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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강도높은 액션? 제가 다했죠"…이런 거짓말 까발린 이 영화
할리우드 액션 영화 현장의 스턴트 비하인드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스턴트맨'이 1일 개봉한다. 사진은 주인공 스턴트맨 콜트 역을 맡은 배우 라이언 고슬링.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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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온오빠 등‘2023 서울콘’인플루언서와 홍보대사 라인업 공개
서울경제진흥원, 12월 30일~1월 1일 DDP서‘서울콘’개최 라인업 총 구독자수 1억명 육박 서울 매력 담은 콘텐트 올릴 예정 시상식, 콘서트, 새해맞이 행사도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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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건보다 치명타"…'왕따 논란'과 함께 사라진 걸그룹
걸그룹 에이프릴 전멤버 이현주 [중앙포토] 걸그룹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 측이 제기한 왕따설이 치열한 공방으로 전개되고 있다. 시작은 지난달 28일 이현주의 남동생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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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이 관객을 사로잡는 목소리 스타…‘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 성우 강수진, ‘스칼렛 요한슨’ 소연 인터뷰
얼굴은 몰라도 목소리만 들으면 누군지 알 수 있다. 누군가는 애니메이션 ‘원피스’ 속의 ‘루피’와 ‘겨울왕국’의 ‘엘사’를 떠올린다. 중장년층에게는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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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이 만든 연예계 新풍속 "누구도 예외는 아니다"
잘나가는 프로그램이 '문화'까지 만든다. MBC '복면가왕'은 '쇼미더머니'와 '무한도전' 등 인기 프로그램들이 스포일러에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홀로 비밀유지에 성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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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김수현과 한솥밥…배용준이 담비를 택한 이유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32)가 배용준이 이끄는 키이스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15일 키이스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손담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키이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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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2연패 '쾌거' 달성!
손연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놀라운 집중력으로 4개 종목을 모두 실수없이 마치고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2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손연재는 13일 충북 제천 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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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장하나 이어 김효주 출격…시즌 11승 넘어설까
김세영이 지난 9일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18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바하마 AP=뉴시스] 한국 여자 골프가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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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14년 만에 역사 속으로…'해체 결정' 이유는?
걸그룹 쥬얼리가 결성 14년 만에 해체했다. 8일 여러 가요 관계자들은 쥬얼리의 해체를 확인했다. 알려진 이유는 멤버들의 계속된 계약 해지 때문이다. 김은정·하주연·박세미·김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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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방송인·제작자 ‘1인3역’ 윤종신 “TV서 깐족댄다고요? 음악 얘기할 땐 진지하잖아요”
TV에선 가벼운 모습의 윤종신이지만, 음악 연습실에서 마이크를 잡은 그의 모습은 진지하다. 요즘의 윤종신(45)은 ‘세 얼굴의 사나이’라 할 만하다. 그는 1989년 데뷔한 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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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할', 미 NBC에 포맷 수출
tvN의 '꽃보다 할배'의 방송 프로그램 포맷이 미국 지상파 방송사 NBC에 판매됐다. 국내 예능 프로그램 포맷이 미국의 지상파 방송사에 판매된 것은 처음이다. CJ 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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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축제의 장 … 관람객들도 '점핑! 점핑!'
지난달 중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마장마술경기대회 ‘점핑 에르메스’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의 경기(왼쪽)와 기마술을 소재로 한 예술 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사진 에르메스]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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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스타들이 다 온다 … 대전서 드라마 축제 3박4일
대전시 산하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충남대 정심화홀과 대전 롯데시네마 등에서 ‘제2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국내 정상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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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랩, 친고객형 마케팅으로 눈길
올 여름 원조 꿀벅지, 베이글녀 유이가 중독성 강한 후크송에 맞춰 선보인 ‘비디랩 댄스’가 ‘유이 다이어트’로 큰 화제를 모았다.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작곡한 비디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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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스타덤, 여우주연상 2관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일반적으로 유대인에겐 금발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지중해와 중동의 샘족계 세파라디 유대인에겐 분명 금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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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스타덤, 여우주연상 2관왕
중앙포토 일반적으로 유대인에겐 금발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지중해와 중동의 샘족계 세파라디 유대인에겐 분명 금발이 없다. 그렇지만 중· 동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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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이 다른 오디션 뜬다, 100만 달러 짜리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전성시대다. 좁은 땅에 이렇게나 인재가 많았나 싶다. 10살 소녀가 조용필의 노래를 애절하게 부르는가 하면(Mnet 슈퍼스타K3), 영국에서 회계사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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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라인업 공개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1’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주제로 5월 14일~15일 주말 2일간 펼쳐지는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1(이하 GPS 2011)’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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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는 아직도 내 사랑' 환하게 부른 이은하
관련사진각 방송사들은 개편 시즌인 봄·가을마다 폐지되거나 새롭게 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팽팽한 긴장감이 넘쳐난다. 특히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프로그램이라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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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6관왕을 쏘다, 21세기에 되살아난 안중근
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우리 공연문화의 오늘을 압축한 자리였다. 대중문화의 활력소로 떠오른 한국 뮤지컬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사회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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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엄정화, 그녀 안의 ‘배우’ 본능
극장가에서 영화 ‘베스트셀러’의 선전이 눈에 띈다. 관객들의 입소문과 함께 대작들 틈새에서 분전하고 있다. 엄정화(41)가 단독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여성 원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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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인터뷰] 이승기 “제가 대세인가요? 안티 팬도 많아요”
올 한 해 이승기(22)라는 이름은 늘 어떤 사건의 동의어였다. 그는 한때 ‘시청률 70%의 남자’로 불렸다. 올 상반기 KBS-2TV ‘1박2일’(일요일 오후 6시)과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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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를 걷어낸 담백함, 박근형의 체호프
7, 8월에는 연극 동네 대학로도 한산한 편이다. 세계의 여러 나라 공연계가 그렇듯 한국도 여름철에는 지역마다 특색 있는 야외 페스티벌이 많아지기 때문에 관객들의 서울 탈출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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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의 숨은 주역 ‘핸드 싱크’ 이종목 교수
섬세한 신윤복의 ‘미인도’부터 호방한 김홍도의 ‘군선도’까지, SBS TV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극본 이은영, 연출 장태유)을 보면 한국화의 변화무쌍함과 아름다움에 절로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