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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사막'에서 만난 친구 이대호와 추신수… 나란히 2타수 무안타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와 추신수(이상 34·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부산 수영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인 둘이 상대팀 선수로 만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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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타수 무안타 김현수 "내 자신이 아닌 것 같다"
"내 자신이 아닌 것 같다."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김현수(28)가 고개를 숙였다. 김현수는 2016 시즌 시범경기에 4차례 나와 1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다.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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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기성용 '코리안더비'…토트넘, 스완지시티 꺾고 EPL 6연승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에선 토트넘이 스완지시티에 역전승을 거뒀다.손흥민과 기성용은 28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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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보급형 동시 공개…본게임 앞서 전초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 ‘빅매치’가 잇달아 벌어진다. 이달에는 국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다음달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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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2골 2도움' 바르셀로나, 에스파뇰에 4-1 대승
'작은 거인' 리오넬 메시(28)가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으로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국왕컵(FA컵) 완승을 이끌었다.바르셀로나는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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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말고 전대 하자” … 문재인에게 결투 신청한 안철수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안·박 연대만으론 당의 활로를 여는 데 충분하지 않다”며 문재인 대표가 전날 밤 안 의원을 비공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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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다음 주말 원조 블프와 맞대결 앞둔 백화점…일단 순조로운 출발
주요 백화점의 '미국 블프 맞불 작전'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미국 최대의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현지 기준 27일)에 대응하기 위해 각 백화점은 한 발 먼저 20일부터 'K-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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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7패' 불꽃보다 뜨거운 21세기 야구 한일전
9회 초 무사 만루. 2-3, 1점 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 운명은 얄궂게도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소프트뱅크)를 타석으로 불렀다. 순간 배트가 번뜩이고 빨랫줄처럼 뻗은 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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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일본전 선발' 이대은 "대한민국 이름 걸고 죽기살기로 던지겠다"
19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4강전 선발 투수로 이대은(26·지바롯데 마린스)이 낙점됐다. 일본 대표팀 선발 오타니 쇼헤이(21·니혼햄 파이터스)와 정면 승부를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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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브라질 꺾었다, 최진철표 ‘압박 축구’
17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흰 유니폼)는 18일 브라질전 승리 직후 ‘상대는 상관없지 우리는 다 이기지’라는 글과 함께 동료들과 라커룸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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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브라질 꺾은 U-17 대표팀…'최진철식 늪축구'가 승리 불렀다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브라질을 꺾었다. U-17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다.한국은 18일 칠레 코킴보의 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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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조성환-안치용 해설위원이 본 와일드카드 결정전
"넥센 염경엽 감독의 용병술과 SK의 '가을DNA'의 맞대결이다."안치용 KBSN 해설위원은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 SK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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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첩 이민성 “한동안 지갑 필요 없었어요”
이민성이 자선 바자에 내놓은 ‘도쿄대첩 축구화’를 축구자료 수집가 이재형씨가 사들여 보관하고 있었다. 울산 코치 이민성이 축구화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울산 현대]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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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첩 이민성 "한동안 지갑 필요 없었어요"
축구 한·일전의 백미는 이른바 '도쿄대첩'으로 회자되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원정 경기다. 1997년 9월 28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양국의 맞대결은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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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너뜨린 조소현·전가을 … 오늘밤은 남자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4일 우한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우승후보 일본을 2-1로 꺾었다.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뜨린 전가을이 경기가 끝나자 동료와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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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87 김동현, 조쉬 버크만에 트라이 앵글 초크로 승리 견인? '내가 돌아왔다'
UFC 187 김동현 ‘스턴건’ 김동현(33)이 UFC 187에서 미국의 조쉬 버크만(35)에 서브미션 승을 거두며 웰터급 상위권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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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87 김동현, 조쉬 버크만에 암초크로 서브미션 승… "이번엔 매미권이다"
UFC 187 김동현 ‘스턴건’ 김동현(33)이 UFC 187에서 미국의 조쉬 버크만(35)에 서브미션 승을 거두며 웰터급 상위권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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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87 김동현, 조쉬 버크만에 암초크로 서브미션 승… '스턴건 4.0 장착!'
UFC 187 김동현 ‘스턴건’ 김동현(33)이 UFC 187에서 미국의 조쉬 버크만(35)에 서브미션 승을 거두며 웰터급 상위권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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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87 김동현, 조쉬 버크만에 암초크로 서브미션 승… '스턴건 4.0'
UFC 187 김동현 ‘스턴건’ 김동현(33)이 UFC 187에서 미국의 조쉬 버크만(35)에 서브미션 승을 거두며 웰터급 상위권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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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찍었다 … '괴물' 슬라이더
류현진이 시즌 첫 시범 경기 등판에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직구를 던지며 부상 우려를 떨쳐버렸다. [애리조나 AP=뉴시스] LA 다저스 류현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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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야수 출신 MLB 진출 1호 강정호 - “성공하고 돌아와 한국에서 은퇴해야죠”
[월간중앙]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5년 최대 1650만 달러에 계약… 입단 3년차부터 발돋움, 지난해엔 유격수 최초 40홈런 해적(Pirates)이 된 ‘목동 나훈아’ 강정호(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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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결승골' 수원, 우라와 꺾고 챔피언스리그 첫 승
한일 프로축구 최고 인기 클럽 간 맞대결에서 한국이 웃었다. K리그 강호 수원 삼성이 J리그의 우라와 레즈에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두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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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아시안컵 결승전, 어떻게든 이기는 경기할 것"
[사진 중앙포토 DB]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근호(30·엘 자이시)가 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나타냈다. 이근호는 29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레이카르트 오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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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이문식-'정글의 법칙' 김병만 대결 구도 성립하나?
배우 이문식이 개그맨 김병만과의 동시간대 시청률 대결이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2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