원이라는 종교집단에 소속된 9백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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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없는 장애자 의해 설정|실현성 있는 계획 세웠어야
유엔이 올해를「장애자의 해」로 정하자 우리나라도 정부 민간기관 할 것 없이 요란한 구호를 내걸고 각종행사를 떠들썩하게 벌었다. 그러나 이 해가 반년이 지나고 있는데 과연 장애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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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가두고 매질
【대전】대전지검 이문재검사는 29일 남의 부탁을 받고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자로 감금, 매질을 하고 중노동을 시킨 무인가정신병원원장 김성기씨(40·대전시사정동54)를 중감금 및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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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단지가 생긴다
서울암사동에 정신질환자와 지체부자유자들의 진료·생활상담·재활교육을 맡을 대단위 사회복지단지가 세워진다. 서울시는 「유엔」이 「세계심신장애자의 해」로 정한 81년부터 85년까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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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는 늘고… 전문의는 모자라… 미국에 돌팔이 의가 늘어난다
수백만의 미국인들이 매일매일 자신의 정신적 충족감을 위해서 떠들고 고함지르고 춤추며 법석을 떤다. 이들은 또한 불안·초조등의 정신적 갈등을 해소할 만병통치적인 2백개 이상의 치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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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체제 90명에 소서 유죄선고
【빈 13일 AP합동】「헬싱키」안보협력협정이 지난 75년 조인된 이후 소련에서는 적어도 90명의 반체제인사들이 유죄선고를 받았으며 정신이 멀쩡한 15명이 정신병 치료소에서 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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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진정엔「코피」가 특효
『어버이조차도 다루기 힘들 정도로 지나치게 활발한 어린이들의 감정을 진정시키기를 원할 때는 두 잔의「코피」면 족합니다』.-이는 남「캐롤라이나」주「컬럼비아」시「윌리엄·S·홀」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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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감금…포항
1일새벽4시쯤 서울서대문구 평창동산 6 삼각산제일 기도원근처 사설정신병치료소 (소장 김귀조·53·여)에서 소모양(14·충남천원군)이 온몸에 심한 상처를 입고 발목에 족쇠를 찬채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