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직 사퇴…"기부는 하겠다"
‘전관 예우’ 논란이 일었던 안대희 국무총리 내정자가 28일 후보지명 일주일 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안대희 내정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11억 사회 환원' 놓고 공방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기자들에게 “좋은 뜻(11억원 사회 기부)은 좋게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다”며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안대희 국
-
안대희, 국세청 감독위원장 시절 기업 법인세 취소소송 수임 논란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오전 정부서울 청사 별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번 주 초 국회에 안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보낼 예정이다. [뉴스1] 안대희 국무총
-
10년 전 구속시켰던 인사들 실세로 복귀 … 청문회 변수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들어서며 입을 굳게 닫았다. 취재진의 어떤 질문에도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한 뒤 3층 집무
-
10년 전 구속시켰던 인사들 실세로 복귀 … 청문회 변수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들어서며 입을 굳게 닫았다. 취재진의 어떤 질문에도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한 뒤 3층 집무
-
박근혜 김용준 한밤 전화…5분간 나눈 얘기가
삼청동 인수위 찾은 진영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왼쪽 둘째)과 윤창중 대변인(왼쪽)이 3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 본관 대회의실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
당선인 통의동, 인수위 삼청동에 사무실 경복궁 사이에 두고 떨어져 불편 겪을 듯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이 들어설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모습. [연합뉴스]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이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자리 잡게 됐다. 박선규 당선인 대
-
박근혜 인수위, 500명 → 100명 … 작지만 빠른 실무형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2~23일 외부일정 없이 서울 삼성동 자택에 머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에 전념했다. 인선 작업은 철통보안 속에 박 당선인과 보좌진 일부만 관여하고 있다
-
'오버 하지마라' 박근혜 인사 스타일 보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구성에 착수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 이후 서울시내 모처에서 맹형규 행
-
"청와대서 행패 '왕비서', 대통령과 수시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자신이 총리실 자료 삭제를 지시한 ‘몸통’이라고 주장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3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
-
“이영호, 대통령과 수시로 독대 최종석 미국 발령에 배후 실세”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자신이 총리실 자료 삭제를 지시한 ‘몸통’이라고 주장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3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그는 당초 전날 출석을 통
-
‘공직윤리지원관실’ 이름 뒤 숨은 정권 보호 비선조직
불법사찰 논란을 빚은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있던 서울 정부중앙청사 창성동별관. 공직 윤리지원관실은 현재 공직복무관리관실로 이름이 바뀌어 이 건물 4층에 있다. [안성식 기자
-
기업인과 저녁 먹은 A국장 … 어디선가 나타난 그들이 막아섰다 “쇼핑백 열어보시죠”
지난해 중앙부처 국장급인 A씨가 한 기업인과 저녁식사를 하고 난 뒤의 일이다. A씨가 귀가하기 위해 택시를 타려는 순간 어디선가 두 명의 남자가 나타났다. 그들은 “총리실 공직복무
-
“부친 가축 매매기록, 장남 입사서류 내라” … 몰아붙이는 야권
▶한나라당 조문환 의원 “김태호 총리 후보자 부친의 가축 매매 기록 일체를 제출하라.” ▶민주당 양승조 의원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의 정치역량을 고려할 때 차라리 총리를 하겠다고
-
"정치는 남자로 태어나 한 번 해볼 만한 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경남지사 퇴임 직후인 7월 초 부모와 장모를 모시고 백두산으로 ‘효도관광’을 갔을 때 두만강에서 찍은 사진. 오른쪽 두 사람이 김태호 총리
-
차기 예비주자 미묘한 신경전
김문수 경기지사 ‘8·8 개각’ 이후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김문수 경기지사 간에 묘한 갈등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김태호 총리 후보자는 10일 서울 창성동 정부 종합청사 별관으
-
김태호 측 “박연차 사건 이미 무혐의 종결”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이 확정되면서 ‘8·8 개각’에 따른 총리·장관 후보자들이 바빠졌다. 김태호 총리 후보자는 10일 측근인 안상근 전 경남 정무부지사를 준비단장으로 하는 청문회준
-
개각 이후 첫 화두도 ‘친서민’
‘8·8 개각’을 계기로 정부가 친서민 드라이브를 강화하고 있다. 개각 발표 다음 날인 9일엔 이명박 대통령과 김태호 총리 후보자 간 2인3각 친서민 행보가 경쟁적으로 펼쳐졌다.
-
[사진] 오는 김 후보자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중앙청사 별관으로 첫 출근하 고 있다. 김도훈 인턴기자
-
‘민간인 사찰’ 이인규, 증거 인멸 의혹
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있는 서울 창성동 정부중앙청사 별관. [연합뉴스]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11일 총리실 직원 A씨가 사찰 과
-
총리실 사상 첫 압수수색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9일 국무총리실 소속 공직윤리지원관실을 압수수색했다. 총리실이 수사기관에 의해 압수수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
민주당 “영포라인 고위직이 실명제 어긴 라응찬 회장 비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9일 서울 창성동 정부 중앙청사 별관 국무총리실 소속 공직윤리지원관실을 압수수색했다. 수사관이 압수한 물건이 든 가방을 버스에 옮겨 싣고 있다. [안성식
-
친서민파 ‘소통정치’한국의 원자바오 꿈꾸나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