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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배신 당한 '의리'
첫 골을 허용한 뒤 한국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졌다. 한국은 23일 열린 알제리전에서 총체적 문제를 드러내며 2-4로 패했다. 전반 26분 이슬람 슬리마니가 선제골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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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정성룡에게 "재앙과 같은 경기력"…박주영은
‘정성룡’ ‘재앙같은 경기력’. [사진 MBC 화면 캡처] ‘정성룡’ ‘재앙같은 경기력’. 영국 매체가 알제리전 4골을 허용한 정성룡(25·수원 삼성) 골키퍼에 대해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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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한국 경우의 수 따져보니…"16강 진출, 참~어렵다!"
‘한국 알제리’ ‘정성룡’ ‘박주영’. [사진 MBC 화면 캡처] ‘한국 경우의 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알제리전에서 2-4로 참패하면서 16강 진출이 어려워졌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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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한국 알제리, 외신 반응 "재앙 같은 경기력" 누구에게?
‘한국 알제리’ ‘정성룡’ ‘박주영’. [사진 MBC 화면 캡처] ‘한국 알제리’ ‘정성룡’ ‘박주영’. 알제리전에 대패한 한국 축구대표팀에 외신 역시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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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지 않는 박주영 카드"…홍명보 감독, '의리논란' 도마 올라
‘의리 논란’을 일으키면서까지 박주영을 뽑은 대가는 컸다. 박주영은 러시아전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침묵했다. 박주영은 23일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열린 알제리와 브라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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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알제리전 홍명보호 선발 라인업 1차전 그대로 ‘박주영 원톱’
알제리전 한국 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 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알제리와의 경기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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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왕' 한국영 … 양팔에 깁스한 채 뛴 독종
한국영이 몸을 던져 러시아 파이줄린을 막고 있다(왼쪽). 한국영은 2002년 월드컵 당시 김남일을 능가하는 ‘신 진공청소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골키퍼 정성룡은 4차례 선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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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대한민국 육군 병장 이근호가 해냈다!…경기 장면보니
‘이근호’. [사진 KBS 화면 캡처] ‘이근호’. 이근호(29·상주상무)가 브라질월드컵 첫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K리그의 힘을 보여줬다. 이근호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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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이근호 선제골' 한국, 러시아와 무승부…승점 1점 챙겼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첫 경기에서 러시아와 무승부를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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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 논란 잠재운 정성룡, 최선 다 했다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수원)은 최선을 다 했다. 비록 1골을 허용했지만 수차례 선방쇼로 값진 승점 1점을 따내는데 기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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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한국 대표팀 전반에만 옐로카드 2개…0-0 전반 종료
한국이 러시아와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전반에 손흥민과 기성용이 옐로 카드를 받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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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14] 홍명보호 러시아전 출전 명단 공개…박주영 원톱, GK 정성룡
러시아와 일전을 벌일 한국축구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본선 H조 조별리그 첫 경기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최전방 공격수로 박주영(29·아스널)이 나서고 정성룡(29·수원)이 수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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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홍명보호 원톱…러시아전 베스트 11 출격
러시아와 일전을 벌일 한국축구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본선 H조 조별리그 첫 경기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홍명보(45) 감독은 박주영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배치한 4-2-3-1 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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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격전지 판타나우 경기장
쿠이아바의 날씨는 예상보다 선선했다. 러시아전 킥오프를 이틀 앞둔 16일, 현지 경기시각(오후 6시)에 맞춰 찾은 판타나우 경기장 주변의 기온은 27도, 습도는 60%였다. 바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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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실수로 4실점, 그게 월드컵이다
박주영이 가나의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박주영은 스트라이커다운 면모를 보이지 못했다. 박주영의 얼굴 앞에 야속하게 놓인 브라주카는 한국의 골네트만 4번이나 갈랐다. 한국은 볼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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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맥없이 주저앉아"…한국, 가나에 0-4 패
‘정성룡’. 한국의 안방마님 정성룡(수원)이 힘없이 주저앉았다. 한국은 10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서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0-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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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가나에 0대4 완패…아예우에 해트트릭 선물까지 '아찔'
‘조르당 아예우’ ‘홍명보’ ‘가나전’. 홍명보 호가 가나에 완패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가나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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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3골이나 허용했다…"나라잃은 표정 지으며"
[사진 2월 미국과의 경기 당시 정성룡. SBS 중계 캡처] ‘정성룡’.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가나의 평가전 후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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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가나와의 평가전서 전반전에만 0-2 실점
‘가나전 중계’. [사진 KBS2 캡처] ‘가나전 중계’. 한국 축구 대표팀이 가나와 마지막 평가전에서 0-2로 실점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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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승규·범영아, 공이 안 오게 해야 진짜 '거미손'
2일 축구대표팀 전지훈련지 마이애미에서는 특별한 골키퍼 훈련이 있었다. 김봉수 골키퍼 코치가 찬 축구공은 핸드볼 공보다 더 작았다.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에 대처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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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찜통작전- 더위를 삼켜라
브라질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홍명보(45) 축구대표팀 감독의 시선은 H조 첫 경기(6월 18일) 상대 러시아에 고정돼 있다. 1차전에서 승점 3점을 얻으면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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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책임감 가져라" 박지성, 후배들에 조언
21일 박지성이 에인트호번 동료로부터 결혼 축하 선물로 유아용 티셔츠를 받았다. [수원=뉴스1] 브라질 월드컵 본선 도전을 앞둔 축구대표팀 후배들을 위해 박지성(33·에인트호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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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9번, 17번 … 이번에도 부탁해
‘수퍼 소닉’ 손흥민(22·레버쿠젠)과 ‘블루 드래곤’ 이청용(26·볼턴)이 ‘최다 골 등번호’의 영예를 이어갈까. 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 본선 32개국의 최종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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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대표팀 등번호 확정, 박주영 10번…기성용·이청용은?
‘박주영 10번’. [사진 중앙일보 사진 DB] ‘박주영 10번’. [사진 중앙일보 사진 DB] ‘박주영 10번’. [사진 중앙일보 사진 DB] ‘월드컵 대표팀 등번호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