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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인간다움 外
인간다움 인간다움(김기현 지음, 21세기북스)=서울대 철학과 교수인 저자가 꼽는 인간다움의 주 재료는 공감·이성·자유(자율). 서양 역사를 통해 이런 요소들이 인류 자산으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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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 빨려들어간 삼척 40대, 20㎞ 떨어진 곳서 숨진채 발견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한 지난 7일 빗물에 휩쓸려 실종된 석회석 업체 소속 40대 남성이 이틀 만인 9일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지난 8일 삼척 실종 40대 수색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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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장 조우균 ◆중소벤처기업부▶정책기획관 오기웅▶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권영학▶지역혁신정책과장 성녹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실 장관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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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당] 2013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外
▶2013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춘천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테마로 한 축제로 29일부터 7월 7일까지 춘천역 앞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열린다. ‘낭만으로 만나는 막국수·닭갈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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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깃든 비문이 문화상품으로
김영수씨의 척주동해비문 분청 대발. [삼척시립박물관 제공] 1660년 조선 현종 때 삼척부사로 부임한 허목 선생은 만리도에 ‘척주동해비(陟州東海碑)’를 세웠다. 해일이 심하게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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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장례 예법 둘러싼 사대부 싸움, 王權만 추락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집권 서인들은 겉으로는 효종을 국왕으로 여겼으나 속으로는 차자(次子)로 낮춰 보았다. 이렇게 겉과 속이 다른 정당이 집권하면 불필요한 정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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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장례 예법 둘러싼 사대부 싸움, 王權만 추락하다
전남 해남군 해남읍에 있는 윤선도 사당. 윤선도는 효종의 사부였으나 격정적 성격 때문에 자주 논란에 휩싸였다. 예송 논쟁 때 송시열을 강하게 비판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끝내 함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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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특집위크앤] 운전 하느라…음식 하느라…온몸이 뻐근 생각난다, 뜨끈뜨끈한 그곳
역대 가장 긴 추석 연휴다. 주 5일 근무하는 직장인이 10월 2일(월요일)과 4일(수요일)에 휴가를 받으면 장장 아흐레를 쉴 수 있다. 그래도 명절 스트레스는 있는 법. 차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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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 할아버지 '이름없는 선행'
"이제 누울 자리는 봐 놨어. 이 돈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줘." 27일 오전 경북 안동시청 사회복지과에는 허름한 한복을 입은 할아버지가 찾아 와 평생 모은 재산 20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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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위험 지역 산재, 장마 피해 우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강원도 내 곳곳에서 작년 수해 피해복구가 마무리되지 않은데다 상습침수 등 재해위험지역이 산재해 수해가 우려되고 있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재해위험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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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의 암모니아량의 변화가 학습행동을 좌우한다.
뇌내의 「암모니아」량의 변화가 학습행동을 좌우한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으로 입증되고 있다. 기억 「메커니즘」의 분자설을 기초로 하는「암모니아」영향설은 정상동물과 뇌에 손상을준 동물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