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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조기보다 크고 가격도 착한 부세 보리굴비 … 천일염 간에 바닷바람 건조로 감칠맛 탁월
공주굴비는 30~32㎝짜리 10마리를 12만원, 28~30㎝짜리를 10만원, 26~28㎝짜리를 8만원에 판매한다. 프리랜서 장정필 “부세 보리굴비는 엄청 비싼 조기 보리굴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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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해풍에 오래 말려 쫄깃쫄깃 … 조기보다 더 감칠맛
━ 공주굴비 공주굴비 정병순 사장이 부세 보리굴비 상품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보리굴비는 조기에 소금 간을 한 뒤 하루 이틀만 바람을 쐰 일반 굴비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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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4시간 분만실 운영 … 타 지역서도 찾는 ‘출산 허브’
지난 19일 전남 강진의료원 산부인과 문영주 과장(오른쪽)이 초음파 검사로 태아 건강을 확인하고 있다. 강진=프리랜서 오종찬 관련기사 동네 산부인과 3곳 중 1곳 ‘무늬만 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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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의료원의 실험 … 11개월 만에 100번째 아기 울음
지난 21일 전남 강진군 강진의료원에서는 100번째 아기가 태어났다. 전남 완도군 생일면에 사는 김간용(38)·펫삼원(21·라오스 출신)씨 부부의 건강한 아들(2.7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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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위대한 주제 外
인문·사회 ◇위대한 주제(타임파이프 편집부 지음, 김석희 옮김, 이레, 144쪽, 2만2000원)=타임라이프의 신화탐구서 ‘신화와 인류 시리즈’의 첫번째 책. 총 10권으로 기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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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주변이 '富村'으로
허름한 단독주택이 많고 중소형 평형 아파트가 일부 있는 서울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 한강변이 고급주택가로 바뀌고 있다. 한강조망권과 편리한 교통 등을 배경으로 대형 평형의 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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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실정수사]김선홍씨 구속수감…4개 종금사 대표도 구속
문민정부 경제실정 (失政) 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12일 계열사 지급보증등과 관련해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김선홍 (金善弘) 전 기아그룹회장을 구속 수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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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김용태 전 대통령비서실장 참고인 소환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19일 오후 김용태 (金瑢泰)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지난해말 외환위기가 청와대에 보고된 과정을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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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산업경영대상 시상식및 축하연
…21세기경영인클럽(회장 李經植.한국은행총재)이 창립11주년을 맞아 주최하는 신산업경영대상 시상식과 축하연이 17일 저녁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올해의 신산업경영인」은 金柱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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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식구6명 완구주물공장 정병순 사장
정병순 사장은 나와 고교 동창이다.우리는 졸업 후 35년만에처음 서로 만났다.그것이 3년전 일이다.이름도 잘 기억나지 않았고 얼굴도 잘 알아 볼 수 없었다. 친구를 알아 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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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도〈과장요원〉^무안군 李生淵^목포시 李奉玉^나주군 崔在豊^담양군 申榮次^영광군 金永鍾^함평군 丁炳淳^완도군 金珠煥^장흥군 文正安^해남군 金福珍^진도군 洪杓^무안군 鄭祺朝^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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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지도자 도덕성 갖춘 지도력필요/각계인사 백10명 설문조사
◎결단력·책임감·추진력도 중시/학력상관않고 투쟁력 선호는 전무/“추천인물없다” 21명… 정치불신 실감/돈문제에 깨끗한 이미지 강조/상위권에 재야·운동권출신 많아/모두 143명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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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트럭분 구호품 전달
중앙일보사는 29일 수재민을 위해 모은 20트럭분의 의류·모포·이불·생필품·쌀·소시지·조미료등을 1차로 충남지역의 수재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중앙일보에 기탁된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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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생명부사장에 안하환씨
◆동방생명은 1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안하환중앙개발전무를 부사장으로, 이석룡 안국화재전무를 영업담당전무로 각각 선임했다. 또 기획본부장(상무)에 정병순안국화재상무, 관리본부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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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공개회사 대폭 인사이동
삼성은 24일부터 시작된 산하 공개회사말총을 계기로 각 기업체의 인사이동을 대폭적으로 했다. 이번 인사이동의 특징은 새로운 경영자세를 불어넣는데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임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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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무더기 해직
26일 박경원 내무부장관은 점심을 얻어먹어도 처벌한다는 등의 관기확립특별지시를 위반한 속초시 건설과장 등 13명을 적발, 직위해제했다고 발표했다. 내무부는 이들을 모두 징계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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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직원 2명을 구속
속보=환화표시 헌 기차표 부정 발매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 철도청 경리국 심사과 직원 김동주(35), 순천역 출찰원 정병순(33)씨를 직무유기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