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새벽의 폭발참사

    【안양=본사 송평성·김준배 기자】31일 상오 1L55분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 안양리 774 삼영「하드보드」공장(사장 박승협·54)증자기(증자기·다이제스터)가 폭발, 작업중이던 인부

    중앙일보

    1966.01.31 00:00

  • 한쪽선 경합·한쪽선 양보

    당 요직 개편을 거의 끝내 가는 공화당은 1백31개 지구당개편에 매듭을 짓지 못하고 해를 넘기면서까지 사고 당부처리에 골치를 앓고 있다. 8일 현재 개편되지 못한 지구당은 부산동래

    중앙일보

    1966.01.08 00:00

  • ◇1일=▲박정희 대통령 신년 하례=상오 9시부터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수뇌·외교 사절을 하례 접견. ▲서독 하원 외교 위원장 「헤르만·코프」씨, 하오 5시 「칼·뷩거」 서독 대사

    중앙일보

    1966.01.04 00:00

  • 정근 의원에 1년 정권|정헌조·신관우 의원 경고

    공화당 당기위원회는 항명파동과는 별도로 김정근 의원에 대해 1개월 정권, 정헌조 신관우 의원에 대해 경고 등의 징계를 결정했다. 위당기원회가 결정한 세 의원의 징계이유는 다음과 같

    중앙일보

    1965.12.24 00:00

  • 대일 위장 선출

    국회는 22일 12개 상임위원장을 선출, 국회요직의 개선을 끝낸다. 국회는 당초 21일에 상위장을 개선할 예정이었으나 여·야가 각 상위의 교섭단체별 배정비율과 야당측의 비율문제를

    중앙일보

    1965.12.21 00:00

  • (8)월남파병|을사년 정국의 분기점

    지난해 [크리스머스]를 전후해서 한·미군 수뇌들 사이에는 내막을 알길 없는 [이례적인 회합]이 빈번했다. 연말이 가까운 어느날 당시 합동참모본부장 김종오대장과 [유엔]군 사령관 [

    중앙일보

    1965.12.15 00:00

  • 마음좋아 마산·진주 다 OK

    지난 11월16일 구태회의원이 백명의 찬성을 얻어 경남도청 소재지를 진주로 이전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경상남도 위치변경에 관한 법률안」을 낸지 보름만에 강선규의원은 마산으로 이전

    중앙일보

    1965.12.11 00:00

  • 가족 몰살을 기도

    【이리】계모와 사이가 나쁜 아들이 일가 자살을 기도, 아버지와 형을 중태에 빠뜨리고 자신도 자살 미수가 된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새벽 5시쯤 익산군 황등면 동연리 안중근(29)

    중앙일보

    1965.11.22 00:00

  • 주부가 살인|식모에 모진 사형

    17일 상오 고등교육을 받은 가정주부가 데리고 있던 식모를 [린치], 죽게 만든 후 병원에 시체를 팽개치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마포구노고산동 25의7(1통8반) 손모(3

    중앙일보

    1965.11.17 00:00

  • 부정축재 환수|금 반환하도록

    국회재경위는 l5일 하오 부정축재공무원으로 몰려 정부가 환수한 금액을 본인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것을 내용으로 한 [부정축재벌과금 및 환수금의 처분에 관한 청원]을 채택, 정부에 보

    중앙일보

    1965.11.16 00:00

  • 새불씨 안은 공화당 개편

    1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중인 공화당의 지구당 개편은 전국 백31개 지구당 중 3일 현재 58개 지구당의 개편을 완료,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공화당의 이번 지구당 개편은 다음

    중앙일보

    1965.11.03 00:00

  • (6) 5시 태양을 맞자

    『얼리 얼리 어-ㄹ 리』새벽공기를 헤치고 [바바리언·요들]풍의 젊은 목소리가 골짜기로 메아리 친다. 서울의 새벽은 조기 산책객들의 바지런함에서부터 숨쉬기 시작한다. 남산 인왕,

    중앙일보

    1965.10.21 00:00

  • 7개구 경합|공화당 개편

    공화당은 전당대회에 앞서 실시되고 있는 지구당 개편대회에서 10여개 지구가 경합되어 적잖은 분규를 겪고 있다. 이번 개편과정에서 가장 치열하게 경합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지는

    중앙일보

    1965.10.20 00:00