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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경기에 한가닥 기대
지난주 (1월23일∼30일)전국주요도시의 도매물가동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에다 추위까지 겹쳐 거래는 여전히 뜸했다. 그러나 구정을 며칠 앞두고있어 이번주에는 구정성수품등 생필품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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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수요품거래 활발해져
구정공휴와 함께 강추위도 다소풀려 거래가 활발해질 조짐을 보였다. 구정수오품을 중심으로 약간의 거래가 있었고 가격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지난주의 주요품목별 가격동향을 도매가격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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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해농가 양곡대여|한사람 하루 500g씩
정부는 14일 벼 냉해 농가에 꾸어 주기로 한 정부양곡대여 세부방안을 확정, 오는 12월과 내년3월 두 차례에 걸쳐 쌀 감수로 인해 식량이 모자라는 농가에 대해 무이자로 필요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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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가축사료로 쓰이고 있다
남아도는 보리가 가축의 사료로 쓰이고 있다. 농촌지역의 축산농가에서 요즘 사료가 비싼데다 구하기도 어렵게 되자 미맥교환 양곡 또는 정부에 팔고 남아도는 보리쌀을 삶거나 가루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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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어떻게 되나
쌀값이 춤을 추고있다. 지난 주말 서울의 쌀값은 도매시세가 경기미상품이 80㎏들이가마당 2만원, 중품이 1만9천7백원, 호남미가 1만8천원 내지 1만9천1백원대에 거래됐으며 소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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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쌀, 하루에 4만 가마씩 방출|콩·사과·고추·참깨도, 돼지 수출 중단
▲보리쌀=14일부터 전국 33개 도시와 기타 지역에 하루 평균 4만 가마(60kg)씩 방출(현재 1만7천 가마) ▲콩=13일부터 정부보유 콩 5천 t을 가마당 8천원으로 서울·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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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격과 유통 정책을 전망한다
정부의 양곡정책방향이 급선회하고 있다. 아직도 최종안이 확정되지 못한 채 암중모색하는 단계에서 검토되고 있는 여러 가지 방안 등을 통해 새해 쌀 값 및 유통정책의 윤곽을 정리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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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쌀 10대도시만 방출
(보유량 모자라)전국적으로 보리쌀 수요가 늘고 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림부는 정부 보리쌀 확보량이 부족하다고 판단, 10대 도시로 제한된 보리쌀 방출지역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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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통제
농림부는 오는 10일부터 서울 등 4대도시의 쌀값을 통제하기로 하고, 42개 정부 양곡방출계획도시 중 나머지 도시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방출시기를 결정할 수 있도록 위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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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양곡통제
정부는 올해 쌀값안정과 양곡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서울·부산·대구·인천 등 4대 도시에 10일부터 양곡 통제령을 발동한다. 3일 김보현 농림부장관은 오는 7일까지 이 양곡 통제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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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쌀 3천원 돌파
보리쌀값이 가마 (76·5킬로) 당 3천원선을 넘어서고있어 고미가정책에의한혼식장려와 미맥가격의 격차를 넓히려는 정부시책을흔들고있다. 정부보유보리쌀 방출가격을 가마당 2천7백50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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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이중가격 점차시정
농림부는 3대 도시의 쌀값통제이후 부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이중가격현상및 일반미반입 두절에 대해 충분한 양의 쌀을 공급하는한편 단속을 강화함으로써 지방장관책임하에 이를 점차 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