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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첫 여성 임원· 해외법인장… ‘철의 여인들’ 약진
포스코 인사에서 ‘철의 여인들’이 약진했다. 포스코는 7일 발표한 이달 22일자 정기 임원인사에서 최은주(46·사진 왼쪽) 사업전략2그룹리더를 상무로 발탁해 포스코A&C의 최고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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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삼성전자 상무 "팀원들 딴짓할 땐…"
삼성전자 이민혁(41) 상무의 손을 거친 베스트셀러들. 사진 왼쪽부터 갤럭시노트2, 출시 반 년 만에 전세계에 3000만대 이상 팔린 갤럭시S3. 벤츠폰(SGH-E70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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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보임 [편집국] 섹션&디자인부장 안충기 外
중앙일보 ◆보임 [편집국] ▶섹션&디자인부장 안충기 ▶편집부장 임흥택 ▶키즈팀장(겸 논설위원) 강홍준 ▶메트로G팀장 안혜리 ▶Magazine M팀장 이후남 [기획조정 담당]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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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급 공무원 '76억 횡령' 가능했던 이유가…헉!
전남 여수시의 8급 공무원 김모(47·구속)씨가 공금 76억원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한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여수시는 전산 시스템을 제쳐놓고 직원 급여 등 거액의 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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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찰관 임기 보장 … 국정원 자료 열람권도
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은 12일 특별감찰관제 도입을 발표하면서 “이제 대한민국에선 최소한 측근이나 실세란 말이 없어져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회에서 여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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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밤낚시 즐긴다는 女부장 말에…
“남자들에게 회사 일과 가정 일을 모두 하라고 해봐라. 다 도망갈 거다, 나부터.” 이건희(70·사진) 삼성전자 회장의 말에 참석자들이 빙긋 웃었다. 1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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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같은 공무원 … 그들 있어 세상이 환해집니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적인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제35회 수상자가 24일 확정됐다. 최고 영예인 대상 수상자는 이재헌(50)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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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렌즈제작 휴렌 ‘페이스북·트위터’ 개설 外
기업 렌즈제작 휴렌 ‘페이스북·트위터’ 개설 안경렌즈 전문 제작업체 휴렌(HUREN)은 소비자 및 안경사들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최근 페이스북(www.faceboo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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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할리우드, 한국 스타 간절히 원한다”
윌리엄 최(42·한국명 성규)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매니저다. 그냥 매니저라 하기엔 급이 좀 높다. 리스 위더스푼, 토비 매과이어, 앤 해서웨이, 제이크 질렌할, 제니퍼 가너,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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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빌 게이츠처럼… . 국내 부유층 기부센터 열었죠”
“자선은 빵만 주는 게 아니라 장미도 필요한 것이다.” 아름다운재단 윤정숙(52) 상임이사는 재단이 추구하는 나눔운동을 이렇게 정의했다. 여기서 장미는 꿈, 희망, 비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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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공무원’ 103명 머리 맞댄다
박사학위 취득자가 크게 늘고 있다. 공무원도 예외가 아니다. 경북도에는 이른바 ‘박사 공무원’이 몇명이나 될까. 그 현황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경북도 인재양성과가 최근 박사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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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기피 부서 직원에 인사 가점
충북 청주시가 격무 부서의 직원을 우대하고 선호 보직을 공모하는 새로운 인사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한 인사시스템을 도입, 내년 1월부터 적용한다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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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채용 61년 만에 대수술] 공무원 ‘민간 선발’ 확대 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12일 ‘행정고시 특별채용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정부가 행정고시 합격자를 줄이고 민간 전문가 공직자를 늘리겠다고 나선 것은 공직사회의 주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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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방·책상 없애고 출근시간은 마음대로‘꿈의 직장’ 만든다
한국릴리의 여성 임원 5인방이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일하고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수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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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6명 검찰 고발하고 전 직원 ‘비리 자수서’ 받기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울고검 검사였던 정성복 KT 윤리경영실장은 내부 감사 결과를 보고 놀랐다고 했다. 과거의 비리구조가 그대로 살아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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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6명 검찰 고발하고 전 직원 ‘비리 자수서’ 받기도
서울고검 검사였던 정성복 KT 윤리경영실장은 내부 감사 결과를 보고 놀랐다고 했다. 과거의 비리구조가 그대로 살아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윤리경영을 위해 임직원들이 해서는 안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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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매일유업 회장 김정완 外
◆매일유업은 김정완(53·사진)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 회사 창업주 고(故) 김복용 회장의 장남인 김 신임 회장은 1986년 매일유업에 들어와 2008년부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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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없이 ‘달리는 직장’91세까지 핸들 잡겠다
택시만 몰았다면 잘 모를 일이지만, 저는 39년 동안 직장을 다녀보지 않았습니까? 택시에 타면 자주 접하는 ‘오늘도 무사히’라는 문구처럼 집에만 들어가면 세상만사 모두 편하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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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일진전기 부회장에 최진용씨 外
일진전기 부회장에 최진용씨 일진소재산업 사장에 허재명씨 일진반도체 사장에 김하철씨 일진그룹은 5일 일진전기 대표이사 최진용(사진 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8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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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빠진 高宗의 총신들 월미도를 일본에 팔아먹다
새로 임명한 각료의 인사청문회로 장안의 지면이 시끄러웠던 것이 오래지 않았다. 인사 때마다 공직자의 비리가 도마 위에 오른다. “그 시절에는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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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분열한다, 하지만 난 더 자유롭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느낌―. 시대가 바뀌었어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50의 문턱을 넘어서는 순간 어쩔 수 없이 맞닥뜨리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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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분열한다, 하지만 난 더 자유롭다
관련기사 내 롤모델은 '주변 어른'가장 많아 나에게 50은 ***다 은퇴 이후, 개인적·사회적 노력 병행해야 지금 당신은 35세, 긍정적 착각을 하라 여자 50세,축제는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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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유신헌법 대통령 선출 방식, 내가 봐도 엉터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70년대 한국 경제의 고속성장을 이끈 주역인 남덕우(85·사진) 전 국무총리가 회고록을 냈다. 『경제개발의 길목에서』란 제목의 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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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유신헌법 대통령 선출 방식, 내가 봐도 엉터리”
1970년대 한국 경제의 고속성장을 이끈 주역인 남덕우(85·사진) 전 국무총리가 회고록을 냈다. 『경제개발의 길목에서』란 제목의 남 전 총리 회고록은 22일부터 시판된다.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